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조잔케이온천 맛집 食堂いち를 갔습니다.

[홋카이도사랑]

와이프랑 조잔케이온천 힐링카페를 들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작년 가을에도 한번 갔던 곳인데 그때 먹었던 연어구이 정식이 너무 맛있어서 또 다시 갔습니다.

가게이름은 쇼쿠도이찌 食堂いち 입니다.

https://maps.app.goo.gl/q488AaZbnvN7fQ9d6

食堂いち · 일본 〒061-2303 Hokkaido, Sapporo, Minami Ward, Jozankeionsennishi, 2 Chome−2 風マチビルヂング 2階

https://yamanokazemachi.com/shop/

食を愉しむ ｜【公式】山ノ風マチ｜定山渓｜第一寶亭留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아래 보이는 건물 2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1층에 디저트카페가 있고요. 왼쪽 2층으로 올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안내를 받아서 창가쪽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은 카운터로 가시면 됩니다.

주문은 QR코드 찍어서 하시면 됩니다. 요새 삿포로에 QR코드로 하는 곳이 많아졌네요.

메뉴는 연어 정식하고 오징어젓갈 정식 2가지를 했습니다.

연어정식은 작년에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다시 주문했고 오징어정식은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전 오징어정식도 맛있게 먹었는데 와이프는 별로라고 하네요.

연어 정식은 무조건 맛있습니다.

처음 가보시는분들은 그냥 연어 정식 드시는게 좋습니다.

닭구이 정식도 있는데 작년에 먹었을때는 평범한 맛있습니다.

메뉴는 두부, 차완무시, 츠케모노, 무, 미소국, 메인 요리가 나오는요.

차완무시는 정말 맛있고... 츠케모노도 괜찮았고 두부는 두부맛~ 무하고 미소국이 조금 아쉽네요.

다만 메인메뉴인 연어구이와 야채들은 정말 맛있습니다.

날씨 좋은 5월에 와이프랑 카페가서 힐링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니 너무 좋네요.

가을에 다시 한번 오고 싶습니다.

계산은 테이블에 놓인 번호를 가지고 계산대에 가시면 됩니다.

카드도 가능합니다.

사실 근처에 소바집을 가려고 했는데 휴일이라 여기로 다시 왔는데 역시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은 각각 2,100엔 정도인데, 퀄리티에 비해서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잔케이 온천 가셔서 맛있는 가게를 가신다고 하면 여기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족욕이나 상점, 카페등도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산과 바람 마을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https://yamanokazemachi.com/

https://smartstore.naver.com/sapporobasecamp/products/820677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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