수험생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1. 국어 시험지 (2022학년도 대수능 국어 문제)
2. 국어 등급컷
등급
| 표준점수 | 등급 원점수 범위 |
화법과 작문 선택 | 언어와 매체 선택 |
1등급 | 134 | 83~100 | 80~98 |
2등급 | 126 | 75~82 | 72~80 |
3등급 | 116 | 65~74 | 62~72 |
4등급 | 106 | 55~64 | 52~62 |
5등급 | 95 | 44~54 | 41~51 |
3. 출제 경향
51만여명의 수험생이 치르고 있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은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수준으로 2021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다만 지난 9월 치러진 모의평가 보다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국어영역은 공통과목(문학, 독서)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선택)으로 나눠 시행됐다.
2022 수능에서는 전통적으로 독서영역에서 고난도 문항이 많이 출제되지만 이번에는 지문이 짧고 쉬웠던 것으로 평가된다. 문학 역시 난이도가 평이했고 EBS 교재와 직접 연계된 문항도 다수 출제돼 수험생들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 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학생들이 통상적으로 독서와 문학 영역에서 ‘과학’ 지문을 어려워 하지만 이번에는 ‘기술 영역’ 지문이 나온 것도 난이도를 쉽게 느끼는데 한 몫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헤겔의 변증법'을 다룬 인문 지문을 제외하면 '독서' 지문의 길이가 짧고, '문학'에서도 절대적으로 어려운 문항이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도 평이해 보이고 생소할 수 있는 지문이 있었지만 답을 찾는 데는 힘들지 않은 수준이라는 분석할 있다.
‘언어와 매체’ 역시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선택지를 꼼꼼히 분석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문제 풀이에 시간을 많이 소요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까다로운 문제로 △4~9번 독서 영역의 '헤겔의 변증법' 지문 , △10~13번 '기축통화와 환율 관련 경제' 문을 꼽을 수 있겠다. 이 가운데 7, 8, 13번 등이 어려웠을 거라 생각되고 해당 문항이 최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를 문항으로 평가된다.
선택과목별 유불리가 다소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언어와 매체' 선택자들이 일반적으로 성적이 우수하고 공통과목에서 성적이 높을 확률이 높으므로 표준점수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대치다다학원 국어과 입시전략팀장 다다
하늘(SKY)을 나는 가장 쉬운 방법, {대치 다다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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