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항상 눈팅만 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저또한 후기들을 보고 많이 도움받아서요
몇자 써봅니다^^;;
포항시
1.경주EXPO에 가봤냐? 아니오
적자운영이라는 말이 많은데,,,어떻게 생각하나?
2. 주소이전(부산-> 포항)에 관해서 좀 집요했습니다
연고지가 있느냐 등등
3.포항시청에는 가봤느냐? 사실 수험준비한다고 못가보고 차로 지나칠 때 겉에서만 봤습니다 ㅠㅠ
4.정책커뮤니티에 대해,,,,,, 음,,,행정관료와 학자와 등등 중언부언함 ㅡㅡ;
5.제 전공이 일어라서,,,독도와 경상도가 분쟁이 많은데...일어학도로서 도움되는 일은?
----이질문을 오해하고는 독도와 경상도의 외교에 대해서만 말했더니..ㅠㅠ
면접관님께서 답을 다 말해주더군요,,,^^;;;
6.그리고
제가 대학동아리로 풍물을 좀 했다니까,,,잘 치냐고 물어보시더니
헐,,,, 예술이 행정에 미치는 영향을 말해 보시라고,,,,^^;;
당황했으나 답은 해야겠기에.....
주민들의 참여도 유도하고 다가서기 쉬운 행정을 할 수 있게 하며 ,,,등등..ㅜㅜ
7.님비 핌비에 대해 ....해결방안
대체로 지식 상식적인 부분은 별로 안 물어보셨어요
부산시,,,
전 4조였는데요 여자분 한분과 남자분 두분의 면접관~
앉자마자
1. 고용박람회가 열리고 있는데..청년실업의 해결방안
2.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것과 가장 후회되는 것
3.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4. 일어 전공인데 잘하냐? ^^;;;
일본에 가본적이 있는데 참 깨끗하더라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ㅠㅠ
그러시면서 가운데 분께서 일어로,,,한말씀하시는데...대답하고
^^ 일본어 잘하시네요~~말씀드렸습니다^^:;;;
대체로 화기애애한 상태로 나왔습니다.(저만의 착각일지도 ㅡㅡ^)
기다린건 3시간 넘게인데...질문은 또한 제가 겁냈던 상식이나 지식적인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좀 실수한것 같은 것은,,,,
제가 대답하면서 좀 실실 웃었어요,,,(중언부언하다보니..그런 제가 좀 웃겨서요 ㅠㅠ)
좀 맘에 걸리네요
부산시는 19명 떨군다는데...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결과를 기다릴 수 밖에 없겠죠,,,,,
첫댓글포항시라면 저하고 같은 날에 면접보셨을듯... 20일오후 김천입니다.. 공무원노조찬반? 김천소개? 혁신도시의 정의? 김천에 오는 공공기관? 지방분권? 부모님성함 한자로..? 그리고...무슨 그림 보여주시면서 느낀대로 말해봐라... 질문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오래 걸렸습니다....그리고 부산시도 봤는데 놀라운 것은 부모님성함 한자로 쓰는 건 공통이었다는.....혹시 다들 물어보셨을런지...
첫댓글 포항시라면 저하고 같은 날에 면접보셨을듯... 20일오후 김천입니다.. 공무원노조찬반? 김천소개? 혁신도시의 정의? 김천에 오는 공공기관? 지방분권? 부모님성함 한자로..? 그리고...무슨 그림 보여주시면서 느낀대로 말해봐라... 질문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오래 걸렸습니다....그리고 부산시도 봤는데 놀라운 것은 부모님성함 한자로 쓰는 건 공통이었다는.....혹시 다들 물어보셨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