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산청승마장 정투 후기

[불꽃남자(윤혁진)]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ㅎㅎ

7월은 비가 오는 관계로 차량으로 산천승마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승마장에서 바로 집결해서 점심을 먹고 승마체험 후 합천 모토라도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다음 급 번개로 바람형님 촌집에 방문했습니다.

참석회원은 바람형님, 발키리와 제수씨, 강일이네 가족 그리고 저희 가족 이렇게 참석을 하였습니다.

우선 12시 경 산청승마장에 모여서 사장님(?)의 추천으로 어탕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국물이 끝~내주는 어탕국수와 피레미 튀김을 먹고 승마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어탕국수는 승마장 사장님이 쏘심~^^)

말 먹이(당근)주기 체험도 하고 승마장에서 키우는 고양이들과 놀기도하고 승마체험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승마장에서의 모든 비용은 바람형님 지인찬스로 무료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바람형님 친구분이 운영하는 승마장이라 무료에 대한 부분은 바람형님이 정리하시는걸로~~^^

말이 안쓰러운 강일이

타본사람 바람형님~

허리는 아프지만 그래도 탄다는 발키리

무섭지만 쪽팔릴까봐 타는 혁진

승마체험 후 합처 모토라드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마무리를 할려고 했는데 급~ 바람형님 시골집에서 저녁을 먹자는 의견에 따라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모토라도에서 우리집 꼬맹이 은설~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 시골집(말이 시골집이지 펜션이라고 봐야겠죠)에서 저녁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대구로 복귀 하였습니다.

배경이 다 했네~

즐거운 꼬맹이들~

여유롭고 힐링이 되는 시간

이번 정투는 비가오는 관계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는 못 했지만 힐리의 시간이 었던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8월 가족캠프에서 더 신나게 노는걸로 하겠습니다.

장소협찬 등 많은 지원을 해 주신 바람형님과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승마영상은 따로 올려둡니다. 

8월 구산해수욕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해그름(박두진)]

글보니 또갔다온것 같네 그려 ㅎㅎ

[강이리(김강일)]

바람형님덕분에 좋은체험 많이 합니다.
아주 자알 놀다왔습니다.
8월 정투 기대됩니다..ㅎ

[바람]

다들 즐거웠다니 다행이다 ..
담에는 좀더 추억에 남을 투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