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 시작되면
야채값이 하늘 높은지 모르겠죠!
식재료 손질하고 나오는 짜투리
작게 잘라 냉동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게 아주 유용하거든요.
파프리카 사용하고 남은거 그냥 보관하면
금방 물러져서 정말 아깝게 되더라구여.
비싼 식재료 알뜰히 먹는 방법이지요.
냉동실에 다진 돼지고기는 늘상 준비되어있고
당근.양파.감자.호박.파프리카.피망
요렇게 얼려놨어요.
바쁠때 볶음밥.주먹밥 하기 좋거든요.
만들기는 정말 쉽지요.
다진마늘. 다진대파 넣고
고기를 볶아요.
햇마늘 다졌더니 맛있네요.
고기가 완전히 볶아지면 냉동야채 넣고 볶아요.
고기를 덜 익히면 냄새날수 있어서 완전히 익힙니다.
짜장소스 넣고 볶아주다가 물 조금 넣어줬어요.
오이 채썰어 고명으로 올려줬습니다.
잘 익은 열무김치 하나 꺼내어 먹었어요.
첫댓글 동하님 채소.고기많이
넣고 뚝딱 자장
잘 만드셨네요.
밥 쓱쓱 비벼 드셨지요.?
저희도 두끼를
먹었답니다.
딱 한끼만 만들었어요.ㅎ
텃밭 농사 지으시는 새털구름님 댁은 냉동시킬 필요 없으시죠?
양파도 한자루 구매하고 싶은데 상할까봐 못 사고 있어요.
@크리스탈동하 거의 냉동할 필요없지요.
조금씩 사다드세요.
농사짓는게 아닌데
많이 쟁일필욘 없지요.
@새털구름 글쵸?
양파는 조금씩 구매하는 걸로!ㅎㅎ
동하님 찌찌뽕이요
저도 채소 얼리는 것 좋아해요
당근 애호박 얼려뒀어요
장마 오기 전에 더 얼려야징 ㅎ
짜장밥이 일케 맛있어 보일 수도 있나요?@@
ㅎㅎㅎ
애호박도 금방 물러지죠.
요즘 야채보관 힘들어요.
호박도 비싸지기전에 조금 얼려놔야 겠어요.^^
살림의고수들의. 비법 배워갑니다
짜장은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이죠
맛나보여
화욜경에. 만들어봐야겠네요
편안한밤되세요
짜징.카레는 야채도 많이 먹을수 있고 짜투리 활용에도 좋지요.ㅎ
식재료 얼리는건 다들 하시잖아요.^^
서랍형 냉동고 큰~~~~거 같고 싶어요.ㅋ
야채 냉동시키는거 배웁니다
어이쿠...
게으름쟁이의 꼼수입니다.ㅎㅎ
윤기 반지르한 짜장에 추천부터 누르고~
짜투리 야채도 허투루 버리는거 없이
알뜰살뜰 살림꾼 동하님,
주말엔 동하님 따라 야채 썰어 냉동해야둬야 겠어요.
텃밭의 농작물들이 넘쳐나시지요?ㅎ
그냥 자라는건 아니지만 마냥 부럽습니다.^^
장마지면 비싸지니 야채는 좀 사뇌야겠어요.
맞아요. 장마때면 야채값이 고공행진하지요.
지혜로우신 동화님~~
저도 냉장고 뒤져 냉동실 들어갈 것 찾아봐야겠어요
작년 옥수수 쪄먹는 재미도 있어요.
오늘은 떡을 꺼내어 왔지요.ㅎ
하나씩 하나씩 비워가는데
냉장고는 아직도 포화상태라죠.ㅠ
야채 저도 얼려 뒀다가 사용 하는데 요리 고수님 인정합니다 👍
냉동 야채도 판매를하니 그렇게 해봤어요.ㅎ
아주 좋지요?
고물가시대 쬐끔이라도 아껴야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