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계속 늦은 밤까지 문제만드시느라 애쓰시더니 병나셨다네요.. 장염~~~흑흑흑... 우리 여자들도 살짝 아프면 예뻐보이잖아요..ㅎㅎ
장염투혼에 열강하시는 김유석교수님~~~ 건강하세요. 3개월 남았습니다...ㅎㅎ 수험생처럼, 아니 수험생보다 더 열심히 연구실을 지키시는 우리의 김유석교수님 오늘도 힘주어 강조하시네요..
앞으로 3개월 잘 마무리 합시다. 읽고 써보는것을 게을리 하면 답이 없다.
읽고 정리만하지 말고 강제성을 부여해서라도 꾸준하게 하면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험날 그분이 오신다.
1, 내가 공부한 양에 솔직해지자.
문제를 풀다 안되는건 그만큼 공부를 안 했기 때문이다. 안한 만큼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때부터 다시 공부하면 된다. 공부량이 100인 사람과 50인 사람과의 차이는 분명있다. 일등답안보고 직강생 평균보다보면 상대적으로 자괴감과 박탈감이 들때 빨리 극복하고 공부하면 된다.
2. 집중력을 키워라.
앉아 있는다고 다는 아니다. 결단을 갖고 내가 공부하는데 걸림돌이 될 만한것은 과감하게 치워라. 계속모의고사만 푼다고, 타강사들의 많은 문제를 수집해서 푼다고 되는 시험이 아니다. 한 강사로 집중해서 꾸준히 매일매일 공부해야 한다. 오답노트도 만들어가며 자기공부를 확장해가야된다.
자~~ 여기서 김유석교수님Tip~~들어갑니다. 문제만 구해서 푸는 사람들과 해설강의를 듣는 선생님들과 차별성을 주신다고 합니다.
강의시간에 한 문제 한 문제드리는 팁들과 문제에 접근하는법들을 메모해서 집에 가서 따라해라!!!! 강의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반복하는게 가장 빠른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