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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람 생명을 투쟁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절대 안 될 일이다
조선일보
입력 2024.02.28. 03:24업데이트 2024.02.28. 05:47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2/28/TZFLXHNVDNFFRNI457G7L2WW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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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이탈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7일 대구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PA간호사와 의사가 지친 모습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보호자가 환자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진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며 병원의 의료 공백이 커지고 있다.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의 신규 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상급종합병원 15곳 기준으로 50%가량 줄었다. 전공의의 빈자리를 전임의와 교수들로 메우는 중인데, 이들의 피로가 커져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 현장 분위기라고 한다. 지난 25일 경남 창원에서는 영아가 호흡곤란 등 위급 증세를 보였지만, 대형병원 5곳이 의료진 부족을 이유로 진료를 거절해 3시간 만에 60㎞ 떨어진 대학병원으로 옮겨지는 일도 있었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병원에 돌아올 경우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시한을 제시한 가운데 일부 복귀 움직임도 있지만 아직 뚜렷한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정부는 미복귀자에게 면허정지와 사법 처리 등을 하겠다며 엄정 대응 원칙을 강조하는 한편 의사들이 원해온 의료사고특례법을 조속히 제정하겠다며 29일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의사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들이 현장을 떠나 환자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법적인 문제를 떠나 의사 직업윤리 측면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민 생명을 지키라는 의사의 존재 목적을 부인한 것이고, 이는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 이런 반윤리적인 결정을 쉽게 하고, 또 다수의 전공의들이 서슴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데 많은 국민들이 놀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한 집단이 단체행동으로 집단의 이익을 취하려는 것은 도처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하지만 환자의 생명을 투쟁 수단으로 삼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 그로 인해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 환자들이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하나.
환자 생명과 건강을 집단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면 설사 이번에 의대 증원을 무산시킨다 하더라도 더 큰 역풍을 맞을 것이 분명하다. 의료 활동은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것이기에 특별한 존중을 받는다. 그런데 지금 의사들은 국민의 존중과 신뢰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의사들은 환자 생명과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요구와 주장을 하기 바란다.
2024.02.28 03:42:31
지금의사협이나 전공의들 하는짓은 사람을 담보로 본인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것밖에 안보인다 이참에 정부는 모든준비를 현실에맞게 확실한 길을 가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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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3:36:16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파업하고 진료거부하는 니들이 인술운운하는 의사가 맞냐??? 의대증원이 뭐가 그리 지들 밥그릇 뺏길까봐 두렵냐???? 마치 군인들이 불만 있다고 총버리고 도망가는거와 뭐가 다르냐??? 외국에서 의사들 수입해서 진료하자.....이기회에 버르장머리를 고치자...민노총과 뭐가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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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4:40:21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2.28 05:34:07
이번시위로 의대증원을 무산시키는뜻을 관철시킬수있다고 저는 보지않으며 시켜서도 안된다고 강력하게 정부에 건의합니다.사설에서도 지적하신것처럼 인간의 생명이 투쟁의 도구로 이용되는일은 이세상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간접살인과 다를바 없습니다.총선을 앞두고있어 많은국민들이 정부가 머리를 숙일까 걱정했는데 저는 윤석열은 적어도 이번일에 무릎꿇지 않을것이라 믿습니다.이세상에 인간의 생명만큼 귀중한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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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5:48:09
의사는 돈이나 이익 밝히는 집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민 생명으로 기득권 지키려는 꼼수가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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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4:13:33
이쯤 되면 의사 파업의 중심에 선 자들은 모두, 나라를 파탄내려는 더불어당 이대표와 같은 부류로 분류해야 한다. 이대표는 좌파와도 손을 잡고 자신의 죄상을 방탄하려는 목적 이외엔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도, 귀에 들리지도 않는다. 의료거부하는 의사들이나, 동조하는 교수 및 학생들 모두 같은 부류다. 정부는 한치도 물러서서는 안된다. 이젠 국민이 정부를 전폭 지지하여 국난을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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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5:01:15
의사들에게 묻겠다. 지금도 의사는 초과상태라고한다. 그런데 어떻게 엄밀하게 말하면 아직 배움의 단계라고 할수있는 전공의들이 빠졌다고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마비된다는 말인가? 일반국민들은 요사이 다시금 상기하고있다. 자신들이 실습대상이었음을. 그리고 전공의들도 어찌보면 의료계 기득권자들의 착취대상이었음을. 이번기회에 우리의료시스템을 우리 국민들 생활수준과 의식수준에 맞춰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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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15:50
파업 의사 O들은 돈벌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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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6:11:37
집단적으로 할 일이 아니다 대화로 해라 밥그릇갖고 국민들 괴롭히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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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21:28
의사들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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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5:24:16
의대 증원 반대는 이재명같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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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5:01:13
이 참에 한국판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만듭시다. 환자보다는 의사를, 의사에, 의사를 위한 (돈벌이 수단을 위한) 선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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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6:15:39
어떤 문제든 상대의 약점을 강타해 강압적으로 공격하며 굴복을 강요할 경우 당하는 쪽은 사회 어떤 영역의 직역 계층이든 마지막 최후 수단으로 자기 강점을 방어수단으로 쓸 수 밖에 없는 이치다. 따라서 민주적 정부는 이런식의 강압적인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악습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다시 되새기며 문제해결을 위해 시간이 걸리드라도 상대를 협상대상으로 인정하며 설득하며 목적을 관철하는 노력으로 대응해야만 한다는 대 원칙을 지키는 정부 국가가 되어 주면 좋겠다. 쌍방 어느 쪽이든 잘못을 인정하고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최소하는 뒷 수습이 신속히 이루어 지길 소망한다. 어떤 경우든 언필칭 국민생명을 볼모로 한다는 비난하기 딱 좋은 핑개로 이같은 충돌이 반복되지 않는 정부와 의료계가 되어 주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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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6:31:07
저들에게 환자는 돈으로 보일까요? 그렇지는 않겠지만 사람 목숨갖고 너무 심하지 않을까요 민노총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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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09:30
이번 기회에 악덕 의료 기술자들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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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6:57:00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의사들 파업 밥 먹듯이 하는데, 영국이나 프랑스 언론은 오히려 의사들 응원합니다. 의사들은 헌법 15조인 직업 선택의 자유를 행사하는 것 뿐입니다. 조선일보에서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것인가요?? 조선일보에서 자유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독재국가에 앞장서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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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01:10
정신 못차리는 의사들 모두 처벌 해야 한다. 군대가 파업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군대가 근무 여건 개선이 안되니 우리는 총 버리고 모두 집으로 가겠다고 하면 의사들 당신들은 이것을 용인하겠는가? 당신들 의사숫자가 늘어나서 의사 노릇하지 못하겠다면 다른 직업 찾으면 되고, 의사 숫자가 늘어서 의사의 처우나 환자의 문제가 생긴다고 자신의 주장대로 뭐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면 의대에 지원하는 학생수가 줄어 들것 아닌가? 왜 말 같지 않은 말을 하면서 파업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의사 하기 싫어 그럼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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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58:00
선의로 시작한 일도 인간 본성을 이길 수 없다. 사회가 전문 직종인들을 적대시하면 결국 그들이 제공하던 서비스조차 실종되게 된다. 시장을 모르면서 경직 일변도 무대책으로 나가는 정부가 한심하다. 제발 파국 없이 원만하게 끝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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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48:34
의사들의투쟁이 부분적으로 이해되는 부분도 있으나 환자를 팽개치고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용서받을수 없는사건이다.어차피 의사수증원은 해야한다.또한 정부는 지방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수입을 보존해 줄수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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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47:49
**의사수가 年 2000명 증원도 모자르다!!!!.. 2035년엔 의사 2만 7000명이 부족하다...외국에서는 시위가 없다!!..의사들은 속히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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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34:17
정부는 미복귀자에게 면허정지와 사법 처리하라!!! 국민 생명을 지키라는 의사의 존재 목적을 부인한 행동은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 민노蟲과 다를 바 없다! 醫師가 아니라 돈에 미친 醫錢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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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26:55
지금의 의사들이 하는 작태는 정말 볼상사납다. 저희들끼리만 오래도록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생각밖에 없는 자들같다. 이들의 이익까르텔은 정말 견고한것같지만 국민들보기엔 정부가 제대로 판단하고 잘하고 있는것이다. 저들의 저항을 두려워하지 말고 강력한 제재를 불사하더라도 국민만 보고 나가야한다고 믿는다. 윤대통령이 정말 잘하고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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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25:14
엣날에 백성들이 자장면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라가 있었다. 그러자 나랏님은 많이 백성들이 자장면을 싸게 먹게 하기 위해서 자장면 가격을 100원으로 정해 버렸다. 그러자 수지타산이 맞지 은 중국집은 더 이상 자장면을 만들지 않았다. 자장면을 먹고 싶은 백성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갑자기 해마다 중국집 수를 2000개를 더 늘린다는 발표를 하였다. 중국집들이 수지타산 맞게 자장면 값을 오려주면 해결될 문제를 뜬금없이 중국집 수를 눌린다는 나라는 신하들이 초등학교는 제대로 나온 것이 맞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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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37:40
교육받는 전공의가 없어서 병원이 돌아가지 않는 의료시스템을 욕해야지. 전공의 없으면 전문의 뽑아서 일시키면 되잖아. 특진비 없애서 우수 교수들 사직시키고, 전공의 없어 진료 못한다고. 전공의에게 열정페이 시키면서 아나하겠다고 하니 욕해. 도둑심보,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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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26:47
왜 의사얘기만 나오면 조선일보가 좌파언론들하고 똑같아지냐? 내가 조선일보를 보는 것인지 한겨레신문을 보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간다. 잘못은 늘 정부가 하는데 욕은 늘 의사가 먹는다. 국민을 볼모로 협박하는 것은 늘 정부였다. 과거 파업을 할 때도 필요한 인력은 남겨둬서 병원이 멈춘 적은 한번도 없었다. 지구상에서 대한민국 의사들처럼 착한 파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냐? 그리고 민간기업에서 민간인이 사직했다고 처벌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 윤석열이 헌법 운운하면서 의사들을 공격하는데 민간인 사직을 처벌하는 거야 말로 반헌법적인 것 아니냐? 공산국가도 그렇게는 안한다. 여기가 나치국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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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6:47:54
대학별로는 의대증원 요청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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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6:10:50
우리 나라가 급속히 발전해 세계 탑 클래스에 들어가는데 안되는 것이 의료 및 생명 존중 풍토. 사회가 돈에 너무 매달리다 보니 의사 까지 생명을 머리 속에서 지우네요. 급속한 발전의 그늘은 더 무섭지요. 국민 생명을 내주라 하네요.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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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6:08:21
정부는 의사들의 의료사고특례법의조속제정과와필수의료분야의 수가 적정화를 우선가시화하고 의사들은환자의생명과건강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방법으로 요구와주장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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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4:52:07
사외 님 대접 받는사람들 그에따른 책임감도 가져라,온. 나라가 부에 미친자들 세상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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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39:31
요즘 헷갈린다. 의사가 그동안 공무원 신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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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26:57
돈의새 돈의새 돈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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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19:30
환자버린 의사들이나 환자생명 볼모로 특권주장하는 의사들 문제가 많다. 긴 시간 동안 정부가 의협에 지방의료 대안을 요청할 때는 외면하더니 이제와서 파업에 사직?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의사는 모두 고발하고 면허박탈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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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18:21
현재도 일년에 2천명의 의사가 증가되고있다는 사실을 알리지않고 마치 의사수가 한명도 안늘고 있는것처럼 거짓을 보도하고 호도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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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10:25
의사들 특히 전공의 전임의들이 이성을 찾고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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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10:05
사람 생명을 볼모로 의료대란을 일으키는 윤정부의 만행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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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8:01:02
국민의 생명이 우리손에 있으니 정부의 싸움에 이길수 있다는 전공의들.. 단 문제가 의사증원밖에 없는데 그걸 목숨을 담보로하나? 구국의 결단이 있는것도 아니고 명분이 너무부족한데.. 병원가면 환자들이 왜 불편하고 힘들어하는지 생각은 해봤나? 또 의사인 나만 고통받는다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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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54:18
누가 사람의 할 도리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니 에미 애비가 그렇게 가르쳤니?'하는 말을 한다. 또 괜한 선생님을 불러 들여 '학교에서 선생이 그렇게 가르쳤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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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53:50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인데 왜 의료사회주의를 도입하려 하느냐고 의사들이 거품을 문다. 그런가? 자본주의 사회에선 독점을 인정하지 않는다. 누구나 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치킨 집이 잘 되면 더 맛있는 치킨을 들고 가게를 열 수 있다. 의사가 치료서비스를 해서 돈을 버는 것을 자본주의 사회에서 막아서는 안되듯이 의료서비스에 돈이 몰릴 때 의료서비스를 하려는 사람을 막아서도 안된다. 다만 의료서비스는 기술과 지식이 필요하고 생명과 관련되어 있으니 엄격하게 일정 수준을 갖추도록 해야겠지. 국가가 의과대학정원을 늘려도 의료서비스 사업이 시원치 않다고 생각되면 입학않겠지. 미국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각 대학이 알아서 정한다. 그러나 돈이 많이 들고 어려우니 지원생이 없어서 문제다. 이렇다면 몰라도 그러나 강제로 막는 것은 자유시장과 어울리지 않는다. 2,000명이든 20,000명이든 제한을 둔다는 것이 우습다. 그렇지 않을까? 자본주의 좋아하시는 의사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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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5:05:51
윤정권은 정책집행에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관찰하고 실천결과에 책임저야 한다 제아무리 좋은 정책이라고 하여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의료 분쟁의 원인 재공자로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의료계 투쟁을 사전에 막아야 책임있는 통치이다 정책은 권력의힘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민주주의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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