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짬이 좀 나서 뭘할까 망설이다가
뭔가 영양가 있는 일을 하나 해야겠다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그런데 글이 좀 깁니다.ㅋ
전에 제가 비타민C와 오메가3에 대해서 글을 올리적이 있는데
기억 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종합비타민과 그의 종합 종결편입니다.ㅋㅋ
4560이면 이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차츰 높아져 가는 연령대 이지요.
나름 건강해서 관심밖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뭔가모르게 어딘가 딸리는듯한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넘기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아픈거야 당연히 치료를 해야겠지만,
딱히 병도 아니고 몸이 신통치 않다고 느껴지는 일상이 반복된다면
이것도 우울한 일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누가 솔깃한것이 있다면 눈도 가게되고
그러면서도 막연하게 대책없이 세월을 보내는게
우리네 일상이기도 하지요.
절미하고,
비타민 이야기를 하면서,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제의 효용성 여부에 대한 찬반론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여기서는 그부분은 개의치 않고 가겠습니다.
왜 그런지 그에대한 설명도 생략하고요,,,ㅎ
비타민을 시작해보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사먹어야
올바른 방법인지가 일반인들로서는 막연한게 사실입니다.
좋다는 수많은 광고들을 봐도 그렇고,
이사람 저사람 얘기를 들어본들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또 중요한건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데이터들이나 설들이
대개 제조사들의 입김이 서려있는 부정확한 정보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미셀이 무난하다고 추천하고 싶은 방식을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로, 일단 기본적으로 세계적, 미국적으로(?) 판매순위가 높고
매니어들 사이에서 원료나 배합률 등을 포함,
특히 첨가된 필수 항산화제의 함량이 어떻게 들어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용상 기본 함량은 어느정도 갖추었다 하더라도
미네랄이나 항산화 성분까지 제대로 포함하는 제품은 드믈며
더구나 함량 데이터를 볼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어느게 어느것이지 구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비타민 제제의 우열이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이런 데이터에서
가려지는 것임에도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내용들은 속일수 없이 데이터로 표시되고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파악이 가능한 일이며
약간만 더 들어가보면 성분원료의 계열에따른 등급이나
수급된 원산지까지 영향이 있는 일이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아쉽게도 아직 국산제품은 외국의 좋은제품들에 견주어 볼때
많이 뒤떨어 지는것이 현실이고,
일단의 검토대상에서 국산제품은 모두 탈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이 가격일 것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높고, 먹는데 금전적인 부담이 느껴진다면
오래먹지 못하고 중간에 흐지부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타민은 끊지말고 계속 먹는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어떤 일부제품은 재료나 함량에서 많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팔리는 제품도 있으니
이러한것도 가격 대비해 주의해야 할 일입니다.
네트워크(다단계) 쪽 제품이 일부 그렇습니다.
즉, 가격과 성능을 살펴 이정도면 세계 최고일것 같다,,,라는 제품을
고르고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낮다고 항산화부분을 생략해서도 안되고,
함량조합이 좋고 훌륭해도 가격이 너무 높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비타민등 건강제품의 월 지출비용은
한달에 2~3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비타민 외에 다른제품을 두세가지 포함한다 해도 5만원 내외가 적당하며
그이상 넘어서는것은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가격과 성능, 그리고 일단의 지명도 및 판매순위 -
이런 조건들을 두루 만족시킬만한 제품으로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꼭 짚어서 이거다 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서로 약간의 특성들이 있다보니 쉽지않지만,
우선 간단히 제가 먹고있는 제품을 소개드려 보면
슈퍼 뉴트리션 사에서 만든 퍼펙트 패밀리 라는 제품을
들어 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 처음에, 누구나 아시는 센트륨으로 시작했고,
이제품이 가격은 싼편이지만 종합적인 함량에서 밀린다는것을 알고
그후 좀 더 고급품인 라이프포스 로 갔다가,
라이프포스는 냄새가 싫어서 다음으로 비슷한 등급인
얼라이브라는 제품을 한참동안 먹었습니다.
이 라이프포스와 얼라이브는 미국의 비타민 시장에서
아주 좋은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위급 비타민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비타민을 좀 안다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현재는 퍼펙트 패밀리를 먹고 있습니다.
제가 비타민에 대해서 좀 안다고 나섰으니
왜 퍼펙트 패밀리를 먹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려 보자면,
일단, 퍼펙트 패밀리는 그동안 비타민계의 강자로 군림했던
위에 제가 먹어왔다고 말씀드린 라이프포스나 얼라이브 보다
등급이 더 우월한 최강자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스펙까지 이곳에 소개하는것은
글도 길어지고 내용을 이해하시기도 어려운 일이니 생략합니다만,
그래도 간략하게 설명을 드려보자면,
우선 비타민B1~B12에 이르는 B군의 함량이 좋습니다.
이부분 좀 의미가 있는 사항이구요,
비오틴만 해도 좋은 원료인 d-biotin을 쓰고있고,
엽산도 좋은 원료인 Folate를 쓰고 있으며
각각 비타민 A,B,C,E,D의 함량들이 좋은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도 D3를 사용했고 단위도 1000IU로 높고,
중요 미네랄 부분도 모두 커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제가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 항산화 부분인데
그 많은 종류를 여기 다 적을수는 없지만 총량이 3,000mg 입니다.
다른 A급 비타민 제제들이 기것해야 2,000mg수준이죠.
아무튼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중의 종합비타민으로는
전세계에서 아마 최고인것 같습니다.
가격도 적정하구요.
며칠전 미국에 주문 넣은게 한통 180정에 USD37.66 (45,000원) 입니다.
약 2달분이니 한달에 25,000원 꼴이 되는군요.
일반용, 남성용, 여성용 세종류가 있는데 저는 50세 이상 남성용을 먹구요,
물론 여성이라면 여성용,,,
일반용은 이보다 10불정도 더 비쌉니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국내구매가 어렵고,
미국의 직송 구매대행 회사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니 배송기일도 일주일 정도는 봐야하고
배송료도 7불 정도가 소요됩니다.
요즘의 좋은 비타민 제제는 단순히 A,B,C,E,D의 공급이라는 도식을 넘어
우리몸에 필요한 , 특히 50대 전후부터 부족되기 쉬운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의 보완에 촛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필히 관심을 가져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잠을 잘 못자던 사람이 어느때 부터인가 잠을자게 되었는데
무심히 지나치다 어느날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비타민을 섭취한 뒤 부터라는것을 깨달았다던가,
하는 비슷한 예는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젊음은 서서히 빛을 잃어갑니다.
몸의 대사균형의 발란스가 깨지는데서 오는 알수없는 여러 현상들을
남모르게 본인들만 겪으며 지내고 계시다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보시라는 권고를 해 드립니다.
이글을 쓰면서 혹시 사달라는 분이 나올텐데,,하고 신경을 썼는데
구매대행 절차라는게 컴에 익숙한 분도 쉽지 않은 일이니
좀 번거럽더라도 글쓴 덕에 그정도는 감수해야 겠지요.ㅋ
긴글 읽으시느라고 애 쓰셨습니다. 감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주미님도 노르딕을 드시고 계시군요. 쵝오~! 저도 이번에 주문할때 노르딕도 한통 했는데 값이 비싸졌더군요.
오메가3는 놀딕이 지닌 스펙과 안전성을 다른데서는 못따라 오지요.
비싸서 흠이지만 울며겨자먹기로,,,ㅎㅎ
미셀님의 야무지신 글 덕분에, 함량 부분을 더욱 신중히 체크해봐야겠어요.~ㅎ^
난 사실, 예전의 미셀님 글 읽고, 고려은단 Vt c로 바꿨답니다.~원료가 영국산이라고 알려주셔서~감사함다^^
지금 먹고있는 비타민은 종합비타민민인데, 참 잘 맞는 것 같구요, 실제로 몸이 좋다고 사인을 보내와요.~~ㅎㅎ^
소홀하기 쉬운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ㅎ~좋은 정보 자주 좀 알려주세요.~~^^*
<추천>
아, 해조님이 기억해 주고 사용하고 계셨군요.
좋다는 미국제품들도 비타민C는 대부분 영국산 원료를 사용하니
영국산을 수입해서 쓰는 고려은단 제품이면 국내산이라도 이것만은 동급이죠.
제가 요즘 먹고있는 비타민C의 하루용량이 4g정도인데 - 1,000mg짜리가 네알,,ㅋㅋ
예전에 배운 교과서대로라면 깜짝 놀랄일이죠.
그러나 정보에 밝고 소위 앞서간다는 사람들은 10g, 12g까지 섭취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공부좀 해보니 이유가 충분하더라구요.
그래서 해조님 피부가 뽀송한지도,,,ㅎㅎ
정말 좋은정보네요..감사합니다..~
전 운동하면서 센트롬을 먹고 있어요..
본인 몸에 맞는 비타민을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센트륨도 가격대비로 보면 최강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거죠.
잘~ 하고 계십니다.ㅋㅋ
와 ~수고하신 만큼 정보 잘 활용 해야 겠습니다~~ 약을 잘 못 먹으니 자연식으로 보충 할까 합니다...
약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지속이 잘 안되더군요.
건강하고 쾌조의 컨디션이라면 자연식으로도 충분합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활로 봐야 하니까요.
여기 소개된 이것들이 모두 알이 커서 약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환영을 못받아요.ㅋ
알이 자꾸 커지는건 냉동건조한 약초추출물등이 포함되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고마운 일이라는 생각도 들죠.
조금 더 연세가 드신후에?,,,ㅋㅋ
나이먹으면 약 잘먹을수 있나요~~
저런, 그말씀이 아니구요.ㅎ
원석님이 아직 씽씽 하신거 같아서,,,ㅎ
사실 알이 커서 먹기가 힘들다는 분이 많아요.
미국녀석들은 목구멍도 더 큰건지,,,ㅋ
같은 제품 캡슐로 나온것도 있는데, 먹기는 좀 낫지만 가격이 비싸답니다.
젊고 건강할때는 그냥 넘어가지만,
나이 들며 차츰 필요해지는 항산화 물질 같은것들은
자연식에서만 취하는데는 좀 한계가 있지요.
식생활이 좋다해도 비타민류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미량물질들이 부족하면 나이들어가며 어느쪽에선가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비타민 섭취 무용론 같은것은 일부 왜곡된 임상의 잘못된 정보예요.
그래서 먹는겁니다.~
단, 좋은제품을 정확히 먹어야 하구요.
퍼펙트에 일단 눈이 반짝 거립니다
퍼펙트 정보는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몰라요.
사실 이 글 내용까지만이라도 혼자 도달하려면 고단한 과정을 많이 거쳐야 됩니다.
무조건 시작하세요.
이 남성용은 성기능, 전립선, 스테미너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하며,
특히 항산화 성분중 징코빌로바가 있는데 이것은 혈행에 관련이 있어
해면체의 활성화를 돕습니다.ㅋㅋ
그 좋다는 라이프포스 남성용과 비교해도 종합적으로 훨씬 뛰어난 스펙을 지녔지요.
그런데도 이가격이라면,,, 알게된 것만으로도 행운이랄수 있어요.
화~~~!!!!!대단한 정보 입니다....!!! 전 잠시 다끊고 밥과 음식만으로 조절 체중 6KG를 뺐습니다..
지금 치료 중인약 제외 하곤 오메가3도 멈추고 아무 것도 약은 입에 안 대고 있습니다..
한 육개월 되면 다시 운동과 음식 조절 하려고요..지금 치료 2달째..조금 시간이 있네요..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제게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감사 합니다...^^**
치료중이시군요.
잘 마치시고 쾌조의 컨디션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치료전까지 오메가3를 드셨다니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시겠네요.
다른거 다 생략해도 50나이 넘어서면서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새로이 부각되고 있는 비타민C의 등장으로 추가가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넓은 의미로의 중요한 포인트는 노화의 진행을 늦추어 준다는 차원이라고 봅니다.
네 미셀님 감사드려요....^^**
네,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개의치 마시고 말 나온김에 물어보세요.~
요즘 건강보조 식품은...다들 한두가지는 매일 먹는데...
효능이 있는지는 ...잘~몰라도 몸에 좋타고들 ...하니 밥은 걸러도 식품은 꼭 챙겨 먹어요~~ㅎㅎ
수연님도 드시고 계시군요.
비타민이나 이런 미량물질들은 당장 눈에띄게 효능이 느껴나거나 하지는 않지요.
이것들이 안에 들어가서 많은 일들을 하는데 예를 들어본다면,
몸에서 일어나는 노화대사인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파괴와
과산화지질 생성 같은것을 방어해 주는 등이 있구요,,,,
이런 결과로 당장 기운이 난다던지 표가 나는건 아니거든요.
그 중요한 호르몬의 역활을 우리가 일상에서 못느끼면서 살아가듯이,,,
계속 잘 챙겨 드세요~ㅎ
보조식품이 너무 많아요.....
가장 좋은 하루 세끼 식사와 사랑의 비;타민...ㅎㅎㅎ
사랑의 비;타민,,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지요.ㅎㅎ
비타민을 위한 비타민을,,,ㅋ
발포정 베로카를 가아~끔^^;;;먹는데,
발포정은 어떤가요?
장군, 멋진 질문 이오.~~
발포베로카는 바이엘사 제조구요, 가격도 높지요.
그렇지만 달랑 12가지 성분만 들어있어요,,,
비타민 전문제품으로 보기는 어렵구요.
최고급 청량음료?---죄송, 망글!
그렇지만 이런 수준의 제품들이 시중에 많아요.
일일 권장량을 못찾겠는데 발포니까 하루 한알정도 드신다보고,
표기된 12성분만 추려 위제품과 비교해 봅니다.
-----------베로카 ----퍼펙트
비타민C ----500 ------1250
비타민B1 ----15 -------68
비타민B2 ----15 -------60
비타민B3 ----50 ------160
비타민B6 ----10 -------66
비타민B12 ---10 ------200
판토텐산 ----23 ------150
바이오틴 ---150 ------600
엽산 -------400 -----1000
칼슘 -------100 ------600
마그네슘 ---100 ------600
아연 --------10 -------40
아휴~ 댓글은 스페이스가 안되니 이거 짜느라고,,,,,
차이가 있지요?
더 중요한건 퍼펙트는 기타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요소가
이외에도 무려 55종이나 더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장사꾼 같아서 좀 민망하지만...ㅋ
발포베로카도 국내에서 꽤 광고가 된 제품입니다.
미국꺼니까,,,, 많이 들어있다고,,,, 맹신하는것도 금물이지만
일반인들이 이런 스펙에 관심이 적고 볼줄 모르니까,
광고에 쏟아붓고 좋다고 우긴다니까요.ㅎ
한국이 업자들 천국이라는 말까지 있어요.
참고가 되셨나요?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