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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찻집 소롯길..
여울 추천 0 조회 33 03.10.05 23: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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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05 19:06

    첫댓글 좋은곳 다녀 오셨군요.분위기가 그려지네요 더구나 청담님 친구 분이시라구요? 시간 되면 함 가보고 싶군요...건강조심 하세요...감사 드려요...

  • 03.10.05 20:52

    얼마전에 치악산 다녀 왔는데요. 넘 힘들더라구요. 상원사는 못가 봤어요. 구룡사 쪽으로 올라 갔거던요. 내가 갔을때도 정상쪽에는 이미 단풍이 들던데 지금쯤은 단풍이 많이도 들었겠네요.그런 곳에서 반개를 치던지 온개를 치던지 하면 진짜 좋을텐데....외박증을 끊어 줄려남....? ㅎㅎㅎㅎ

  • 03.10.05 23:10

    가을은 역시 모든이를 시인으로 만드나 봅니다. 소롯길이란 찻집의 이름도 소박하거니와 어찌나 묘사를 잘 하셨는지 소롯길을 훤히 들여다 본 느낌이네요. 여울님의 가슴에도 가을이 깊숙히 자로 잡고 있나 보네요. 이렇게 글을 잘 쓰시면서...글 좀 아끼지 마세요 제발....

  • 03.10.06 09:59

    소롯길이란 작은 오솔길을 뜻하는 것인가요..정말 찻집이 야생화 함초롬이 피어있는 산골에 들어있는 그런 소박한 이름이네요.치악산갈때 꼭들려서 차도마시고 운치도 감상해야 되겠군요..더구나 찻집 주인이 청담과 친구라니 더욱친근감이 가는군요.

  • 03.10.06 11:00

    듣기만 해도 맘설레이네요.옛날 애들 어렸을때 온가족이 그곳에가 밥도해먹고 그전설을 애들에게 들려주었던 축억하나 서려있는곳 가보고싶네요.멋장이 청담님 소식 요즘 뜸한데 어찌 지내시나~~~

  • 03.10.08 17:45

    환상적인곳이군요 꼭 한번 가보구 싶네요 .. 여울님 소롯도찻집 홍보대사 같으셔요 .. 물론 ~거품은 완전제거하구 소개 하셨겠죠?.. ㅎㅎ ~

  • 작성자 03.10.11 17:21

    쪼매치 거품이 들었제...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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