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넘 좋아 집에만 있기엔 몸이 근질근질하여 지인 언니 꼬셔서 파주에 있는 브런치 카페 아레볼에 다녀왔어요 여러 가지 메뉴 중에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렛츠 아레볼 빅 플레이트에 샐러드부터 호박 버섯 가지 등 구이와 계란후라이 새우랑 닭구이까지~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물론 가격은 사알짝 사악하지만 맛있으니깐~ 음료는 레모네이드 마셨는데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1층에서 4층~그리고 루프탑으로 되어 있는데 갠적으로는 4층이 젤로 조았어요 루프탑은 그냥 사진만 찍기 조은 장소인듯요~ 물멍하러 가기 괜찮았어요
첫댓글 오호 브런치 치고 양 아주 맘에 드네요 ~~♡
둘이서 먹기엔 쬐끔 많은 양이었지만 금액을 생각해서 꾸역꾸역 끝까지 다 먹었어요
이야 날좋고 분위기 좋고 뷰 좋고요~~~~
아주 풍경이 끝내줬습니다~
와우.한번 가보고 싶네요!
카페가 워낙 넓고 의자당 간격도 넓어서 넘 조았어용~
@낭랑이 힐링되는 장소 같아요
@소머즈 예쁜 초록과 한강물까지 아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낭랑이 꼭 가보겠어요!감사합니다
레몬에이드 보기만 해도 시큼 달콤해 보이네요 ㅋㅋ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맛났어요~
@낭랑이 올려준 사진만 봐도 저기 카페에 가고 싶어져요
@찌한 주말 토욜은 어떤지 몰겠지만 일욜은 한산하니 조았어요
역시브란치 먹어줘야지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났어요~
파주의 그녀
왓다갑니다~^^
아~상큼녀님은 파주에 사시는군요~파주에 존 카페 많은 것 같은데 추천 해주세요~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군요
바다 아니구요~강입니다~~ㅋㅋ
파주 브런치카페 좋은데요~
열씨미 네이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와~~ 노을인가요? 엄청 이쁘네요. 아니네요. 모래?? 암튼 이뻐요
노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저는 아침 11시쯤 방문했어요
브런치가 독특하네요
그냥 햄이랑 콩, 계란후라이 올려주는 그런 시시한 브런치가 아니라서 뭔가 기대되는 비주얼이에요 ㅎ
파주는 정말 이쁘고 큰 카페들이 많은듯...
저도 누나네 집 갈때면 미리 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하는데 갈때마다 만족스러워요
일욜 차도 별로 안 밀리고 조았어요 파주쪽으로 자주 나들이 갈까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