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27과 28에 발을 걸치고 있는 지망생입니다.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여행을 다니고, 잡지기자일을 하다가 이제 겨우 글을 제대로 써 볼 시간을 가지기 위해 집에 있습니다.
서울시 강서구, 어머니 집에 거주하고 있어요.
본명이 좀 특이한 덕에(네이버에 검색하면 제가 뜰 정도로; 일반인인데) 지금은 밝히지 않도록 하겠고요.
소설 전공자인지라 극본을 써 본 적은 단 한 번.. 있습니다^^; 얼마전에 공모했어요.
앞으로 짧아도 1년은 잡고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시나리오를 쓰고 싶은데, 드라마도 좋구요.
좋아하는 작품은..
드라마 ; 임꺽정, 모래시계, 메리대구 공방전, 굿바이 솔로, 얼렁뚱땅 흥신소, 덱스터, 프렌즈, 쿠도칸 작품.. 등.
영화 ; 류승완, 타란티노, 로드리게즈, 가이 리치, 워킹 타이틀 무비, 크리스토퍼 햄튼, 찰리 카우프만 작품.. 등.
책 ; 홍명희, 김유정, 다니엘 페낙, 움베르토 에코, 베르베르, 파스칼 브뤼크네르, 파트리크 쥐스킨트, 제인 오스틴, 에프라임 키숀, 모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등 입니다.
아무래도, 공감대가 있으면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통할 것 같아서 올려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자주 뵈어요.
첫댓글 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