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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초등학교 제53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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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글솜씨 청주 오삼회 가을산행 스케치
송인숙 추천 0 조회 116 08.10.26 10:1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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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6 10:38

    첫댓글 어후~~~ 샘나!! 즐건 하루 였군여~~ 올만에 오염댄 허파두 청소 하시구~~ 아름다운 단풍허구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행복한 주말을 보내셨네여~~ 그대들이 부럽씁니당!!ㅎㅎㅎ

  • 작성자 08.10.27 10:00

    정상에서 피부로 흐르는 바람결의 감촉을 무엇과 비교를 하것소~~사람의 흔적이 없는 곳에서 여기저기 함초롬히 피어 제몫을 하고 있는 야생화들이 참으로 이쁨이었네여

  • 08.10.26 10:47

    속리산이 다람쥐쏭의 자상한 스케치로 내 가슴에 들어오네여 ㅎㅎ 행복한 산행이었고..소원풀었고ㅎㅎ 건강챙겼으니 조컷쑤 안간님들은 그 시간에 일상에서 그 무엇들을 알차게 낚았겠지 ^^

  • 작성자 08.10.27 10:02

    천숙이가 저나했을때가 정상 못미쳐서 잠시 흐르는 땀을 훔칠때였네여~~같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언제 한번 같이 시간을 내어 즐건 산행하자구여~~

  • 08.10.26 11:08

    올 가을을 보내며 송인숙연락 덕분에 멋진 산행을 다녀온 것에 감사하네, 역시 섬세한 글솜씨가 일품이네 그려, 묘봉 두글자로 이행시 지어보네! 묘: 묘봉을 오르고 내려가는 우리의 여정이, 봉: 봉황을 보고 싶어하는 우리의 마음이련가?

  • 08.10.26 13:23

    멋드러진 2행시네~!ㅎㅎㅎ

  • 작성자 08.10.27 10:04

    친구!~~찬스에 강한 인숙이 역할이 큰 하루였지~?~좋은산행을 같이 나누어 행복이었다네

  • 08.10.27 10:53

    ~~~! 또 이런 멋진 기행문을 날려 써내려가니, 글솜씨, 쥑여주는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글에 ㅎㅎㅎ~! 감사하구 나의 어지러움증을 날려준 미옥이게게 감사혀요! 그대가 있어 난 힘들었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우~! 묘봉을 향해 오르락 내리락을 수십번 하면서 속리산의 참 맛을 느끼고 묘한 등산의 매력을 또 느꼈다우~! 남친들도 매너좋구, 긴 여행길이 우리의 인생사같이 펼쳐져서 온갖 상념들이 순간순간 스치면서 지나가구....... 친구들도 나름의 운동으로 건강들 챙기길 바란다우~! 건강하시길.........ㅎㅎㅎ

  • 작성자 08.10.27 10:06

    우리의 인생사도 그러하겠지~?~산이 예있어 떠날 수 있는 우린 행복한 사람

  • 08.10.26 19:18

    명숙이 보고 인숙이 잘데리고 가라 했건을 명숙이가 헥헥거리고 인숙이가 다람쥐라니 놀랄일이고 이번에는 또누가 누구를 업은거야 짜증나게시리. 미옥이는 정상에 가서 전화하라 했건을 전화도 안하고.. 영종이가 산사람 이라니 금시 초문일세. 의신이는 왜 안간거야? 익수는 청산별곡을 한수 읊었으니 호연지기는 가득 채웠을테고 그리고 인숙이는 마치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글을 쓰기 위해서 산에 갔다온거 같으니 아무래도 글세를 내야 될것 같다.

  • 08.10.26 20:34

    이 누나가 다이어트를 하는중이라서 쪼매 어지러웠다네, 그렇지만 내려올땐 번개였다네, 기력이 차츰 회복되어 제대로 내려왔어, 담엔 같이 가자! 이 누나좀 보호해주라?!ㅎㅎㅎ 미옥님이 날 보호해주었수~!ㅎㅎㅎ

  • 작성자 08.10.27 10:11

    다음에는 참여를 하시게나~~영종이는 자신이 하는일에 유구무언 을 실천하는 친구였다네~~산이 있고 좋은벗이 있으니 그곳이 천국이지

  • 08.10.27 00:56

    자연을~~삼아 호연지기를 키우고 돈독한 우정까지 듬북쌓고~~참석은 못했지만 멋진풍경과 산행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묘봉의 스케치의 아름다움인가?

  • 작성자 08.10.27 10:31

    산을 좋아하는 자연인 인것 가트이~~같이하고 싶었는데...좋은 벗이 옆에 있고 자연이 있으니 또 무엇이 필요하리오~~행복한 산행이었다네 칭구!

  • 08.10.27 10:47

    쏭 다람! 몸살 안 난능겨? 참말루 다람쥐 처럼 잘도 타더구만? 의상꺼정 완전 다람쥐 처럼하고..나? 이제껏 해본 산행중에서 가장 수월한 산행 이었지? 명숙이 뒤에 따라 다니니까 완전 산책이야.. 해서 땀 한방울도 안나서 추워서 오들거렸잖아? 김밥먹구선 얼마나 추우면 남친 점퍼를 입었겄냐? 사진보니 코가 빨갛네? 콧물까지 질질..암튼 쏭다람 귀염둥이땜시 울 모두 기뻐유..그렇게 오래오래 울 곁에 있어라? 쏭 다람?

  • 작성자 08.10.27 10:15

    몸살은 아닌디 팔이 근육통으로 만세부르면 아프이~~누구헌테 얻어맞은 것만 같네~?~다리는 괘안코 팔만...나 그날 참 날개 달았제~?~그치 그치~ㅎㅎ~

  • 08.10.27 07:56

    산을 무척이나 좋아하나 같이 못가 많이 아쉬웠네요. 근디 맴버가 와이리 단촐? 성기는 머여? 나보고 난리 (?) 칠고 .... 하여간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온 그대들이 많이 부럽네.^^

  • 작성자 08.10.27 10:18

    친구여!마음속으로 품고만 있으면 아니되지~~표현을 허야제~~그맘에 무엇있는지 어찌알꼬~~산좋아하는 산사나이 악한자 없거늘~~같이 떠나는 추임새엔 같이 장단을 맞춰주길.....다음 기회를 기대하겠네여

  • 08.10.27 18:52

    성기옵빠는 꾀병? 이 아니구 산은 어렵구, 권하기만 하구, 우리끼리 갔지~~~!ㅎㅎㅎ넌 어디 갔었남?

  • 08.10.27 08:35

    한줄기 가을비가 지나간 뒤라서 가을산행이 즐거워 것소. 인숙이는 다람쥐되고,명숙이는 거북이되고, 걸음걸음 낙엽이고 눈가는곳 꽃이고,단풍이고,고개들어 하늘보니 조각구름 걸처있고, 여우꼬리 억쇠꽃은 날오라 손짓하고, 언놈등에 업혀도 보고, 환장했것소,

  • 작성자 08.10.27 10:28

    시원한 바람을 업고 즐건산행이었네~~갈풍광속을 내 집인양 한마리 다람쥐로 나르는 하루였소~~호호호홍~~어느님등에 업혀~~화안장하는~~호호호~~하루였네여~~그대는 오늘도 날 웃게 하는 엉뚱님~?~ㅎㅎㅎ

  • 08.10.27 09:02

    자연은 자연은 그리움이다, 그곳은 또가고 싶어 그립고 못가서 그립고...보고 싶을때 못봐서 더 그립다!

  • 작성자 08.10.27 10:24

    보고 싶을때 못보니 그립지~~그러니 더더더더 그립지

  • 08.10.27 11:40

    청주 산행 단촐하지만 멋진 등산길한것같애 근디 청주 산행에서는 누가 누구를 업은거여~상상하기로 하고 아무튼 칭구들에 정겨운 산행 무사히 다녀 온것을 축하하며~부러운 생각도 드는것 왜그러지?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진 산행이라 박수 보낸다 칭구들아`수고 마니했어~

  • 작성자 08.10.27 20:51

    누가 누구를 업었게~?~궁금하지~?~그건 비밀~~왜냐구~?~가르쳐주면 간 사람허구 안 간 사람허구 똑같자녀~?~마니 부럽제~?~다음에는 꼭 참석혀서 같이 나누길~~오삼의 마스코트가 갔으면 기쁨이 배가 되었을 터인디 아쉬움이 컸다네~~

  • 08.10.27 16:58

    산이 좋아 님은 그 속으로 들어 가는데, 물은 어이하여 그 속에서 빠져 나오는가? 묘봉이 싫음인가, 풍진에 찌든이의 몰려옴이 부담인가? 만폭동앞의 김삿갓 수준으로 산행후기를 경쾌하게 그리셨네! 언제 같이 함세!

  • 작성자 08.10.27 20:54

    낮은대로 흐르는 물도 자연의 섭리 이거늘~~그저 묵묵히 흐르는 대로 바라볼 수 밖에......풍진에 찌든이의 몰려옴도 그저 포용하는 산이 거기 있어 우린 끊임없이 오른다네~~같이 나누었으면 더 좋았을 것 을.....아쉬움이 큰 하루였네여

  • 08.10.27 20:38

    늘 그래왔듯이 산행전날의 설래임이 있었고 또 산행날 속리산 묘봉의 가을 풍광의 아름다움과 친구들에 취하고!!! 다녀와선 친구의 섬세한 글이있기에 행복한 산행 이었네 친구!

  • 작성자 08.10.27 20:56

    잰틀락영!~~납시었네~?~산행에서 그림자처럼 보살펴주어 수월하게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네~~같이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이었네

  • 08.10.28 12:56

    기암절벽을 "사분사분 춤을추듯?" 흐흐흐 하유~~안 따라 붙길 잘했찌... 내사 뱃따지 땀새 당췌 못따라갈쁜했꾸마? 흐흐 게다가 고양이가 오르듯해야하는 저 묘봉을... 하유~~ 내사 무셔서 당췌 어기적어기적도 힘들었껏네 그랴~~ 좌우간 날쌘 돌이와 순이들.... 참말로 존 가을 다 즐기능구마? 내사는 기인 글 끋까지 읽느라 무쟈 힘들었네.. 에공..흐흐흐

  • 작성자 08.10.29 16:19

    암벽등반을 멋지게 하믄서 와!또 이리 꼬리를 내리실까~?~그 멋진 모습을 보구 시프이~~머!~상규한테 묘봉 정도야 식은죽 먹기 아닝가여~?~글구 와 !"배"타령인감~?~ㅎㅎ~긴 글 읽느라구...하유! 저 땀좀 보소~~에공..흐흐흐

  • 08.10.29 09:49

    친구야 글 잘읽었어 나는 설악산 야간산행하고 무사히 귀가했어 대청봉에는 눈이오고 거센 바람이 불어서 몹 씨 추웠다네 인숙이도 다음에 대청봉에 친구들과 같이 가보자.

  • 작성자 08.10.29 16:17

    자연인!~~산행 잘하고 왔어~?~대청봉에 눈이 왔단 말이야~?~설원의 단풍이라... 칭구여!~~참으로 황홀한 산행을 하고 왔네그려~~설악의 능선은 뭐랄까~?~내느낌은 다이나믹한 스피드를 느끼겠더만~ㅎㅎ~공자앞에서 문자쓸려니 쑥쓰럽구만~~언제 또 기회가 되면 같이 산행하길 고대할겨 아라찌!!~~

  • 08.10.29 22:09

    즐산 안산 멋진산행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맹글어 왔구먼~ㅎㅎ 내는 특별한 일정없으면 북한산에 매주 한두번씩 등산을 하는데 환상의 등산 코스로 안내 할테니 경인지역 친구들과 청주외 지방 친구들 원정산행 추진 함 해볼테니까 많이 참석 할려나~~?

  • 작성자 08.10.30 09:38

    가을은 눈길 머무는 곳마다 추억이 기다리고 있네여!~~올만이네~?~북한산 환상의 등산코스라~~마음은 그리하라 하는디...함 추진해 보소~~딱히 답은 몬혀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동무들이랑 같은맘으로 함 떠나보도록 노력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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