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있는 글 보고 올린 겁니다만...
일반 상식대로 세이브는 점수와 아웃을 같게 취급...
에를 들어 9회1사1,2루 6-2에서 나왔다면 나머지 투 아웃을 잡으면
세이브가 되는 거죠...(나간 주자는 1점으로 계산하시는 거 아시죠?)
그리고 4점이상의 경우는 무조건 3이닝 이상을 막아야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가 선발승 조건을 못 채운경우(5이닝투구)
세이브나 홀드가 아니고 구원승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기록원이 판단 가장 효과적으로 던진(한 마디로 잘 던진) 투수가 승이 되죠...
실제로 98년인가...
선동열 선수가 세이브조건을 달성했으나 기록원이 판단,구원승을 얻은 적이 있었죠... 아마 그때가 대마신 사사키랑 구원경쟁 하던 그해일겁니다... 만약 그때 세이브였다면 세이브 단독1위 였을 텐데...(2승30세이브
였죠... 아마...) 일본은 구원과 세이브 순위를 따로 매기는 거 아시죠?
홀드는 세이브와 같은 조건을 갖춘 상황에서 나오면(즉 리드를 지킨 상태로) 나오면 올라갑니다.
단지 틀린 점은 그 리드를 넘겨주면(자신이 내보낸 주자가 득점했음에도)
경기에서 팀이 지더라도 홀드가 올라갑니다.이것이 포인트!!
진 팀에서도 홀드를 기록할 수 있다는 거죠...
제 기억에 작년인가?
삼성이랑 SK전에서 양팀 합쳐서 홀드가 6명 나온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엄청나죠... SK 세 명,삼성 세 명이었나...)
음...
이건 제가 아는 상식인데 아마 틀릴 지도 모릅니다...
틀린 게 있으면 지적해주시구요^^
저도 더 알고 싶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