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이 있는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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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음을 나누는 쉼터 ★ - - 아침인사 비소식이 있는 주말입니다.

이쁜수 추천 0 조회 22 24.04.20 08: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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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4.04.20 09:14

첫댓글
만끽 만끽 만끽
그야말로
이 계절을 만끽 하시는
분 이쁜수님이야말
이 계절을 진짜로
만끽하시는 분 이지요
그 덕분에
나 같은 사람도
눈 호강 잘 하고요
이렇게 늘 꽃길만 걸으시면
참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고요~~~
이쁜수
작성자 24.04.20 09:20

눈으로 마음으로~~
꽃도 좋고 푸르름도 좋은
계절입니다.
튤립 보러가려던 마음접고
모란 보러 다녀오려합니다.
비가 발목을 잡네요.,ㅎ
언니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보리
24.04.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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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4.04.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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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24.04.20 09:22

두분이서 경마공원으로
대공원으로 꽃찾아 다녀오셨군요
꽃들이 완전 활짝 피여서
다음주쯤에는
떨어질것 같네요
어제는 별 소득없이 빠쁨이였네요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밖에서 보낸하루였습니다
그 누가
어찌되였던 바쁘면 좋다고
하더군요 ^^
오늘은 친구가 가시오가피 순을 어제 따 놓았다고
가지려 오라고 해서요.
어느해인가 주말농장에 심어놓은 오가피나무~
점심도 같이할겸~
와서 가저가라해서
친구랑 구파발역에서
만나서 같이 가기로 하고,
우산을 챙겨들고 집나설
준비를 하고 잠깐
댓글에 아침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왠 모자 진열을 이렇게 많이~
사람인줄 알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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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수
작성자 24.04.20 09:23

가시 오가피 잘 챙겨오셔서
보약같은 밥상 차리시구요.
송추쪽으로 가시나보군요.
빗길 잘다녀오세요.

대공원 입구로 나오는데 모자 파는 분이 자리를 비운듯해서~~^^*
엘리사벳
24.04.20 09:59

비가 올려고
흐린 주말아침입니다
밤에 그친다죠~
꽃이 진자리에는
이쁜잎이 자리해서
녹음이 우거져
걷기좋은 계절로
가고있네요
오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쁜수
작성자 24.04.20 17:03

아무래도 예산은 가을로 미루는게 낫겠네요.
화요일이면 비가 내리니 말여~~
고궁에 갔더니 환상적이더이다.
모란은 비가 내린다고
꽃잎을 닫아버려서
안타까웠어요.
목련
24.04.20 11:32

비가내리고나면
아까운 꽃들이
떨어지겠죠
아까워요
푸르름이 싱그럽네요
오늘은 어디로
행차 하시는지요
예쁜그림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
이쁜수
작성자 24.04.20 17:05

그대는 식물원 다녀왔나요?
나는 궁 세군데 돌고왔어요.
경복궁 만 못가고 왔네요.
목련
24.04.20 17:17

@이쁜수 나는 못갔어요
낮잠만 늘어지게
잤네요 ~~~
이쁜수
작성자 24.04.20 17:21

@목련 잘했스요.
시내는 집회하는
사람들이
거리를 점령해서 난리북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