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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써두었던 서두(序頭)인데 혹여 못 보신 분들이 있을까봐
참고하시라고 다시 올려드립니다.
벌써 경마일....
마요일이 끝났다 싶은데 다시 마요일이다.
이제 쉴 거 다 쉬었으니 여름 휴장기까지 쉬지 않고 경마가 계속된다.
서울의 몇몇 주간은 지난번 폭설로 취소된 보전경주까지 끼워 넣는 바람에
13경주까지 치뤄져야 할 것이고....
하여간 부산이고 서울이고 근래 공히 배당이 속출하고 있다.
부산은 선행마가 어찌어찌 내지 간단히 버티는 형태로...
서울은 선행마가 전부 몰락하고 힘 좋고 뚝심 있는 넘들이 대다수 입상하는
그런 형태의 입상이다.
근래 서울의 주로가 사상최고로 무겁다고들 한다.
이유는 대략 두 가지 정도로 판단된다.
한 가지는 지난해 년말 무렵에 주로 전지역에 모래 대신 마사토를 대량으로
풀었다는 것...
평소 주로의 모래 두께는 평균 7센치를 유지한다.
그런데 마사토를 깔면서 그 시기에 거의 10센치 두께로 만들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둘째는 주로를 결빙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바가지로 살포했다는 것....
염화칼슘을 대량살포하면 모래입자가 뭉쳐지는 현상이 생겨 말굽이 깊숙하게
빠진다고 한다.
마사회에서 주로의 무게를 통상 1~9까지로 분류하는데....
최근 서울주로가 마지노선인 9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더 이상 무거울 수 없는 주로라는 뜻이다.
대신 부산주로는 4~5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3...12월에는 4....올해 1월에는 5정도로 부산도 점차
무거워지는 추세를 보이는 중...
(* 참고로 어제 금요일 부산경마는 느닷없이 내린 비 때문에 가장 가벼운
1을 기록했다. 그래서 개나 소나 선행마가 그냥 뺑 돌고 기록이 엄청 빨랐다.)
물론 거리의 문제가 있어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수치 1에 1초 정도의 주파기록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러니까 현재로 부산과 서울의 주파기록이 평균 4~5초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면 상당히 근사치인 수치일 것으로 보인다.
우스갯 소리로 어제(18일) 같은 경우라면 9초의 차이 정도라고나 할까?
아마도 단거리보다는 중장거리에 기준으로 대입하면 맞는 수치쯤으로
보인다.
어제 부산 1군의 우승 경주기록이 2분 6초대 초반....
오늘 토요일 서울경마의 1군 경주기록이 얼마 나오는지를 잘 살펴보면
알게 될 일이다.
아마도 빨라봤자 2분10초대의 초중반 기록이 아닐까?
하여간 근래 서울경마는 추리전개나 통상적인 선행불패로 접근했다가는
낭패당하기 십상....
무조건 힘 좋고 뚝심 있는 넘을 골라내야 하는 것이 필수의 선택이다.
대신 부산경마는 선행형이나 선입형으로 빠르게 이끌어 버틸 수 있는 마필을
골라내는 것이 급선무로 보인다.
이번 주에도 그러한 현상은 쭉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폭우가 퍼부어 모래의 유실이나 염화칼슘이 분해되지 않을 때까지는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근래 서울이고 부산이고 주로를 모르고서는 백전백패의 가능성이 높다.
필히들 주로를 꼭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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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주(1300/국6군/3세 이상 마령/14두)----
[레이스분석]
그야말로 그들을 가르켜 누구나 허접한 넘들이라 부르는....
좋은 말로 말하면 능력부진마, 속된 말로 말하면 개떵말이라 부르는
넘들의 떵말잔치!
향후 될성부른 싹수를 거의 발견할 수 없는 변마들의 누가 누가 잘하나
싸움판이다.
거리가 1300이나 되는 판에 뺑 돌기의 선행이 버티는 그림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대충 될 만한 뚝심 있는 넘들로 골라내보자면....
2(포토힐).
4(쌩쌩).
6(과천킹).
8(럭비스타).
12(배트지존).
하나같이 개떵말들인데 거기다가 치고박고 지지고 볶는 혼전도까지 심한
레이스....
선행은 7(에버그린)이나 2(포토힐) 정도가 주도할 것으로...
뚝심 있는 넘들 위주로 골라내 접근하기를 권한다.
[축과 복병]
축마 : 8(럭비스타).
지난 경주 게이트고착 늦발후 전구간 꼴찌일관하며 산천구경을 갔다
온 넘....
코너링시 조금 올라선 후 과감하게 외곽까지 크게 돌아오면서 끈끈한
걸음을 보여줬던 넘이다.
데뷔전에서도 게이트고착의 늦발로 상습고질병으로 굳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
초반만 극복하면 직선 꾸준히 올라오는 걸음으로 미루어 한발이 가능하겠다.
양키빅터의 자마인데 지 형제마인 양키빅슨이라는 넘과 강하게 병합훈련....
복병마 : 12(배트지존).
지난 경주의 인기 1위마....
몸무게가 많이 늘고 나와 힘도 못쓰고 자빠링하며 경마팬들의 쌍코피를
흘리게 했던 못된 넘이다.
한참 힘 차는 신마로서 현장 판단상 컨디션 좋다면 조심스럽게 추천....
3착만 들이댄다 해도 배당은 필연이겠다.
[배팅 전략]
축에 대한 믿음은 나름대로 있는 경주....
항상 옥매트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이런 개떵말 레이스는 저배당 아니면
폭탄배당 둘 중의 하나가 될 공산이 크다.
아마도 이번 경주는 저배당 쪽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판단...
근데 그 저배당이라는 걸 믿을 수 없으니 문제...
소액으로 접근하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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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주(1200/국6군/3세 마령/14두)----
[레이스분석]
국6군 최하군의 1200 레이스로서 14두가 게이트를 꽉 채운 그림...
일견해 봐도 혼전도가 무척 심한 레이스다.
전 경주보다는 약간 밥벌이가 가능한 넘들이 몇몇 보이지만 그래봤자
도토리 키 재기....
선행은 3(제이엑스원)이나 9(플랑도르) 정도가 주도할 것으로 판단...
두 넘 다 이런 저런 압박으로 버티기는 상당히 빡빡할 것으로 보인다.
1(감동의 빛).
5(블루밴드세라).
6(기쁨연출).
7(선엠페러).
9(플랑도르).
13(제너럴카).
될 넘들이 상당히 많다.
추리전개보다는 노리고 있는 복병마나 뚝심마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순리일
것으로 판단....
[축과 복병]
축마 : 13(제너럴카).
선입권 붙을 능력도 병아리 눈물만큼 쪼까 있고 직선에서도 꺼덕꺼덕
버티는 힘도 있다.
태종이 기승으로 앞선만 붙어주면 어찌어찌 버티는 그림도 가능해 보인다.
복병마 : 7(선엠페러).
이런 저런 질병으로 많이 쉬었다 나오는 넘이다.
500킬로 가까운 좋은 체구에 좋은 주행자세와 걸음을 지녔던 넘으로
기억....
오래전 데뷔전에 입상하긴 했지만 게이트고착 일부 늦발후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시간이 흘렀으니 훈련의 경험도 쌓고 순치도 되었으리라는 판단....
그동안 쉬면서 많은 말밥을 축냈으니 이제 그 벌충을 해야 할 시간이 되었다.
[배팅 전략]
상당히 어지러운 혼전레이스...
복병마를 중심으로 접근해 볼까 한다.
중배당이나 그 이상을 노리며 [기대경주]로 선정.
현장 판단이 좋다면 [추천경주]로도 격상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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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1000/국6군/3세 마령/12두)----
[레이스분석]
국내산 최하군의 최단거리 레이스....
얼핏 편성을 보니 인게이트 쪽에 자리 잡은 넘들의 득세가 예상된다.
1(플러스원).
2(블레스).
3(다이아몬드휠).
4(커튼콜).
5(대산캡틴).
대충 이 안에서 정리될 공산이 큰 것으로 판단....
선두권도 이넘들이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어찌어찌 그중 두넘이 버티는
추리전개의 그림도 그려진다.
큰 이변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축이나 후착을 고르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대략 중배당 정도가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축과 복병]
축마 : 5(대산캡틴).
지난경주 선두외곽을 계속 돌며 부분적으로 손해...
그런 가운데서도 끝까지 몇 마리가 경합하며 근성있는 걸음을 보여줬던
넘이다.
주행이나 데뷔전에서도 성큼성큼 한 인상적인 걸음으로 기억이 남아있던 넘....
체중이 늘어가면서 전력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
좋은 선입력이 주무기로 입상 한자리는 무난한 것으로....
[배팅 전략]
인기마들 선에서 정리될 공산이 큰 레이스....
중배당 정도를 노리며 접근해볼 공산이다.
후착 고르기 까다로워 소액으로 조심스러운 접근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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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주(1000/국6군/3세 마령/12두)----
[레이스분석]
대부분 막 마판에 발을 담근 신삥이들 위주의 레이스...
나름대로 앞으로 밥벌이해줄 넘들도 몇 두 보인다.
제법 선두력을 지닌 넘들이 몇몇 보이고....
비교적 빠른 레이스가 예상된다.
후미 올라오는 넘들보다는 앞선에서 정리되는 그런 흐름이 아닐까
한다.
신삥이들 위주의 레이스이니 참고사항으로라도 활용하기 위해 될 만한 넘들
위주로 간단히 마필단평...
1(휘영청).
큰 능력보다는 무난한 선두력을 지닌 넘....
지난경주 선두권 외곽 가세하다 묘하게 코너링시 중간으로 밀렸다.
다시 올라오며 밀어보지만 큰 결정력은 없이 무난한 3착...
최단거리 1번 게이트에 세발이 기승...
선행도 가능해 보이는 그림으로 무난한 버티기가 예상된다.
2(희망평창).
지난 경주 빠르게 늘어난 선입력을 보여준 넘이다.
코너 돌면서 선두를 장악하고 빠르게 직선 승부 들어가지만 딱 한타 부족의
걸음....
옥매트와 패밀리는 이넘으로 승부 갔다가 끝에서 덜미 잡혀 쏙 눈물 뺐다.
주행때 보여준 걸음을 기억했다가 승부 갔는데....
다시 한 번 앞선에서 승부가 가능해 보인다.
4(희망북소리).
크릭캣의 자마로 주행에서 나름대로 상당한 싹수를 보였다.
탁월한 순발력으로 선두를 장악한 후 거리 벌리는 도주력....
직선 내측을 파며 중반이후 채찍으로 독려하는 가운데 좋은 걸음을 보여준
넘이다.
좋은 순발력으로 당근 데뷔전임에도 승부 가능해 보인다.
6(본지그).
처음부터 후미일관....
기본적인 순발력이 한참 부족한 넘이다.
시종 따라오다가 강추진하며 나름대로의 걸음을 보여줬지만 순발력 보강 전에는
어림없는 넘이다.
7(푸른새벽).
기본적으로 선두력이 좋은 넘이다.
그런데 그게 조금만 강한 넘들을 만나면 단번에 꼬리를 사리는...
근성도 부족하고 체구도 작아 몸싸움이 약한 넘으로 보인다.
그런데 지난경주는 게이트 고착 늦발 후 전 구간 먼 거리에서 산천구경하며
니나노....
나중에서야 올라오는데 상당히 탄력 있는 걸음으로 밀고 왔다.
선행마가 직선걸음이 보강되면 승부타임....!!!
맞다.
이넘이 승부타임으로 보인다.
9(레저렉션).
주행때 그야말로 눈부신 이탈순발력을 보여준 넘이다.
빠르게 나가지만 곧 제어하며 페이스조절....
시종 타마들과 경합하며 직선 내측에서 고삐만 잡고 왔다.
당근 여력이 남아 승부 가능한 넘으로 판단.
체구까지 500킬로가 넘는 당당한 넘으로 기대감이 크다.
근데 생전 들어도 보도 못한 [자마인랑퍼]라는 부마계열의 혈통이 쬐금....
10(마이더스빅터).
무난한 출발에 무난하게 중후미에서 전개하다가 올라온 넘이다.
큰 특징이 없는 넘으로 뭔가 변화를 보이기전엔 믿고 말밥승부를 들어가기가
애매하다.
11(양키빅슨).
빠른 선두력이 주무기....
지난경주 느닷없이 배당판의 바람이 불더니 악착떨며 선행나가 꺼덕꺼덕
눈물의 버티기....
당근 배당도 없었던 넘이다.
이번에도 선행은 모색해 보겠지만 먹을래야 먹을 것도 없어보여 제거가
마땅하다는 판단....
[축과 복병]
축마 : 7(푸른 새벽).
복병마: 2(희망평창).
[배팅 전략]
큰 배당은 기대하기 힘든 레이스가 아닐까 하는 판단.
중배당 정도는 가능하겠다.
개인적인 축으로 중배당을 노리며 [기대경주] 정도로 삼고 접근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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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1200/혼4군/3세 이상 마령/14두)----
[레이스분석]
나름대로는 밥벌이 가능한 넘들의 혼합 4군 1200 레이스....
얼핏 보자니 3두의 강세가 예상된다.
2(오뚜기여왕).
5(샌드칸).
7(에스포).
게중에서 지난경주 터진 발걸음을 한껏 과시한 한넘...
7(에스포).
선행까지 가능한 이넘의 입상 한자리는 무난한 강축의 개념으로 인정해야겠다.
남은 두 넘이 딴 넘들을 개무시 하며 홀짝게임을 다툴 예상이지만...
아아, 그렇게 간단히 끝나서야 어디 조선경마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4(스톰삭스).
10(특별환희).
11(골드자블라니).
13(수성대사).
14(데어링파워).
이런저런 넘들도 “나도 여깄어, 띠발!”을 외치며 일전불사의 태세로 덤벼들게
뻔하다.
그래서 후착은 상당한 오리무중의 형국....
후착 배당도 가능해 보이며, 3착을 잘 골라내도 배당은 짭짤할 것으로 보인다.
[축과 복병]
축마 : 7(에스포).
강축의 개념으로 보인다.
지난경주 옥매트와 그 패밀리들에게 [추천경주] 주력으로 짭짤한 중배당을 선물해
줬던 기특한 넘....
선입권 바싹 붙은 후 직선에서 날라 가던 걸음이 쭉쭉 고무줄 수준이다.
걸음이 완전히 터졌으니 승부는 필연이다.
복병마 : 생략....!!!
[배팅 전략]
토요일의 첫 번째 [추천경주].
옥매트가 째리고 노리는 복병마가 두어 넘 숨어 있다.
중배당 혹은 그 이상을 노리며 주력과 방어로 정리하며 첫 번째의 강승부를
들이대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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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주(1300/국5군/3세 이상 마령/14두)----
[레이스분석]
그야말로 시어머니 며느리의 국5군 1300 레이스...
치고 박고 지지고 볶는 이전투구의 난타전이 예상된다.
이넘 저넘 인기를 먹는 넘들은 많겠지만...
그 인기도라는 것이 허술하기 짝이 없는 사상누각 같은 것으로 판단....
그야말로 폭탄배당까지 가능한 그런 편성이 아닌가 한다.
1(왕권).
2(대돈황).
4(클린에너지).
5(강력한 힘).
6(노던레드).
11(듀얼미사일).
12(야후이벤트).
13(과천통치자).
14(욱일승리).
적어도 옥매트의 눈으로는 거의 10여두가 될만한 가능성이 있는 넘들....
자신만의 축이나 복병마가 없으면 조심스럽게 소액으로 접근하시기를
권한다.
선행마도 많아 치열한 선행경합은 불문가지....
얌전하게 따라오다 힘있게 올라올 그런 넘들을 골라내는 것이 순리로 보인다.
그런데 그런 넘 중에 엉뚱한 넘이 쑥 빠져나오면 대박이 터지는 것이고...ㅋㅋ...
자, 한구라의 대박을 향해 고고.....!!!
[축과 복병]
축마 : 五里霧中 혹은 아리까리....!
복병마 : 생략....!!!
[배팅 전략]
함부로 접근하다가는 뒷통수 앞통수에 쌍코피까지 터질 수 있는 가능성
농후하니 조심접근 요망....
개인적으로 째려보는 대박기대마가 있다.
죽든 살든 한번 초고배당을 노리며 접근해 볼까 한다.
단 소액으로 접근하는 [초고배당추천경주].
믿음감은 떨어지지만 기대감은 만땅인 레이스로 벌써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내지 콩당콩당해져 오고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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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주(1400/국5군/3세 이상 마령/14두)----
[레이스분석]
국5군 1400 거리의 까다로운 레이스....
14두나 출주해 게이트를 꽉꽉 채웠다.
얼핏 편성을 살펴보니 빠르게 선두력을 이끌 넘들은 별반 보이지 않는
레이스...
대신 중간이나 뒤에서 강하게 밀고 올 추입마들이 다수 보인다.
그런 넘들 위주로 골라내는 게 맞는 순서로 판단되는 레이스가 아닌가
한다.
1(댄싱플리트).
2(해동비상).
3(청운태후).
5(칸의 영웅).
8(타키브라운).
13(용왕스프린트).
14(마블러너).
개인적으로 축은 나름대로 서 있는 느낌의 레이스....
그런데 후착권은 혼전느낌이 강하다.
그런 의미에서 배당에 댓한 기대감도 제법 가지고 있다.
설혹 3착을 잘 골라내도 배당은 짭짤하겠다.
[축과 복병]
축마 : 2(해동비상).
지난경주 게이트고착하면서 고스톱 몇판 더 치다가 완전늦출발한
넘이다.
까마득한 뒤에서 피박에 독박 맞은 고스톱판을 떠올리며 니나노 따라오다가....
직선 들어 딴넘들 전부들 들어갈 때 그때서야 번쩍 정신 차리고 추진하는데...
그야말로 그 걸음이 고무줄이 따로 없다.라스트 화롱타임이 무려 12:3....
전전경주 빠르게 앞선 달라붙는 능력도 보여줬으니 이번엔 몰래 고스톱만
치지 않으면 당근 이넘이 왕이다.
복병마 : 3(청운태후), 혹은 8(타키브라운).
3은 이 편성 유일하게 편하게 뺑 돌 가능성 있는 선행마로서의 의미....
8은 지난 경주 꾸준하고 강하게 올라오는 걸음이 인상적이다.
32조에서 형처리도 아니고 완식이도 아닌 정균이를 태운 것이 의미심장한
부분...
태종이 정균이...
사부와 제자가 한번 어찌어찌 엮어보기를 기대한다.
[배팅 전략]
허망하게 저배당으로 끝날 수도....
나름대로 상당한 배당이 나와 줄 수도 있는 동전의 양면을 손에 쥐고 있는
그런 느낌의 경주....
물론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택한다.
배당을 기대하며 [기대경주] 혹은 [추천경주]로 접근해 볼까 한다.
최종적으로 현장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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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1700/국4군/4세 이상 별정/12두)----
[레이스분석]
국4군 1700의 혼전 레이스....
이넘 저넘 될 넘들이 많다.
1(퍼포먼스).
5(명랑공주).
8(레드몬스터).
9(함성질주).
10(리미티드).
12(블랙레전드).
축을 잘 세우는 것이 적중에 접근하는 지름길이겠다.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경주...
추리전개도 좋고 나름대로 째려보는 복병마도 있다.
[축과 복병]
축마 : 1(퍼포먼스).
직선걸음은 나름대로 상당 수준...
근데 초반부터 아예 꼴찌후미에서 농땡이 까며 전혀 달라붙을 생각을
안하는 게 문제...
한마디로 말하면 고문관 내지 꼴통이다.
결대로 탄게 아니라 태종이가 안달라 붙었다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이겠다.
지난번 2군마였던 “사성”인가 뭔가 하는 전형적인 추입꼴통이었던
그넘을 보라!
건너편에서 마구 밀어 선행나간 후 그대로 버티며 골인하지 않았는가?
그런 악착 떨어주기를 기대한다.
복병마 : 생략....!!!
[배팅 전략]
토요일의 두 번째 [추천경주].
중배당을 기대한다.
믿음도 좋고 감도 좋은 복병마가 한넘 있다.
그넘으로 오늘의 두 번째 승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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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1700/혼3군/3세 이상 별정/12두)----
[레이스분석]
혼합 3군의 1700 거리로 몇 마리 인기마들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되는 레이스....
빠르고 강하게 진행될 공산이 크다.
3(필승코리아).
4(타이거윙).
6(셀레브렛투나잇).
7(황금라벨).
9(행운파티).
대충 이 정도에서 끝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판단....
막 기세가 올라오는 신삥이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레이스로 보인다.
그넘들이 앞선을 주도할 공산도 커 보이고....
[축과 복병]
축마 : 4(타이거윙).
전형적인 선추입형의 마필이다.
지난경주 중후미에서 외곽 돌아 고무줄처럼 올라선 넘으로 옥매트와
패밀리는 중배당의 방어적중....
이번에는 인게이트의 빠른 넘이 없어 앞선 전개의 가능성이 높다.
선두권만 자리잡았으면 강한 직선걸음으로 입상 한자리는 무난할
것으로 본다.
[배팅 전략]
최저배당이 나올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이넘저넘 인기를 나눠먹어 중배당 정도가 예상되는 레이스...
축에 한넘 주력, 한넘 방어로 적중에 도전하겠다.
나름대로 노리는 복병마도 한넘 있어 3복승으로 도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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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주(1800/국3군/3세 이상 별정/14두)----
[레이스분석]
국3군의 1800 중거리 레이스....
마릿수가 14두로 꽉꽉 찼지만 얼핏 몇 마리 우세로 압축되는 그림의
레이스....
3(햇빛번쩍).
4(럭키머니).
8(더블라이트).
11(빛의 아들).
13(굿파티).
능력대로라면 이 선에서 끝나야 마땅한 경주...
축도 나름대로 강해 보인다.
큰 이변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이는 그런 레이스로 판단한다.
[축과 복병]
축마 : 13(굿파티).
커멘더블의 자마로 560킬로에 이르는 황소형의 우람한 체구가 강점....
그런데도 순발력과 선두력이 발군이다.
지난 경주 직선 건너편에서 넘어서며 직선내측을 판 후 빠른 승부 스퍼트...
끝에서 아쉬운 덜미를 잡혔지만 상대가 강했던 것으로 본다.
이번 레이스는 상대적으로 지난경주보다는 허술한 레이스...
1군까지의 승군은 무난한 넘으로 판단하며 무난한 입상가능한 것으로
판단.
11주의 늦출주가 약간 걸리적거릴뿐 맘먹고 가면 딴 넘들은 어린애 손목
비틀기다.
[배팅 전략]
이넘저넘 인기를 나눠먹는 레이스....
그래서 최저배당이라도 제법 높은 쪽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배당 정도도 가능한 것으로 판단.
한방 주력에 한방 방어로 도전해 보겠다.
나름대로 감이 좋다면 [추천경주]의 승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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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주(1400/국2군/3세 이상 핸디캡/14두)----
[레이스분석]
오늘 서울은 거의 전 경주가 게이트를 꽉꽉 채웠다.
그야말로 지지고 볶고 박 터지는 혼전은 필연인 레이스가 다수...
이번 경주도 바로 그런 경주다.
인기도에는 전혀 연연하지 않고 접근해도 무방한 경주가 아닐까 판단한다.
선행도 빠르고 강하게 밀고와줄 넘들도 즐비한 레이스....
2(에너지빔).
4(마이더스런).
5(제왕군림).
6(그랜드머니).
8(헤이데이).
13(우리꽃).
인기마들 선에서 끝나면 할수 없겠지만 터질 가능성도 상당히 많다.
인기는 지난경주 선행마임에도 밀고 와서 선전한 8(헤이데이)가 독차지할
가능성....
선행만 편하면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그런데 1400의 녹록치 않은 거리인지라 그닥 편해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
최고의 인기마가 버틸 가능성보다는 자빠링할 가능성을 유추하며 도전해
볼까 한다.
[축과 복병]
축마 : 2(에너지빔).
원래 신삥이 때는 선행마였던 넘.
근래는 질주습성을 바꿔 전형적으로 후미에서 밀고 온다.
지난경주는 느닷없이 인게이트 선행으로 나가 이끌다가 직선에서 쭉쭉
혼자만 달려가는 강단 있는 걸음....
그 걸음이면 선입이든 선행이든 입상 한자리는 어렵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복병마 : 4(마이더스런), 혹은 5(제왕군림).
시간관계상 구구절절 설명은 생략...
[배팅 전략]
강축을 배제하고픈 마음에 접근하는 레이스이니만큼 주의가 요망된다.
현장판단으로 최종결정.
만약 강축을 배제할 수 없다는 복병으로 3복승이나 복연으로 보전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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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주(2000/국1군/3세 이상 핸디캡/14두)----
[레이스분석]
토요일의 하이라이트 경주....
국1군의 2000 레이스로서 몇두를 제외하고는 중상위권의 레이스로 분류해도
무방할 듯....
축은 서 있는 느낌이고 후착 찾아먹기가 정답으로 보인다.
1(닥터투빌리언).
3(네크로맨서).
5(주몽).
8(래리캣).
10(케이제이칸).
12(엠페러쿠가트).
선착은 아니더라도 후착을 들이댈 넘들은 상당히 많다.
언급되지 않는 넘들 중에서도 가능한 모드....
강한 느낌으로만 접근하며 관전 내지 안정적인 배당으로 포인트를
맞출까 한다.
[축과 복병]
축마 : 8(래리캣).
보다시피 알다시피 년말 그랑프리에서 마판을 깜짝 놀라게 했던 넘....
하마터면 이변의 주인공이 될 뻔 했지만 라스트에서 다시 재역전당해
분루를 삼킨 넘이다.
핸디는 많이 올랐다.
앞으로는 핸디와의 싸움이 관건이며 이미 1군 정상권의 능력 마필이라고
본다.
그리고 능력 마필인 만큼 이 정도의 핸디는 쉽게 극복해줘야 마땅한 것으로....
[배팅 전략]
국1군의 중상위권 마필들의 접전....
관전의 재미는 한껏 있는 그런 레이스다.
큰 배당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보는 능력위주의 안정적인
배당으로 접근해 보시길 권한다.
두어 마리 정도면 후착권은 압축되리라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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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경주(1400/국4군/3세 이상 마령/14두)----
[레이스분석]
항상 그러하듯 마지막 경주의 1400 레이스로 국4군의 14두 출주....
그야말로 오리무중 혼전 레이스로 보인다.
4(여왕만세).
5(마오노).
9(니콜윈저).
10(럭키박스).
13(피렌체).
14(산하).
대충 이 정도에서 정리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다.
누가 선행을 나가 주도하느냐가 키포인트....
전형적인 선행마인 11(신비공주)가 주도할 것으로 보지만...
만약 인게이트의 세발이가 선행을 받아낸다면 선전이 기대된다.
추리전개도 어렵고 축마나 복병 고르기도 까다로운 레이스...
인기마들도 하나같이 불안한 구석이 많은 넘들 투성이다.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길 권한다.
[축과 복병]
축마 : 5(마오노).
인게이트에 선행선입이 가능한 그림....
축으로 골라내지만 믿음감은 강하지 않다.
단 세발이 기승에 지난경주 후미에서 밀고 오면서도 늘어난 걸음으로
위안을 삼을뿐....
[배팅 전략]
크게 접근할 수 없는 레이스....
배당은 필연으로 보이는 그런 편성으로 보인다.
노리는 복병마들도 두어두 있지만 역시 기대감은 있고 믿음감은 떨어진다.
가볍게 접근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최종적으로 현장판단으로 약간의 승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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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어려운 토요일 레이스입니다.
꼭 승부경주를 지정해 나름대로 그 경주들에만 힘을 주는 [집중과 선택]의
지혜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옥매트는 오늘 나름대로 축에 대한 감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다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기대감은 좋습니다.
이글 보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요일 예상글로 다시 뵙겠습니다.
[옥매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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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요일 한구라는커녕 주머니 몇푼 있던거 탈탈 털어 말밥 보태주고....ㅠㅠ
결국 다시 아침에 이렇게 피시방에 와서 글올리고...ㅠㅠ
오늘은 진짜 한구라....ㅋㅋ
전부들 건승....
우리 카페 횐님들 홧팅...........!!!!
오늘은 분명히 대박 날껍니다 ^^
대박 꼭 하실껍니다~~~~
대빅의 기를 모아모아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