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몇년만에 만난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
비록 얼굴은 많이 바뀐것같아도...
여전히 그리움과 사랑스런 어투...정감있는 얼굴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런지....
아무튼...용배?
자네가 많이 애썼네...자네의 헌신이 우리를 잠간이나마
기쁘게 해줬다네...
그리고 멀리서들 올라와서 얼마나 기쁘던지...
아쉬운것은 사정상 늦게 참석하여 존경스러운 선생님께 인사 드리지 못함이 두고두고 서운하여 지면을 빌어 속죄의 인사를 올립니다....
"선생님!!!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우리 사랑스런 동기들이여!!!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네....
여자동창들은 진짜 얼굴을 모르게 변했더라구...
하지만 다들 이쁘게 성장해서 감사하구...
가급적이면 서로들 안부전하며 살기를 ......
문덕초등학교...46회...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