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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 칼럼] 이강인이 맨유의 퍼거슨 앞에서 그랬다면?
조선일보
입력 2024.02.27. 03:20업데이트 2024.02.27. 07:19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2/27/VT63G7LS65CI7CEHTTTQX6K5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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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이강인의 돌출 행동이
세대·문화적 차이라는 것은
절반만 맞는 이야기
유럽 구단에서 식사 미팅은
생각을 공유하는 훈련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다시 새겨야 할 명언
손흥민이 지난 21일 오전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과하러 런던에 온 이강인과 웃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손흥민 인스타그램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혔던 스페인의 세르히오 라모스도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손찌검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2010년 11월 유럽 클럽 축구 최대 라이벌전인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경기에서 레알이 0대5로 형편없이 밀리자, 짜증이 폭발한 라모스는 상대팀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의 정강이를 걷어찬 데 이어 항의하는 상대방 선수의 빰을 후려쳐 넘어뜨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선수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부주장으로 스페인을 남아공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카를레스 푸욜이었다. 국민 영웅인 대표팀 대선배에 대한 도발에 스페인 전역이 난리가 났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 사이에서도 “라모스가 제정신이냐” “축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라모스는 기자회견을 열어 푸욜에게 공개 사과했다. 인성이 좋기로 유명한 푸욜이 “경기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이미 잊었다”고 쿨하게 넘어가지 않았다면 라모스의 선수 생명이 위태로울 뻔했다.
이강인의 ‘탁구 게이트’가 터지자 일각에서는 스페인에서 자란 이강인 선수와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훈련받은 손흥민 선수의 문화 차이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다. 간혹 유럽 선수들이 경기 중 잔소리를 하는 코치진을 향해 “닥쳐!”라며 소리 지르고 “출전 시간이 적다”고 대들기도 하지만, 팀을 위한 헌신과 경기에 임하는 태도, 각자의 역할에 대한 존중과 책임 의식은 훨씬 엄격하다. 축구가 종교인 유럽에서 ‘더비(derby)’ 경기로 불리는 지역 라이벌전에 임하는 선수들을 보면 중세 기사들이 창과 칼 대신 축구공으로 싸우는 느낌마저 든다. 클린스만 감독처럼 이런 경기에서 지고도 웃었다가는 그날로 대역 죄인이 된다.
박지성 선수의 스승인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그는 부진한 후배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던 주장 로이 킨, 광고 촬영에 정신이 팔렸던 데이비드 베컴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도 팀 분위기를 해치면 가차 없이 내쫓았다. 데이비드 베컴의 모히칸 머리 사건도 유명한 일화(逸話)다. 베컴이 영국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닭 볏처럼 정수리 부분만 머리카락을 남기고 양쪽을 민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나타나자, 화가 난 퍼거슨은 “당장 머리를 밀지 않으면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엄포를 놨고 베컴은 눈물을 머금고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렸다. 베컴의 빡빡이 헤어스타일은 그렇게 등장했다.
유럽 구단에서는 퍼거슨 시절만큼 강압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선수단 관리에 세세하게 관여하는 감독들이 많다. 클린스만 감독처럼 자유방임형이 오히려 예외적이다. 현재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훈련장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피자와 탄산음료, 심지어 과일 주스도 못 먹게 한다. 또 훈련장에서는 반드시 모든 선수가 함께 식사를 하게 한다. 선수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서로 소통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훈련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국제 대회에 임하는 유럽의 국가 대표팀들도 마찬가지다. 훈련장이나 식사 미팅에 늦었다가 벌금을 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사건에 온 국민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은 이미 사회 곳곳에서 비슷한 행태의 갈등과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기업에서도 이강인처럼 재능은 뛰어나지만, 과도하게 자기중심적인 인재들의 요구를 어디까지 수용할 것이냐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들을 끌어모아도 팀워크가 붕괴하면 축구든 기업이든 치열한 경쟁에서 성과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또 팀워크가 무너지면 이를 재건하는 데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고 심지어 영원히 불가능할 수도 있다. 퍼거슨 퇴임 이후 팀워크가 흔들린 맨유가 지난 10년간 퍼거슨 감독 재임 27년에 비해 2배가 넘는 스카우트 비용을 쏟아부으며 특급 선수들을 데려왔지만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못 한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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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 기자 부국장 겸 에디터
2024.02.27 06:02:52
인성이 안되면 오래가지 못한다. 더군다나 팀웍이 요구되는 축구에서 개별행동은 안된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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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5:31:57
어떤 조직이든 구성원 간의 갈등과 분열은 반드시 패망을 낳는다. 한국은 지금 이념 갈등, 세대 갈등, 빈부 갈등, 노사 갈등 등 온갖 갈등이 심해서 내전으로 몰락할까 두렵다. 정치인들이 이런 갈등을 되레 부추기는 게 더 큰 걱정이다. 지혜로운 국민이 휩쓸리지 말아야 할 때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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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6:03:37
자유의 목록에 방종의 자유는 없다. 국대 발전을 위한 경종을 울려야 한다. 또 팀 조직력을 위한 시금석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이강인과 3인방이 축구 잘한다고?? 공 잘 찬다고?? 아니다..과대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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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6:37:10
이건 work ethics의 문제이다. 프로 선수가 지녀야 할 최소한의 요건... 이강인을 결코 다시 보고싶지 않은 이유가 그 최소한의 요건도 갖추지 못했다는 것... 어쨌거나 PSG에서 곧 ?겨 날 판이니, 대표팀에서도 그를 부를 이유가 점차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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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6:38:15
손흥민이 용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인성부터 배워야 국민은 용서할수없는 것. 이강인이 없어도 할 수 있었습니다. 더 강한팀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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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6:51:14
이강인은 국대서 짤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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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6:48:31
뭐래도 이강인이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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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06:17
다른 종목도 그러겠지만 축구는 팀워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종목이며 특정 선수에게 의존한다면 그 효과가 오래 가지 못한다. 계륵같은 존재일 수 있지만 과감히 도려 내고 모래알이 아니라 단단한 찹쌀같은 인재들이 필요한 시점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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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6:54:52
이강인 아웃이 세계공통의 룰이다. 소탐대실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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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08:07
교육의 가장 기초가 밥상머리 교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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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06:52
원래 악동은 구제불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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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06:19
개잡x 강이니는 더이상 언급말라. 북의 정으니, 남의 준돌이와 함께 돼지 3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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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26:27
이강인이나 이준석이나 인성이 문제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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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00:41
한 번 사과했다고 인성이 바뀌면 교도소는 필요 없고 경찰도 지금의 1/5로 줄일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은 더 늘고 있다. 절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한 명의 약간 나은 기량으로 11명 단체 경기에서 이길 순 없다. 조직에 융화하여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재편해 뛸 때만 최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쳐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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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14:19
축구선수에게 인성을 논하지마라.인성안좋은 축구선수들 넘치고 잘못된것이라면 반박하는게 당연하다.그러나 그들도 단체경기에서 팀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는 가능한 최대한도록 자제한다. 유명 프로선수일수록 팀워크에 문제를 일으키는 행위는 자살행위라는것을 잘알고 자제한다.자기의 성격을 자제하여 팀의 승리에 이바지해야 자기의 상품가치가 올라가고 돈을 더 벌수 있기때문이다. 아버지같이 베컴을 키웠던 퍼거슨마저 베컴의 행동이 팀에 마이너스가 될것이라 생각하자 단칼에 이적을 시켜버렸다.성격까다로운 베컴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더 국가대표경기에서 갈수록 팬들에게 얼마나 잘하고 팀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발전했다. 이강인은 인성, 문화차도 있지만 직업 프로선수로서의 정신자세가 아직 결여되어 있다. 어려서 부터 한국에서 우물안 개구리로 우쭈쭈 하며 자기만 잘난줄 알지 팀플레이 단체의 중요성을 몰랐기때문에,불매운동,광고거부,위약금반환소송등 금융치료를 받으며 앗뜨거해봐야 자숙반성하고 성숙발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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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51:32
재주가 매주 라는 말이 있다 이강인 같은 요런 못된 인간은 조직의 결집을 홰손하기 때문에 기여보다 손해가 더 크다 국대에서 단호하게 추방하라 국대의 기강을 새우기 위해서도 이강인 을 처벌 하는것은 극히 바람직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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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31:12
이강인은 한국사람 눈과 메스컴에는 안나타나는게 도와주는것 괜한스트레스기본이 돼먹지 않은인간은 쓰레기 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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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25:30
축구협회는빨리조치해라 한국축구가성장하기위해서는팀웍이중요하다 이강인을 빨리군대보내고 축구계퇴출시켜라 국민을기망한 사람을 그대로 두면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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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19:31
그러지 않아도 이미 사회에선 되바라지고 싸가지 없는 O, 년들을 보고 "에이 이 이강인 같은 O아"...그러고 있다니깐요. 세상살이 무섭습니다. 한 순간에 훅 갑니다. 조심 조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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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42:49
팀플레이를 내팽개치고 욕설과 폭행으로 개인 플레이 하다 팀을 망친..이강준섹...고쳐 쓰지 못한다. ㅠ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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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45:52
축구계에 앞날을위해서라도 이강인은 일벌백계로 다스려야한다,세살적버릇 여든까지간다 기술만있고 인성이모자란 선수들은 모두?구 퇴출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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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42:04
구시대기업주들은 여전히 팀보단 갸인역량에 기댄다. 그러다가 망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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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6:47:22
강인아 한번실수는 병가지 생사라 했거늘 두번다시 그런 실수를 하면 국민들은 모두가 등을 돌리거다 한국의 축구 짊어지고 갈 사람이 그러면 되겠냐 꼭 두번 실수 하지 말거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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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38:23
기자가 아주 정확하게 문제의 핵심을 찝어줬다 역시 조선일보다 일각에선 관용이니 너그러이 이해라느니 선처라느니 이런말이나 논조가 집단을 단체를 나라를 얼마나 병들게 하는지 잘모르는건지 원래 우리나라사람들의 썩은 병폐인지 적나라하게 이해되는 말을 한거다 아직도 이사건은 끝난지 않았고 진행되고 있는중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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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35:50
싸아가지 없는 저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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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35:10
가정도,회사도,모든일의기관도 그어느 한곳도 홀로 굴러 갈수는 없다.서로 위하고 양보하고 잘못이 있을때는 따끔한 질책도 존재해야 바르게 굴러가는사회다.손흥민은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선수다.이강인도 그에 못지않은 사랑받는선수다.조금 악동의끼가 보이는 강인이가 사고를 쳤다.또래라도 용납하기 힘든데 선배고 형이고 팀의주장인 손선수를 나쁜말로 개겨서 이번사태가 났다.훌륭한 선수지만 강인이가 회복하는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모든일에는 화합이 큰몫을 차지한다.특히나 운동경기는 팀웍이 필수요건이다.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격언이 있다.일어나지 않았어야 할일이 일어났는데 손흥민은 물론이고 이강인이도 매장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강인이가 잘못했지만 아직 어리고 빛을발할수 있는 자질이 뛰어난 선수이기에 하는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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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30:31
앞서 이상한 글 올린 기자는 기사를 수정하던가 사과문을 올리기 바란다. 손흥민이 오버한 것 절대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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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22:22
축구계의 이준돌일뿐... 분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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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6:18:18
왜 또 지나간 얘기 꺼내는 이유가? 그럼 탁구는 친목도모용 아냐? 우리문화는 대부분 밥 빨리먹고 놀자였잖아, 식사하면서 친목도모는 코스요리나 가능하지 보텅 식사는 10분 안 걸리는데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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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31:07
이강인은 단체경기인 축구보다 탁구가 체질에 맞다. 단 탁구도 복식이 아닌 단식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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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28:59
일단 이강인은 국대에서 퇴출시키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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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07:59
한마디로 “가정교육” “밥상머리교육” 부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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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05:44
좋은 칼럼이다 앞으로 조선일보는 조형래 기자나 어제 이승만 기사의 박 종인 기자 같은 통찰력있는 기자들 기사를 마니 올려주기 바란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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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01:28
이강인이 이름만으로 배신감에 핏발이 선다! 국대에서 퇴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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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00:27
이 xxx 이름도 언급하지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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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00:05
본보기가 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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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55:48
강인이는 징계로 국대퇴출, 병역혜택철회 등 할수 있는 큰 징계로 일절백계 찢명이 같이 징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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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43:35
맞는 말이다 감독이 그래서 중요하다 승리를 위해서는 감독의 역활이 80%로 이상이다 그것은 팀워크를 잡고 있는 분이 감독이기 때문이다 팀워크 헤치는 선수는 아무리 그 선수가 세계의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잘르는 수 있는 사람은 감독 밖에 없으며 잘르수 있어라 한다 그걸 퍼거슨이가 잘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퍼거슨이가 말년에 부진한 이으ㅜ도 팀워크를 부진 한 이유다 그걸 일아라 한다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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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23:54
조규성이의 머리도 좀 밀라고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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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33:52
걔얘긴 듣고싶지않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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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21:43
찢어 돌아가시게 할.늠 . 다시는 축구계에 오지마라. 달건이나 해라. 싸 가 지없는 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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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09:01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 절반은 이강은이에게 해당사항 없다. 인성 문제로 구제불능이기 때문이다. 이게 결론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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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43:02
이강인 필요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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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33:41
퇴출 이강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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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26:54
전쟁에서 장수 한명이 그전투를 이길 수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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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52:41
클린스만 선임과 해임, 이강인의 폭거, 어처구니없는 아시안 게임내용 등 이번 사태의 뿌리에는 한국호가 없다는 것이 있다. 수십년을 끌어온 "현대정씨축협"이 아닌 "대한민국축협"을 보고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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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46:13
천성으로 생긴 모습자체가 오기로 꽉찬 느낌이 든다. 이재명, 이준석 꼬라지가 눈에 선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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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45:06
조선일보에서 이강인 사태와 관련하여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물타기" 칼럼이 주로 올라오더니 이제서야 상식 있는 국민들과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명쾌한 칼럼을 읽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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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22:55
문화 차이 문제도 아니고, 세대 차이문제도 아니다, 기본과 예의범절의 문제다 지금 20대들도 예의 훌륭한 사람도 많다 어떻게 9살이나 많은 사람에게 무리한 지시도 아니고 저런식의 행동을 할수 있단 말인가? 착한 손흥민은 용서할지 몰라고 국민들은 용서가 안된다 영구제명안하면 한국 국가대표 축구 보이콧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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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20:42
내가요? 왜요? 지금요? 또요? 혼자 튀려는 것이 아니고 철저한 개인주의이다. 3세대가 모인 이탈리안 가정의 식탁대화가 1시간 넘도록 모두들 즐겁게 모임을 갖고는 헤어지자 마자 각자 휴대폰을 들고 친구에게, 연인에게 연락하기 바쁜 모습을 보고 저들의 전통이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물며 스포츠에서 팀은 생명이다. 그 생명줄은 각자의 인성을 제대로 다듬어야 계속 이어질 수 있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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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13:59
지구가 좁아짐에 따라 서구문명과 문화를 손쉽게 접하면서 서구사회내부의 기강, 질서, 규율, 품위등은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겉모습에만 보고 취한 일부 젊은이들이 정계, 문화,예술, 스포츠계에서 싸가지 인성으로 종종 말썽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 이강인선수도 그런 젊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축구기량하나만은 뛰어난 모양인데, 그 기량이 어느 정도 무러익게 되면 스스로 자연스럽게 그 인성과 인품을 잘 다스려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 이유는 무엇이던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에 달하면 그 나름의 철학을 터득하게 되고 道을 깨우치기 마련인 것이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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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07:22
공감 공감. 하지만 제시 린가드는 다를 거예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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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42:02
그냥 말하면 되지, 이강인 또 걸구 나오네. 그렇게 만만하구나. 고마해라. 하려면 이강인만 잡지 말구.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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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29:30
그래서 이 인간 한국 국가 대표 경기서 나 죽을 때 까지만 이라도 보지 않게 뽑을 생각 아예 하지 말어라 야를 뽑는 감독 스레기는 노무현이 아비가 양민 학살 하던 죽창으로 두 눈을 찍어 버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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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19:37
이제 와서 뭔 시시콜콜한 얘기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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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55:35
축구만 그럴까? 첼로공갈같은 음모와 모함으로 국가의 팀웍을 깨고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도 반드시 국민의 심판대에 서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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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53:12
이준석의 패악질로 국민들은 싸가지 없는 것에 노이로제가 걸려있다. 강인아 ! 대표팀을 떠나서 제3지대에 가서 니 마음껏 하고싶은 대로 하면서 살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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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8:35:07
기사가 만약 이랬다면 저랬다면 뭐가 달려져? 그저 유명인들 가십거리로 기사질 하는 거 그만해라. 꼭 누구 죽어나가야 그만 둘려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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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37:33
이제는 선배나 주장이라고 군기잡고 물리력행사해도 오케이된건가요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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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7:35:29
그렇다고 주장이라고 멱살을 먼저 잡니 ? 그리고 멱살 잡히고도 그냥 있으면 몸 부딪히며 싸우는 운동선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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