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명대 서울 캠퍼스 서양화전공이구요....
졸전만 남겨두고 어학연수 하러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같이 왔는데 제 여자친구는 동대학 졸업생이구요.... 계원예고 서양화과 출신이고... 러시아 레핑 아카데미라고 세계 5위안에 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스쿨에서 공부했구요..... 한국에서 입시 미술, 아동 미술, 중앙일보 문화센터 강사, 개인 교습 등등 캐리어가 무지 훌륭합니다.....
여자친구 만큼 훌륭한 캐리어는 아니지만 저도 미술 학원 강사도 했구, 개인 교습 많이 했구요.....
취미생활로 유화나 아크릴화, 수채화 같은거 해보시고 싶으신분들 계실 것 같아요......
한국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계셔서 문화센터에 가시거나나 개인교습 많이 하시거든요.......
그림 그리는거 그렇게 생각 보다 어렵다거나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구요......
미술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처음 몇 달 정도 뎃셍하는법, 붓다르는 법, 물감 다르는 법 등 기초 지식 배우면 나중에 도움 없이도 혼자서 그리면서 자기만의 작품 세계를 찾아갈 수 있거든요.......
날씨 좋은날 경치 좋은 뉴질랜드에서 이젤과 캔버스 물감과 붓을 들고 야외로 나가서 풍경화도 그려보고.... 사랑하는 가족들 얼굴도 그려보고....... 내가 살고 있는 집도 그려보고......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나중에 그렇게 직접 그린 작품들로 집의 벽면을 채워 갈 수도 있고, 주위분에 선물도 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내가 창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진 않으신가요?
저나 제 여자친구 둘다 가능해요.....
여자선생님이 편하신 분들 남자선생님이 편하신 분들 모두 가능하시겠죠?
배우시려는 분들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린애들부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그림을 좋아하시는 혹은 그립 그리는 것을 배워보고싶은신 분들은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주셔서 상담하세요.....
개인 레슨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그룹으로 배우셔도 괜찮구요.......
낮에는 어학원에 다니고 있으니까 3시 이후에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