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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누구든지...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본다면, 그대의 운명은... 참으로 야비한자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 참으로 무지몽매한 자들의 손에달려 있는 것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세상 누군가를 믿고 따른다면, 그대의 운명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세치 혀"에 그대의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 자신 이외에 세상에 어떤 '영웅'이 있다고 믿는다거나, 그대 이외의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대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자, 그대가 누구든지...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는 환상의 세계를 사는 것이며... 영원히 그 꿈에서 깨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설령 '미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이기 때문이다.
헛 참,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제가 있고, 현제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대가 경험한다고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라는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은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이와 같이... '과거, 현제, 미래'가 있다는 말은.. 오직 인간동물들만의 망상, 망념, 망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헛 참, 인간동물들과 천지만물 모든 것들과의 차이가 있다면,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생노병사의 온 갖 고통을 겪는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그러하다.
예수의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에 대한 설명과 같아...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인간들은 세상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과 세상이 있다는 가정하에 "유일한 선은 앎"이며.. "유일한 악은 무지"라며...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없는... 인간들에게 이르되, "인간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며... 그런 올바른 지식을 사랑하라는 말이... "지애"라는 말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헛 참,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공정'이라며.. '민주주의가 옳다'며... '공산주의가 옳다'며... 자유가 있다며, 평화가 있다며, 행복이나 사랑이나 우정이 있다며... '선진국이 있다'며, '후진국이 있다'며... '잘 사는 사람이 있다'며... '못사는 사람이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세상에 진실로 잘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에 진실로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만약에 시공간이 있다면...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인간'들이... 그런 인간들에게 행복이나, 자유, 평화 라는 말, 말, 말들...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 말이다.
헛 참,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분야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수박 겉핧기"라고 하는 것이며...
"수박 겉핧기"라는 말과 같은 뜻이... "추억"이라는 말이며... "기억"이라는 말이며.. "추상적"이라는 말이며... "피상적"이라는 말로써...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겉모습'만 볼 수 있는 거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헛 참, 사실은... 겉모습도 올바르게 볼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진실을 볼 수 없는 것이며, 진리를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
헛 참, 인간류의 수천, 수만년?의 역사로 본다면... 과거, 현제, 미래의 인간들이 있다면, 현생인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역사로 보다라도... 지구촌 인간세상이 한날 한시도 평화로운 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인간들의 가족들 또한 진실로 평화로운 가족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헛 참, 인간류의 숫자가 70억이든, 100억이든.... 마음이 같은 두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마음이 같은 인간이 있을 수 없는데.. 그런 인간들에게 '행복, 자유, 평화, 평등, 공정, 정의'라는 말이... 합당한 말이겠는가 말이다.
헛 참, 그러니... 인간세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세상에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며... 술에 취한듯, 마약에 취한 듯...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에 취할 일이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만 한다는 뜻이며.... '정신'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헛 참, 인간들의 모든 이야기들... 모든 낱말들이 '추억'이라는 말과 같이... 추상적'인 것들이며... '피상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수박 겉핧기 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헛 참, '사랑'이라는 말이 있지만... 대체 어떤 사랑이 진실된 사랑인가 말이다.
헛 참, '정의'라는 말이 있지만... 대체 어떤 놈이 진실된, 진실로 정의로운자인가 말이다.
헛 참, 만약에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이 옳다면.... 인간의 뇌, 심장 등의 인간의 몸이나, 동물들의 몸을 연구하는 자들은 모두 다 미친놈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세상에 난무하는 온갖 의약품들을 만드는자들 모두가 다 '정신병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만약에 '인간들의 뇌, 몸'을 연구하는 '생리학'이나 '유전자공학' 등의 여러 학문들이 옳다면, '심리학자'들이나 '정신분석학'은... 모두 다 정신병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야말로 미친놈들... '병신육갑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헛 참, '심리학'이라는 말 또는 '정신분석학'이라는 말은.. 마음이나 정신을 연구한다는 뜻으로서... 마음이나 정신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며... '손이 닿을 수 없는 것'으로서... '사물' 즉, 물질적인 것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정신, 마음, 불성, 성령, 도, 진리, 깨달음'이기 때문이다.
자,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인체'를 연구하거나... 세포를 연구하거나, 암세포를 연구한다는 자들은 모두가 다 '병신율갑짓'이라는 설명에 대해서 이해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몸 속에서... '마음'이나 또는 '정신'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인간들의 뇌 속에서 '성령'이나 '불성'이나 '신'이나... '운명의 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헛 참, 그렇기 때문에... 몸뚱아리에 집착할 일이 아니라, "마음을 찾으라"던... 깨달은자, 도자, 진리자, 인간이상의 존재가... "나사렛 예수"이며...
과거, 현재, 미래가 본래 있는 게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에... "너희는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산자'들이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자'들로서... '죽은자'들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지금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대는 꿈을 꾸는 것이며, 환상에 취해 있는 것이다.
헛 참, 그대가 지금 '살아 있다'는 근거가 있다면... 오직, 추상적 관념일 뿐,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추상적 관념'에 대해서.. '기억'이라고 부르지만, '기억'이라는 낱말 또한 그 뜻이, "기록할 期" 와 "생각할 想" 으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서... 그대가 누구든지, '내가 지금 살아 있다'고 생각하든지 또는 "내가 지금 죽어 있다"고 생각하든지... 둘 다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로서.. 모두가 다 '망상, 망념, 몽상, 꿈과 같은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여몽환포령'이라고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며.. "일체유심조"라고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헛 참,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의 마음의 발생과정이나 또는 '마음의 발생원인'에 대해서 올바르게 깨달아 알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그대의 소중?한 목숨은.... 단지, 주둥아리만 자유분방한 야비한자들의 손에... 야비한자들의 '세치 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자,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너희는 길잃은, 어미 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대의 목숨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몸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구분 조차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헛 참, 인간의 기원인... 그대의 몸뚱아리의 기원은... 그대의 '어미의 뱃속'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를 창조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그대의 '어미'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마음은 서너살 무렵'에..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말 말, 말들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서... 몸뚱아리의 모든 질병들은 몸이나,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생노병사의 모든 질병들... 모든 고통, 괴로움, 슬픔, 분노, 절망의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
헛 참, 수천년이든 수만년이든.. 과거를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미래를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현제를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마음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정신'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눈으로 본다는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일 뿐... 그런 기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헛 참, 부처님께 기도하거나,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지구를 몇 개 더 선물할 거라고 믿는 것인가 말이다.
헛 참, 기도하거나 염불해서... 코로나감염병에 걸리지 않거나, 암에 걸리지 않거나,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면... 마땅히, 당연히 하나님을 믿거나, 부처님을 믿거나, 운명의 신'을 믿거나... '조상신'을 믿어야만 하겠지만.. 그대가 세상 어느 누구를 믿든... 그대에게 이익이 따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이 있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만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진실로 올바른 지식이 있다면...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필요한 것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살아 죽는날까지 배워도 다 배울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이 추구하는 '지식'이라면... 지식은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게 아닌 것 아닌가 말이다.
헛 참, 그대의 인생을 위해서 진실로 필요한 것이 '학문.지식'이라면.... 인생을 시작하기 전에 다 알아야만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지식을 위해서 인간들이 필요한 것일까?
아니면, 인간들을 위해서 지식이 필요한 것일까?
혼돈.몽상! '난쏘공?/영웅?/인조인간?'-'공정?' '정의?' '행복/자유/평화?' N, '너희는 길잃은 양' '구경열반/해탈/깨달음'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지식정보를 얻으려는 하는 이유는... 남들에게 아는체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말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지식정보들은 기억할 수 없는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기억들을 '나,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것들을 다 하여서 "아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의 몸과 마음, 정신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는 이유는...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은.. 그대의 '이름'이나 또는 '나이'를 기억하는 것과 같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인 것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축생들과 같이.. 남들에게 길들여진 것이며... 더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누구나 다 먼저 태어난 인간들로부터 '세뇌당한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광신자, 맹신자들만이...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과학자들.. 특별한 사람들.. 보통 사람들.. 모두가 다 광신자들... 맹신자들과 같이.. '세뇌당한 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자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알고,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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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