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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자전거여행동호회!(아자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자여 - 분당/성남 스크랩 추억으로 가는 아자여 제 3탄 2011 분성방 송년회
알루체 추천 0 조회 636 11.12.12 00: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전 알루체라구 합니다 ㅎ

 

 

누구나 아스라한 옛추억을 생각해볼?가 있을겁니다

 

그럴? 머하시나여? ㅋ

 

전 여기저기서 하두 해본게 많아서 ㅋ 머 해본거 따짐 대한민국 1프로입 ㅋ

멀로 대체 대한민국 일프로 해보나 했는데 이런걸루 대한민국 일프로 해봄 ㅋ

 

 

전 가끔 옛추억을 생각해 볼?쯤이문

 

걍 인터넷에 대구 제이름 검색합니다 ㅎ

머 대한민국 일프로 지존이져 ㅋ

 

 

머 요샌 꽤 오랫동안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해 왓는뎅

 

 

그러다보니 활동하는 모임이 디게 많습니다 ㅋ

대략 1천개는 넘습니다 ㅎ

 

그런데...

 

그런데...

 

 

즐겨찬는 카페 목록의 제일 마지막에 있는것이 바로 아마추어자전거 여행 동아리

줄여서 아자여 ㅋ

아자여의 정확한 명칭은 원래는 아마추어자전거여행동아리 였는데

어느순간 아마추어 여행동호회로 카페 등록이 바뀌었더군여

 

 

이게 왜 제일 목록의 뒤에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젝아 가입한 첫번째의 카페였습니다

아자여는 2000년 2월24일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분성방은 2000년 8월12일 만들어 졌구여

 

2000년 당시에 다음카페중 가장 큰곳이 엽혹진 (엽기혹은진실) 장미가족의태그교실

이있었는뎅 오프라인모임이 위주가 되는곳은 아자여가 가장 컸다고 생각하지여

 

10년 아자여....

그리고 이젠 12년 아자여네여

 

 

경주역에서 저를 처음만났다는

어느 여중생 아이는 이제 26살의 혼기를 앞둔 처녀가 되어있더군여

 

미국대륙을 자전거로 횡단을 해보시겠다는 어느 40대 중반의 선생님은

이제 낼모레면 환갑이 되어가는 그리고 정년퇴직을 하셨더군여

 

첫신입이라고 인터넷 보고 왓노라고 자전거 배우고 싶다고 나타난

19세 아리따운 소녀는 이제 32살의 아이가 둘인 주부가 되어있더군여

 

 

새벽에...

 

 

그것도 아주 새벽에

 

아자여 카페를 가끔들어와 봅니다

카페채팅창에 나타난

아주 오래전의 우리 옛동지들

 

서로 쪽지한장 대화한장 하지 않았어도

서로 서로

지금 이곳에 있음을 느낀다고 할까여?

 

12년 아자여

 

 

 

 

 

아자여가 낳은 수많은 커플중에 적토마&헤븐이란 커플이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결혼을 하면서

저한테 선물을 하나 주었는데 그게 쐬로된 재떨이었습니다

가마솥처럼 생긴 재떨이입니다

 

이 재떨이는 아직도 제가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ㅎ

이미 녹슬대로 녹슬어버린 재떨이지만

준사람은 기억도 몬하는 재떨이지만

 

가끔 재떨이를 바라보면서 재떨이랑 친구하면서 재떨이와 술한잔 하는 ?도 있었네여

 

 

닉네임이란 새로운 패더다임을 만든곳도 아자여라고 생가합니다

ㅇㅇㅇ님 ㅇㅇㅇㅇ님 등....

 

당시 새로운 신입회원을 소개할?는....

 

1. 닉네임

2. 닉네임의 유래

3. 자전거 있냐 없냐  ㅎㅎ

 

의 3가지를 꼭 이야기 하도록 했었지여 ㅋ

 

 

 

 

 

 

 

 

 

사진의 설명은 사진 아랫부분입니당

 

 

 

 

울집개 첫눈이입니당

나이가 이제 12살....

젝아 아자여에 가입하구 활동할? 엄마개가 낳은 넘이지여

엄마개는 예삐라구하는데

작년 4월 천안함이 좌초된날 향년 21세를 일기로 사망했지여 ㅎ

우리나라 기록 갈아치움 ㅋ

 

이 멍멍이 두마리는 초기 아자여 모임에도 자주등장하던 넘들이지여

 

 

초기 아자여 분성방 모임은

탄천 삼겹살 번개를 많이 했는데

항상 데꾸 나갔다는 ㅎ

 

지금도 탄천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수있을라나 몰겠네여

 

 

 

 

 

 

 

 

 

2011년 송년회장소입니다

 

아스라히 기억하는데

 

한 5-6년전 이근처에서 송년회했던 기억이 분명 있습니다

그?도 아마 아구찜이었었을겁니다

젝아 아구찜 해물찜 디게 좋아하거든여 ㅎ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광경입니다

 

정말 수만명이 넘는 사람을 만나왔습니다

 

그런데 전 자전거 타본기억이 별로 없네여 ㅎ

 

 

 

 

 

 

 

와 프랭카드다 

 

 

분성방이라구 씌여있네여

 

이 분성방이

 

태생이 좀 문제가 있는 방입니다 ㅎ

사연이 구구절절하져 ㅋ

 

초기 아자여는 지역모임자체가 없었습니다

 

주로 서울 여의도에서 모였는데

어느날

 

분당방을 만들기로 한거지여

 

왜 만들기루 하였냐며눈,,

 

 

바로 나..알루체가 분당살았으니깐 ㅋ

그걸로 충분한 이유가됨 ㅋ

 

 

 

그런데 분당은 하나의 구에 불과하고

성남방으로 해야되나 하다가

 

애라 모르겠다 분당성남방이라는 아주 에매한 지역 행정구역 개념을 상실한 분성방이라는

선거구와 전혀관련이 없는 방이 탄생합니다 ㅎ

 

 

 

 

 

 

 

 

앗 아이시스님이시네여 ㅎ

 

 

 

 

하 이분은 ㅎㅎ

 

분당방을 처음만들고 이어 대전방 대구방 부산방의 순으로 생겼는데

걍 알아서 스스로 자생조직이 되어버리더군여

 

 

참 신가할 따름이었습니다

 

걍 방만 만들어 놓은것 뿐인데

 

아주 간단하게 아자여의 전국화가 만들어 졌습니다

 

 

 

요 아이시스님을 기억하기로,.,

 

 

아마두

 

2000년 10월....경주에서

제 0회 전국 전모를 하는데

 

그 전날에 제 전화로 전화가 한통왔거든여

 

"저겨 저 분당사는 아줌마인데....중3짜리 딸하구 경주로 자전거 타구 가고 싶은데 ...등등 기차라두 타구 갈꺼구 등등 중략"

 

 

설마 경주까지 올줄은 몰랐다눙  ㅋ

 

 

당시 경주에서 120여명이 모였는데

 

새벽에 진짜 전화옴.,,,여기 경주라고 ㅎㅎ

 

그리고 10월 28일 아자여 분성방 번개모임에서 남한산성 올라기기 했는데 ㅋ

 

그? 달려라하니라고씌여진 자전거 끌고 나오셨다눙 ㅋ

그리고 올랐다는 남한산성 정상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날 점심으로 라면을 끌여먹기로 했는데

냄비가 없어서 수어장대인근 근처 쓰레기통에서 젝아 하나 주워온 양은냄비

 

으로...

 

쓰레기장 옆에서 라면끓여먹은 기억 ㅎ (왜 인근에서 취사하다가 걸리면 과태료라네여 ㅎ)

 

 

아무튼 아직까지 아자여를 지켜주고있는분대겠습니다 ㅎ

 

 

 

 

 

 

 

 

 

처음처럼이네여

경쟁사로 참이슬 휄시가 있겠구여

 

초기아자여 당시에는

가장 인기있는 메뉴가 참나무통맑은소주 ㅋ

 

이름도 추억이 되어버린 참나무통맑은소주 ㅋ

 

 

 

 

 

 

전국운영자 가이스님이시라네여

 

대체 몇대카페지기인지를 몰겠습니다

 

아마 카페관리메뉴가면 운영진 승계기록이 있을겁니다

몇대쯤임지 나중에 함 아모스님한테 물어봐야지 ㅋㅋㅋ

 

 

아...아자여 카페지기는

선출직 국회의원... 아니지 선출직 운영자입니다

 

 

이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나오던 전통입니다

 

 

 

 

 

 

 

 

 

죽전사신다는분.,,.

 

자전거 타신지 4개월 되었다는분....

 

추억과 전통의 아자여는 .....

 

어떤 다른 모임과도 차별화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모임이던 처음나온분이 있다는거져 ㅋ

항상 있었습니다

 

 

 

오늘 처음나온자는 바로 저네여 ㅎㅎ

 

 

 

 

 

 

 

이번에 분성방 운영자가 되신 28청춘닙입니다

 

몇대 운영자인지 잘 모르겠네여

 

하여간 계보를 짜면

 

알루체 - 아모스 - 아이시스 - 세인트 - 등해서 6대쯤될겁니다

젝아 분성방 운영자를 젤 오래했을겁니다 한 5년쯤했나???

 

 

그리고 지금 수많은 아자여 운영진중 아모스님이 가장 선임운영자일겁니다

 

 

다음카페의 구조가

 

운영자옆에 가입일이 붙는데

 

만일의 카페지기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법적분쟁이나 블라인트처리나 등등)

관리 권한이 최 선임 운영자로 권한이 양도되는가 그럴겁니다

 

 

 

 

 

 

 

와 와 명찰이네여

 

 

알루체와 멋진파리

 

 

아자여 사상 최강의 자전거타기 실력을 보유했다는 일인자 알루체 ㅋ

그리고 그 일인자를 결국 넘지 못한 파리 ㅋㅋㅋ

한? 알루체 전성기에 미금역 - 여의도까지 왕복 10시간에 주파하는 실력을 보유했었음

 

단독 전국 투어 당시 서울 - 속초 편도를  4일만에 주파하는  스피드 레이서 알루체

 

 

알루체 : 멋진파리

달리기 내기를 했는데 (잠실 - 서현역까지)

 

중간에 택시 집어타구 추월했던 기억 ㅋ

 

 

 

 

 

 

 

중간에 누구 오면 일어나구

또 일어나야 되구

ㅋ 일명 아자여 타임도 전통이라눙 ㅋ

 

 

 

 

 

 

위 두분은 아마 수원방에서 오신분들일겁니다

 

수원/경기방두 낵아 창설했는뎅....

 

이름이 왜 수원/경기냐며눙.,..

 

 

원래는 서울방 경기방 분성방 인천부천방 수원방 이렇게 해서

 

수도권 5개 방이었는뎅

 

 

당시 게시판을 10개밖에 만들지 못했고

더 만드려면 프리미엄 카페 신청해서 돈 내라 그래서

몇몇 방을 통합하게 되었지여

 

 

그래서 분성방이 경기방으로 이름을 바껏다가

 

좀 이상해서 다시 분성/경기방으로 하구

그래도 이상해서

분성방을 다시 소모임으로 분류하고 수원방하구 경기방을 분리해서 몇몇 수도권 지역방을

더 만들어 놓을려다가

 

아자여 생활접었더니

 

아직도 수원 경기방이네여 ㅎㅎ

깊은 사연이 있는 곳이고

 

이미 전통이되어 버려서 ..하여간 이런 사연이 있던 겁니다 ㅋ

 

 

 

 

 

 

 

 

 

 

 

 

와 아구찜이닷~!!

 

세상에서 낵아 제일 조아하는 먹이 ㅋ

그런데 거의 못먹었음 엉

 

 

 

 

 

 

 

 

 

아이시스님 건배제의 ... ㅋ

 

 

 

아자아자아자 아자여 화이팅~~!!

 

이건 젝아 만든 구호입니다 ㅎ

 

제 버전이 있는데 언제함 보여드림 ㅋ

 

 

 

 

 

헤라 - 조지워싱턴 - 야생화님이네여

 

 

야생화님두 아자여 완전 초기멤버시져

젝아 좀더 빠름 ㅋ

 

당시 아자여엔 여러그룹이 있었고

저기 차니 베레모팀 들을 이끄는 대모였음 ㅋ

 

당시 40대 초반이었을거임 ㅋ

 

 

모임? 앞에 바구니달린 자전거 끌구 나왔음 ㅋ

 

 

 

직석이라구 아들이 있는데 이넘이 아마 아이시스님 첫재애...거왜 경주왔던 키큰아이

랑 동갑인가져?   그럴껄여??

 

그리고 안나님의 아들인 클리어랑 아이시스님 둘째 거 이름이 모던가? ㅎ 그넘이랑 동갑이었을테구

 

 

 

이번 모두 20대 중후반을 달려가겠네여

 

 

송이가 클리워키워서 결혼한다고 했는데

송이 딴넘이랑 결혼했음 ㅋ

 

 

헤라님은 우리 동네 사시네여

신갈저수지 옆 대주피오레 ㅋ

 

분명 같이 가자고 해쓴데

난 왜 혼자?는지 몰겠음 ㅋ

 

 

 

 

 

 

 

 

 

 

 

 

 

 

 

 

산거북이님 ㅋ

 

 

 

초기 불문맹 개척사가 떠오르네여

 

 

당시 코스도 몰르구 무조건 올라가서...

 

이산이 아니았~~!!! 을 외치던 저였져 ㅋ

한 20-30명 데꾸 ㅋㅋㅋ

 

 

 

 

 

 

 

 

 

 

 

이팔청춤님 아대 장난아니게 무거움 ㅋ

 

 

 

 

 

 

 

 

 

 

 

 

 

꽃과 술병이네여

 

전이게 인테리어인줄알았는데

 

차기 운영자들에게 드리는 머 임명장 같은건가봐여

 

소줏잔하구 잘어울림 ㅋ

 

 

 

 

 

 

명찰 굴러다니는것보니

 

아마두 늦게온 사람들인듯 ㅋ

 

 

명찰두 진화하네여

 

 

 

 

 

 

 

 

 

제기억이 맞다면 좌부터

산거북이 안아 이팔 야생화 모름 ㅋ

 

 

 

 

역시 모름 야생화 안나 모름 진짜몰름

 

 

독사진 모얍

 

 

 

 

 

 

 

 

 

아 다 똑같잖아

 

 

 

 

 

 

 

 

이건 왜 두장이얍

 

 

 

 

 

 

 

킹카 노래방 ㅋ

 

 

 

 

 

위 사진은 아주 오래된 사진이네여

 

10년도 넘은 사진이었을겁니다

 

분당을 출발해서

속초찍고 부산해운대까지를 목표로 단독 도전했는데

여기가 포항역입니다

 

아자여...

 

저에겐 지난 10년의 추억이네여

 

추억은 추억으로 기억날?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일년에 한번쩜은 아자여 모임에 나타난것같네여

 

마지막 나간 모임이 분성방에 보라양인가 그런분들이 활동했을?

술번개 한번 나간게 마지막이니 한 3년 4년은 넘은듯하네여

 

 

한동안 추억을 기억하며 살아야 할듯합니다

 

내년 송년회도 또 갈라구여

 

 

저같은...

 

 

아자여 원년멤버들...

 

그분들 마음은 똑같을겁니다..

 

그래 우리가 있었어

 

아자여

 

 

너무 많은 사연과 기쁨과 눈물을 함께한 아자여

 

 

여러분들도 10년뒤 똑같이 아자여에 나오실겁니다

그땐 전 20년차네여 ㅎ

 

 

아자여를....

 

아자여를 너무도 아름답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또 여러분이 후배들에게 감사할 날이 또 오겠져

 

 

 

이제 이 송년회 후기를 끝으로

 

 

 

.

.

.

.

.

내년 송년회? 또만나여 ㅎㅎ

 

 

 

 

추신 : 알루체

알루체란 이름은 저멀리 이베리아 반도 지중해의 끝 헤라클레스의 기둥의 자리의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그리고 아주 허름한 하얀색 여관이 있었던 지하철역 메트로델 알루체

그래 그곳의 지하철역 이름입니다 그곳에서 지금의 아내를 처음만났구

 

.

.

.

제 이름을 알루체로 만들어준것도 아자여네여

 

 

이상

 

현 용인시탁구협회 총괄이사 겸 용인시대표팀 남녀팀 총감독 알루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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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07:39

    첫댓글 장문의 글이네요.. 옜날 아자여 그대로를 생각나게하는글이네요...만나서 반가웠읍니다.

  • 11.12.12 08:53

    아자여 자칭(?) 전설...용인시 탁구협회 이사에 총감독..와우!! 활동영역이 정말 다양합니다..
    만나서 진짜루 반가웠습니다..알루체님~~

  • 11.12.12 09:39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12.12 09:54

    살아있는 전설,,,알루체님 반가웠습니다,,,
    종종 분성방 얼굴 보여주십시요,,,,^^

  • 11.12.12 10:41

    역쉬 후기도 레전드입니다...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 자주 뵈여요~~

  • 11.12.12 11:18

    올리시는 글마다 큰 내공을 느끼게 됩니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11.12.12 12:34

    알루체님 반가웠어요.~

  • 11.12.12 14:07

    와놔~~~언제인지 10년이란 세월이 참 빨리도 흘렸다....2000년도 아직두 생생한 경주...10년후~~~ㅎㅎㅎ

  • 11.12.12 14:10

    요긴 내얼굴이 나오네,,,,ㅎㅎ
    알루체님 수고 하셨네요,,,^^

  • 11.12.18 13:55

    누가 결혼을...무슨 헛소리를...헐..ㅋㅋㅋ

  • 11.12.18 13:55

    누가 들으면 진짠줄 알겠네...허걱

  • 11.12.22 17:16

    안녕하셨쎄요^^ 알루체 형님! 글 잘봤어요 전 뛰엄 뛰엄 기역 나 는데 어쩜 다 기역하세요 전 머리를 쥐어 짜야 생각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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