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맞아주는게 그렇게 좋았누..???
누난 이쁜이덜만 좋아하거덩..
울이쁜이 현석이..ㅋㅋㅋ
누나두 현석이 만나서 반가웠구..
내가 너한테 멜보냈는데..왜 안갔을까??
암튼..오널하루 마무리 잘하고..
이번에 너의 얼굴을 잘알았으니..
담엔 누님이 지니담으로 널 챙겨주마..^^
지닌 내 딸래미거덩...ㅋㅋ
근디..내가 사다나른 피자는 니가 다먹은겨..--+
내 피자 두판 내가 노래부른 사이 다 사려져 버렸당..
범인 찾아와....--^
--------------------- [원본 메세지] ---------------------
음~~ 어디부터 써야 할까염?
음~~ 우선 금욜날 밤에 형과 누나들이 모인다기에
부랴부랴 가져갈꺼 가져가서 나갔슴니다.(친해지기 위해서~~)
가다가 새롱이 형 만나서 같이가고 도착하니까 충녕이 형이랑
건호형이랑 마레누나와 이별누나 가 계셨습니다.
다 같이 충녕이 형네 집으로 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후
아침이 돼여 pc방에 갔습니다.
근데 근데 별이누나랑 새롱이형이 합세해서 엄청나게 깨졌습니다.
(원래 잘 못하지만^^)
그리구 학교가따오니까 2시 더라구요
여기서 잠을 자면 영영 꿈나라 1등석 티켓가지구 떠날꺼 같아서
목욕하고 머리자르고 그랫슴니당~~
글구 까페오니까 새롱이형 노래가 올라 왔더라구요~~
구래서 그때부터 새롱이 형만의 기념이 될만한 CD제작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디자인 다 했는데 이넘의 프린트가 미텼습니다 ㅡㅡ;;;프린터가
안돼는 것이였슴미다 ㅠㅠ;;;;;;;;;;;;;;
구래서 다음에 만날때 주리라는 기약을하구 저는 집을 떠났습니다.
7시 20분 왕심리역 아무도 없었습니다 ㅡㅡ;;;;;;;;
저는 저 늦게와서 저 두구 다 간줄 알았습니다 ㅠㅠ;;;;;;;;;;;;
구래서 마레 누나에게 저나했슴니다
그로부터 30분뒤 50분쯤에 마레누나가 오셨구 8시 쯤 와니형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시면서 등장 하셨습니다. 그담에 충녕이 형과 건호형, 짱우기
도 함게요~ 그후 몇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롱이형과 이별누
나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윤영이 형두 오셨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충녕이 형네서 놀다가 넘넘 졸려서 충녕이 형네 집에 가서
잤습니다.
그리고 추워서 일어나 보니 8시30분
짱우기가 지나가는데 보입니다..
어제 갔다가 지금 오나 봅니다..
정모를 나가야 하기 때문에 새롱이 형을 깨웠습니다.
잠시 뒤척이시더니 도루 주무시더군요
혼자서 떼지랑 놀다가 새롱이 형을 또깨우려 할때
새롱이형은 새상에서 젤 편안한 표정으로 주무시더라구요
그래서 깨우시 실패 했습니다. ㅡㅡ;;;;;
그리고 9시 돼기 10분전 ~
이러다 못가겠다 싶어 형을 깨웠습니다.
깨우는데 성공했습니다.^^
모두 준비를 하고 연습실로 갔습니다.~~
저를 첨 반겨주는 사람은 쮜누나 였습니다.^^
정말 눈물 났습니다^^
지니두 만나구 타야 도 첨으로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리구 꾸믈모아서 연습을 열시미 한후 힘들어 의자에 앉아 있을때
말거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고마쐬리형~ (정말 이때는 몰랐습니다.)
꾸믈모아서를 다 배우고 락킹을 배웠습니다.
근데 팔을 돌리는 순간 누가 내 어께에다가 뽀죡하는걸루 찌르는줄 알았
습니다. ㅡㅡ;;;
넘 아프더라구요~
그후 2분간 팔을 못돌렸습니다.
연습후~ 지하철~
새롱이 형과 저는 빈이의 팔목 융단폭격을 피해 좀 떨어진 자리에
앉아 있었지만 걸렸습니다 ㅡㅡ;;;;;
모두 밥을 먹구 노래방에 가서 열시미 놀았습니다.
저두 한창 오버중일때 갑자기 조름이 쏟아 지더라구요 ㅠㅠ;;;;
그러나 잠을 참고 와니형이 준 피자 한조각 입에 물고
강타의 꿈을 불렀습니다.
근데 뒤에서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이게 먼소리지?
알고보니 내가 피자 들고 분위기 있게노래부르는게 웃겼나 봅니다
^^;;;;;;;;
암튼 이리하여 정모두 끈나구 집에 가고 있엇는데
와니형 두건쓴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그 두건 2천원 한다기에 샤이에게5개 사다달라구 마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는데 분당선에서 졸다가 오리역(종착역) 까지 갔습니다.
ㅡㅡ;;; 근데 주머니를 보니까 정액권이 사라졌습니다. X장 ㅠㅠ;;;;;
이리하여 저의 정모두 끈났슴니다^^
앞에 정모와 상관없는 글 마니 썼네염^^
넘넘 즐거워서 그랬습니다 이해해 주세염^^
그리구 히퍼형, 고마쐬리형 부산형 담에는 좀더 친해졌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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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후기
Re:저두 정모후기 나갑니당~~
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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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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