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연재한지 1시간도 안되서 2화연재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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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상 온지 8일째.
난 꽤나 잘살고 있는 한 마을로 이사를 왓다. 예상대로 이곳은 먹을것이 풍부하고 충분히 같이 살기 좋은 곳이였다.
하지만 단점이 딱 하나 있다. 주변이 길이 엄청 험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마을 밖으로 드나들려면 동굴로
가야 했는데, 여기에는 석탄이 부족하여 횃불을 설치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 덕분에 마을 밖으로 갈려면 몬스터의
공격을 피해가지 못했는데, 어느날 산을 깍아버릴려고 모인 사람들이 돌을 뿌시자 그 곳에는 석탄이 64개정도 있었
던것이다. 근데 이 수의 석탄으로는 동굴을 채울려면 아직도 멀었다. 그래서 어떡해 해야되나 마을이 웅성거리고
있을때 난 뜻밖에 얘기를 들었다. 마을은 이 마을 하나가 아니라 나라로 되있어서 도시까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순간 놀랫다. 이 마을 말고 나라가 있다니......
다른세상 온지 9알째.
나는 이 마을 하나가 아니라 다른 마을과 도시도 있고, 마인크래프트라는 나라까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순간 나는 이세상은 도대체 뭔가, 그리고 나는 왜 이런 세상으로 온것인가를 느끼게 되었다.
다른세상. 마인크래프트에 온지 10일째.
나는 오늘도 농사를 짓고 평소와 다르지 않는 날을 보내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마을이 웅성거리면서 사람들이 도망을
가는것이였다. 왜인지 하고 밖을 봣더니 태풍이 오는것이 아닌가. 번개가 집에 맞아서 나무로 만든 집은 다 타고, 산에
잇던 나무들은 번개에 맞아서 다 타버리고, 그야말로 난장판이였다. 근데 때마침 ATV라는 아주 빠른 자동차가 있어서
겨후 태풍속에서 탈출을 할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집, 지금까지 해온 농사를 다 버려야된다는 생각이 드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하지만 여기에서 좌절을 할수는 없다. 도시가 있다는 곳을 찾아 거기에서 제대로 된 생활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인크래프트에 온지 11일째.
도시에 왔다. 도시에 와보니 내가 살고 있던 마을과는 완전 딴판이였다.사람들은 직장다니느라 정신이 없고
대규모 회사까지 있었다. 내가 살던 세상과 다를게 없엇다.
나는 바로 도시 한편에 있는 집을 임대하고 직장에 다니기 시작햇다.
마인크래프트에 온지 12일째.
난 여기에 온 이유를 점차 알아가기 시작햇다. 먼저 이 세상의 몹들을 처치하는것. 그리고 혼란스러운 이 세상을 바로
잡아서 안정시키는것. 근데 뭔가 빠진 느낌이 난다. 혹시 이유 하나가 더 있나 ? 왠지 모르게 불길한 느낌이 난다..
뭔가가 나를 죽일려고 하고 몹들을 이용해 날 죽일려고 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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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해 안되면 1화보고오셈 ㅇ
첫댓글 올 在밌茶
(한자알죠)
大韓民國
올
(한자모르죠)
정답
올 재밌다
(한자알죠)
대한민국
오 빠른 전개닷
재밌다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줄거리는 혹시 동굴을이용해 자기를죽이려하자 땅굴을캐고 다이아몬드많이발견해서 그걸로다이아세트,다이아검만들어몬스터없에고집으로가는이야기?
그러면 너무 재미없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