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 업계와 소통 .협업 하여 자재수급 돌파구를 찾는다

[김근태]

국토교통부, 주요 건설자재 업계 간담회 개최

핵심 내용

• 일시: 2024년 5월 14일 (화) 오후
• 장소: 서울 (국토교통부 청사 추정)
• 참석자: 건설자재 업계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 건설업계,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
• 목적: 건설경기 회복 및 자재시장 안정화를 위한 업계 건의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논의

주요 논의 내용

• 건설자재 가격 상승 및 공사비 상승 문제: 최근 고금리, 고물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문제로 인해 건설자재 가격과 공사비가 상승하고 있어 건설업계와 자재업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자재별 업계 현황 및 건의사항: 각 자재 업계별 현황 및 애로사항, 업계 지원을 위한 건의사항 공유
  • 철강업계: 철강 가격 하락 및 안정화 추세, 건설현장 철강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기준 마련 및 점검 확대 요청
  • 시멘트업계: 환경기준 강화로 인한 어려움, 원활한 시멘트 공급을 위한 철도운송 지원 확대 요청
  • 골재업계: 골재 공급 확대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바다골재 채취량 확대 및 채취 절차 간소화 요청
  • 레미콘업계: 레미콘 원자재인 시멘트와 골재의 수급 및 품질 확보 중요성 강조, 관련 제도 개선 요청
• 국토교통부 입장: 건설업계와 자재업계의 어려움에 공감, 건의사항 중 현장 안전 관련 점검 확대 및 품질관리 기준 개정은 조속히 추진, 부처 협의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 적극 대응
  • 주요 자재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급을 위한 공급원 확대 및 다각화 방안 검토
  • 관계부처와 함께 자재업계, 건설업계 등으로 구성된 건설자재 수급관리 협의체 운영 확대, 자재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한 최선 노력
  • 건설자재 업계도 정부와 함께 자재 수급 및 품질 관리 책임감 갖고 노력 촉구

기대 효과

• 건설자재 가격 및 공사비 안정화
• 건설자재 수급 및 품질 관리 개선
• 건설업계 및 자재업계 상생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