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크리스마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너무나도 귀한 아들을 하나 맡겨 주셨습니다.
그 아들이 태어난 날이 작년 7월 7일이었는데 원래 예정일이던 8월 12일 보다 37일이나 일찍 저희들에게로 달려왔습니다.
1.9Kg의 자그마한 아기를 품에 안았습니다.
“노엘Noel”
불어로 크리스마스Christmas란 뜻이지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제 꿈에 큰 책을 펼치시고 아기의 이름을 그 뜻과 함께 적어주셨습니다.
“행복한 아이, 기쁨의 아이,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는 아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아기의 첫 번째 생일인 다가오는 7월 7일, 태어난 시각인 오후 6시 4분에 하나님 앞에 감사의 찬양 예배를 올려 드리려고 합니다.
꼭 오셔서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그로인해 무한한 기쁨을 심령깊이 충만히 누리시는 귀한 예배에 함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6D2A444FEB518911)
아름다운 “7월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면서…
한광기, 은진, 노엘 올림
언제 / 2012년 7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4분(5시 50분 정도 까지 미리 오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 어여쁜 소극장 “공간울림”
대구 수성구 상동 66-7번지, 053-765-5632
시내버스 349, 401, 403
(가능하시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시설이 부족합니다)
첫댓글 엄마께 여쭤보고 갈수있음 가겠습니다~~
우리 노엘 생신인데~~~
"엄마(어머니)께 여쭤보고....."라고 해야지^^
그래, 꼭 오도록 해라^^
아름다운 예배에 함께 해주면 좋지^^
ㅎㅎ 네~!
선교사님~~
친애하는 어머님께서 시간이 되면 꼭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될수있음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어머니께 찬양예배때 연주를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부담드릴까봐 망설였어.
만약 오실 수 있으시면 찬양 두 곡 정도 연주해주시면 참 좋겠어....
혜인이가 좀 부탁드려봐...
나도 30일 뵙고 말씀드릴게^^
넹~~♥♥
어머니께서 거기 피아노 반주가 가능하냐고 하시는데요?~~근데 제 생각에는 한나언니도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비첼피로~~
응, 피아노반주 가능해. 피아니스트도 있고...
물론 한나언니도 와서 연주 할거야.
비올라, 첼로 따로도 하고 같이도 하면 좋겠다.
아무튼 30일날 만나서 얘기 많이하자.
근데 벼룩시장 물건들 좀 챙겨두었니?
벌써 조카가 태어난지 1년...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참석하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많이많이 축하해.노엘!!
그래, 세월 참 빠르다^^
너희 가족이 있는 인도에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을지.....
축하, 정말 고마워^^
그러게요...농협계좌로 우리두아들의 이름으로 노엘을 위해 작은정성 보냅니다.노엘에게도 축하전해 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고마워^^
소중한 사랑으로 받을게...
벼룩시장 믈건들은 다 챙겨 두었어요~~
저 어릴 때 가ㅈ지고 놀던 퍼즐같은것도 괜찮죠??
좋지..... 그런것은 내가 구입해야겠네^^
ㅎㅎ 노엘꺼로요!??
그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
아맞다.. 근데 7월7일날 토요일이라서 수학학원땜에 못 갈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어떻하죠??ㅠㅠ
괜찮아. 형편이 되면 오고 안되면 못와도 괜찮아^^
이미 마음으로 축하해줬잖아^^
제가 어머니께 하도 부탁해서 어머니께서 수학학원 빼먹고 가신데요~~
우와~~~ 혜인이 고맙다^^
모레 모임때 즐겁게 만나자^^
헉..
아주 나쁜 소식입니다..
수학학원 빠질라면 내일 가야하는데 생각해보니 모임이.....
담주 토요일이 마지막 수업이라서
어머니가 힘들꺼라고 하시네요...
이랬다 저랬다해서 죄송합니다~~
아니면 어머니라고 가시라고 할까요??ㅎㅎ
괜찮아...
혜인이의 고운 마음과 사랑이 이미 우리 가슴을 아주 따뜻하게 해주었어^^
무지 고맙당!!!
후후..
그런가요??ㅎㅎ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그리고 어제 모임 재미있었어요~~
나도 참 즐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