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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개봉 / 105분>
=== 프로던션 노트 ===
감독 : 조엘 코엔 & 에단 코엔
출연 : 오스카 아이삭 & 캐리 멀리건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존 굿맨
1. 세계 영화계의 거장 '코엔 형제'의 16번째 작품
2. 2013년 칸느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2014년 아카데미 촬영상, 음향상 노미네이트
2014년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2013년 미국영화협회(AFI) 올해의 영화 선정작
2013년 전미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수상작
3. 196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포크 뮤지션 '르윈 데이비스'의 힘든 여정을 그린 코엔 형제 최고의 음악영화
4. 2014년 2월 국내에 다양성 영화로 개봉해서 10만 관객 동원
뉴욕의 시린 겨울에 코트도 없이 기타 하나 달랑 매고 매일밤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는 무일푼 뮤지션 르윈(오스카 아이삭). 듀엣으로 노래하던 파트너는 자살을 하고, 솔로앨범은 팔리지 않은 채 먼지만 쌓여간다. 우연히 떠맡게 된 고양이 한 마리처럼 계속 간직하기에는 점점 버거워지는 그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지 고민하던 중,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버드 그로스맨이 주최하는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 시카고를 향한 여정에 오르게 되는데…
=== 제작 노트 ===
[ABOUT MOVIE 1]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및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제71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최우수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전세계 유력매체의 만점 세례와 2013 BEST 10 영화 선정
<인사이드 르윈> 전세계 평단을 사로잡다
할리우드의 가장 창조적인 감독이라 불리는 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은 칸 영화제, 골든글로브 시상식,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유수의 비평가협회 등 전세계 언론과 평단을 매료시키며 자타공인 ‘2013 올해의 발견’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제66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및 황금종려상 노미네이션에 이어 독립영화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주요 3개 부문인 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뉴욕, LA, 보스턴 3개 영화비평가협회상에서 최우수 음악상을 석권한 <인사이드 르윈>은 고담 어워즈에서는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13 햄튼 국제영화제 연기자상 수상, 전미비평가협회상 각본상 수상, 뉴욕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연출, 음악, 연기, 촬영 등 모든 부분이 완벽한 영화로 열광적 극찬을 받으며 코엔 사단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인사이드 르윈>을 접한 전세계 언론과 평단에서는
“희극과 비극의 초현실적 차원을 넘나드는 눈부시게 멋진 작품! - Hollywood Reporter”
“코엔의 최고의 영화!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활력이 넘치고 매혹적이다! - The Telegraph”
“<인사이드 르윈>은 두말할 것 없이 코엔 형제의 최고의 귀환이다! - CineVue”
“치열하게 고민하는 아티스트를 위한 자화상! - Complex Pop Culture”
“영화는 ‘원더풀’ 하다! 포크 음악에 바치는 사랑스러운 시! - ShowBizz”
“훌륭한 각본, 굉장한 연기력, 최고의 연출! - The Guardian”
“취할 수 밖에 없는 향수와 같다! - Variety”
“영화의 진정성에 매혹되는 영화! - Slant Magazine”
“아름답게 절제되어 있는 영화 속 ‘상실’의 깊이는 코엔형제 감독의 다른 걸작에 견줄 만 하다! - DigitalSpy”
등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유력매체인 가디언즈, 뉴욕메트로, 텔레그라프, 선데이타임즈, 아이리쉬타임즈, 인디펜던트지에서는 믿을 수 없는 만점세례를 쏟아내며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전미비평가협회, 뉴욕타임즈, 프리미어, 필름닷컴, 뉴요커, 허핑턴포스트, 미국영화연구소(AFI)에서 선정한 2013 BEST10 영화에 꼽히는가 하면, 매해 120명의 비평가와 기자들이 모여 선정하는 필름코멘트 BEST 50 영화 1위에 선정되면서 3년 만에 돌아온 코엔 형제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전세계적으로 믿을 수 없는 극찬에 힘입어 2013년 가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인사이드 르윈>은 온라인 예매 오픈 10초 만에 매진, 또한 씨네큐브 프리미어 영화제, KT&G 상상마당 기획전 등 연말 각종 국내영화제에서 또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코엔 형제의 작품에 대한 국내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가늠케 했다.
[ABOUT MOVIE 2]
아카데미 8회 수상, 칸영화제 6회 수상에 빛나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파고>의 천재감독 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
그들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선사하는 위로의 멜로디
<인사이드 르윈>은 자타공인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이자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조적인 감독으로 알려진 코엔 형제의 3년 만의 복귀작이자 첫 음악영화이기도 하다. 30년째 영화를 만들고 있는 코엔 형제는 무려 아카데미 8회 수상, 칸 영화제 6회 수상에 빛나는 천재감독으로, 만드는 영화마다 대단한 화제와 수상을 기록했다. 이들은 1950년대 미국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조엘은 뉴욕 대학 영화과를, 에단은 프린스턴 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이후 바로 영화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 <블러드 심플>로 데뷔한 코엔 형제는 <애리조나 유괴사건>(1987), <밀러스 크로싱>(1990) 등으로 1980년대 유행한 네오 느와르를 선도했다. 이들은 형식과 내용이 기발하고 흔한 소재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하는 작품을 만들어내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불리게 됐는데, 할리우드가 한 사람의 젊은 작가를 어떻게 말살하는가를 그들 특유의 연출력으로 그려낸 <바톤핑크>(1991)로 칸 영화제 감독상과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전세계적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97년 작가적인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자 그들의 고향을 배경으로 한 <파고>는 또다시 전세계를 놀라게 하며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오딧세이 신화를 현대판으로 해석한 사회 풍자 코미디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로 아카데미 각본상과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평범한 한 남자가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드는 과정을 흑백의 영상으로 풀어낸 작품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2001)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감독임을 입증했다. 최근작으로는 아카데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주요 4개 부문(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를 비롯하여, <번 애프터 리딩>(2008), <시리어스맨>(2009), <더 브레이브>(2010) 등이 있다. 이들이 3년 만에 연출을 맡은 작품인 <인사이드 르윈>은 무일푼 뮤지션 르윈의 7일 간의 음악여정을 그린 영화로, 이전 스타일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연민 어린 시선으로 한 인물을 관조하며 세상 모든 이들에게 위로의 멜로디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외신 매체와 비평가로부터 끊임없는 호평세례를 받는 등 현재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서있는 <인사이드 르윈>은 코엔 형제의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작품으로 기대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3]
코엔 사단의 새로운 스타 탄생 오스카 아이삭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배우들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명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감미로운 노래
무일푼 뮤지션 르윈의 7일 간의 음악여정을 그린 영화로, 코엔 감독의 이전 스타일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연민 어린 시선으로 그린 작품 <인사이드 르윈>은 코엔 형제의 작품 중 가장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 르윈 역을 맡아 코엔 사단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오스카 아이삭은 타고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배우로, 2005년 줄리어드를 졸업한 떠오르는 ‘할리우드 엄친아’로 불린다. 연기와 노래를 모두 할 수 있는 배우를 찾던 코엔 형제의 기사를 읽고 오디션을 봤다는 오스카 아이삭은 영화의 삽입곡인 ‘Hang Me, Oh Hang Me’를 녹음하여 보낸 후 조엘 코엔의 연락을 받았다고. <로빈후드>(2010), <드라이브>(2011) 등 크고 작은 할리우드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고, <네티비티 스토리>(2006)에서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연기에 입문하기 전 ‘The Blinking Underdogs’라는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은 바 있어 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주연으로서 손색 없는 재능을 보여준다. 음악감독 티 본 버넷은 인터뷰를 통해 캐리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출연배우들의 음악성에 대해, 특히 오스카 아이삭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어떤 배우도 이렇게 연주와 노래를 할 순 없을 것이다. 영화 촬영과 동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을, 그 어떠한 타이밍 트랙(노래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신호음 같은 것을 미리 녹음해 넣는 것)이나 기술적인 도움 없이 오스카 아이삭처럼 훌륭하게 해내는 배우는 처음이다.” 르윈과 애증의 관계를 맺고 있는 오랜 친구 진 버키 역을 맡은 캐리 멀리건은 <오만과 편견>(2005)으로 데뷔하여 <언 에듀케이션>(2009)으로 영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셰임>(2011), <위대한 개츠비>(2013) 등 할리우드의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흥행보증수표로 거듭나고 있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그녀는 코엔 형제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는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라며 <인사이드 르윈>에 임한 각오가 남달랐음을 표현했다. 진의 남편 짐 버키 역을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90년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미국의 보이 밴드 ‘엔싱크’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랜 가수생활을 바탕으로 <에디슨 시티>(2005)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2010년 <소셜 네트워크>에서 숀 파크 역할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고, 이 작품 덕에 <인사이드 르윈>에 캐스팅될 수 있었다.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동시대 영화계의 거장 코엔 형제에게 직접 캐스팅된 것에 감격을 표현하며, 짐 버키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외에도 <바톤 핑크>(1991), <위대한 레보스키>(1998) 등에서 코엔 형제와 호흡을 맞춰왔던 존 굿맨, 커스틴 던스트의 연하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차세대 연기파 배우 가렛 헤드룬드 등도 코엔 사단에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4]
데이브 반 롱크, 헤디 웨스트, 밥 딜런
1960년대 포크의 본고장 미국에서 들리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만나다
LA, 뉴욕, 보스턴 미국비평가협회 최우수 음악상을 석권한 명품 OST
할리우드 최고의 음악감독 티 본 버넷 참여
1960년대 포크음악이 들리던 뉴욕의 거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LA, 뉴욕, 보스턴 비평가협회상 최우수음악상을 석권하고 2014 골든글로브 최우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인사이드 르윈>은 코엔 형제의 명품연출과 할리우드의 저명한 음악감독 티 본 버넷의 명품음악이 만나 완성된 완벽한 앙상블로 영화계의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밥 딜런이 나오기 이전에 포크 뮤직이 제일 화려했던 시기, 1950년대와 60년대 초반에 ‘비트족’(비트족-1950년대 기성세대, 문화 등을 거부하며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생활을 추구했던 젊은이를 이르는 말)이라고 불러졌던 이들의 음악활동이 늘 궁금했었던 코엔 형제는 포크 뮤지션 ‘데이브 반 롱크’가 그 시기에 대해 설명해놓은 자서전 ‘The Mayor of Macdougal Street’ 을 읽은 후 데이브 반 롱크 뿐 아니라 그의 음악, 그가 살았던 시대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에 코엔 형제는 50년대 후반과 60년대 초반의 포크 뮤직에 대해 집요하게 탐구하여 기타 하나, 고양이 한 마리가 전부인 무일푼 뮤지션 르윈 데이비스를 탄생시킨 것이다. 영화에는 당시 음악을 회상하게 하는 음악들, 데이브 반 롱크의 ‘Hang Me Oh Hang Me’, 헤디 웨스트의 원곡이면서 피터, 폴&메리가 히트시킨 ‘500 Miles’, 피트 시거, 프레드 네일, 밥 딜런 등 수많은 포크 뮤지션들이 불렀던 ‘Dink’s song(Fare Thee Well)’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거듭난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Please Mr. Kenndy’ 등도 O.S.T의 매력을 더한다.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 코엔 형제가 그들의 첫 음악영화 작업을 위해 선택한 사람은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음악감독 티 본 버넷이다. 작곡가, 영화음악, 음반 제작자로 활동하는 티 본 버넷은 밥 딜런의 투어에 참여하기도 했던 유명한 뮤지션으로 로이 올비슨, 존 멜렌캠프, 엘비스 코스텔로, 다이아나 크롤, 엘튼 존, 토니 버넷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다. <크레이지 하트>(2009)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으로 그래미 시각매체 부문 음악상을 수상한 그는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2000)에서 코엔 형제와 이미 함께 작업하여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언젠가는 녹음된 음악이 아닌 라이브 음악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코엔 형제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기에 <인사이드 르윈>에 뜻을 모으게 됐다. 이렇게 탄생한 <인사이드 르윈>의 음악은 1960년대 포크의 고장 미국에서 들리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노래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티 본 버넷은 이 영화를 ‘한 세기의 음악을 아름답게 훑어보는 영리한 영화’라고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티 본 버넷은 음악 작업을 위해 캐리 멀리건의 남편이자 영국 포크록 밴드 ‘멈포드 앤 선즈’의 보컬 마커스 멈포드를 섭외했다. ‘멈포드 앤 선즈’는 2012 그래미 시상식에서 그들의 두번째 앨범 ‘Babel’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버넷은 마커스 멈포드에 대해 “이 밴드의 음악은 흥미로우며 이들의 에너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폭발적이다. 그리고 마커스는 멋진 사람이다.”라고 평했으며, 이 외에도 펀치 브라더스, 로스트 시티 램블러스가 앨범에 참여했다. 이처럼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할리우드 최고의 음악감독 티 본 버넷과 화려한 제작진이 뭉쳐 완성된 <인사이드 르윈>의 음악은 LA, 뉴욕, 보스턴 비평가협회상 최우수음악상을 석권하고 2014년 골든글로브 최우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 관객들을 포크 음악의 매력으로 이끌고 있다.
TIP
밥 딜런의 미공개곡 ‘Farewell’ 최초 공개
1960년대 미국의 젊은 저항정신, 공민권 운동의 표상이었던 밥 딜런의 미공개곡인 ‘Farewell’이 <인사이드 르윈>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 말미, 엔딩크레딧 부분에 흐르는 ‘Farewell’은 1963년 밥 딜런이 작사.작곡한 이후 피트 시거, 쥬디 콜린스, 로니 도네건 등 미국의 수많은 포크 뮤지션들이 부른 곡으로, 먼 여행을 앞둔 한 사람이 오랫동안 보지 못할 연인에게 작별인사를 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 중 한 사람인 밥 딜런 역시 이 노래를 불렀는데, <인사이드 르윈>은 마치 그의 음악을 직접 라이브로 듣는 것과도 같은 깊고 진한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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