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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인류학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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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인류학 자유게시판 세계의 길이 모이는 요동, 만주, 한반도
과일동산 추천 4 조회 320 19.05.23 12: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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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5.26 14:16

    @별의왕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도래인은 부계 o1b2+모계 d4 세력의 비중이 가장 높았을 것 같습니다.

    다만, o1b2 세력이 요동 만주 한반도에 와서 약 1천년 동안 기존의 토착민 세력(모계 d4 유전자의 비율이 높았을 것으로 추정됨)과 조합되면서 부계 o1b2와 모계 d4 유전자가 조합된 세력이 많아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19.05.26 17:35

    @별의왕자 참고로, 부계 o1b2 세력이 한반도에 도착하기 이전으로 생각되는 약 7천년 전 연해주 동굴의 고인골의 모계 유전자, 일본 조몬인의 모계 유전자 중의 일부(d4h2), 에벤키족과 몽골인들처럼 부계 o계열 유전자 비율이 적은 민족에게서도 모계 d4 유전자가 많이 발견된다는 측면 등을 고려할 때 모계 d4 유전자는 아주 오래 전에 부계 c 계열 세력과 함께 동북아시아에 왔던 세력의 모계 유전자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19.05.26 17:36

    @별의왕자 한편 중국 황하강 유역에는 몽골인과 비슷한 원중국인(부계 c+모계 d4 비율이 높았을 것으로 추정됨)이라는 민족들이 아주 오랜 옛날부터 생활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계 o2(구o3)+모계 f 세력이 황하강 유역에서 기존의 토착민인 원중국인 세력들과 조합되면서 부계 o2(구o3)+모계 f, d4 비율이 높은 세력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세력들 중의 일부 사람들이 초기 철기 시대에 요동 만주 한반도 등으로 많이 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계 d4 세력이 한반도, 일본으로 오게 된 시기와 이동 경로는 다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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