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이사온뒤 빙의치료가 끝난지 얼마되지도 않은
전..무언가에 홀린 듯 "경수련"에 소홀히 했습니다.
전 영매 체질입니다.영적 공격의 대상이죠.
전생죄가 그 누구보다 크나큰 저인데 마음가짐 역시 흩트
러지고..전생죄로 남아있는 10%의 열려있는 귀의 저속의
속삭임은 절 스트레스를 주어 일주일에 한두번은
설아가 자거나 집에 홀로있을때 안하던 욕도했습니다.
누군가 절 도와주고 있다는 환상..착각..대인기피현상..
정신은 착각속에 살았지만 온전한 정상인이였어요..
이부분은 저 혼자만 느낀 부분이라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사온후부터 몸과 머리가 뒤로 젖혀졌지만 "착각"속에
살아 치유과정이라 생각하고 바보같이 5개월 넘게 지냈
습니다..
대사님께 진작에 말씀드렸어야 했는데...어리석었습니다.
사회생활은 계속해왔지만 이사온후 갑자기 시작된 모든
만물이 성적수치심을 느끼게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다시
괴롭움의 시작..저의 살아온 모든 시간을 다시 들추었지만
두번째 겪다보니 후츠파 정신(어쩌라고?아님말고?정신)
으로 견디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어요..매일아침 조상
님께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겪은 정신적 고통을 글로 표현하자니 너무나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느날 시력이 갑자기 안좋아져 안과를 가고 안경을 맞추었
지만..집안에서 설아얼굴도 희미하게보이고 누군가 제 눈을
감싸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건 아니다 싶어..
대사님께 문자로 말씀드리니 한번 오라고 하셔..치유가
가능하구나!!..하고 죄 많은 저인데..치료 허락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신기한건 대사님께 문자보내고 난뒤 눈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2~3일 지나니 눈 시력이 급격히 좋아졌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제가 쓴 글 공감하기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저의 머리는 머리조임으로 뒤로 자주 넘어갔어요..
드뎌 일요일이되어 설아와 대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대사님께 지내온 시간들을 짧게 말씀드리고 치료가 자연
스럽게 시작되었어요.
이번 치료시엔 대사님께서 말씀을 많이 하지 않으셨어요..
전 지난밤 눈을 잠깐 감았을때 보았던 수백마리의 바닷가에
있는 철새들을 보았다 말씀드리니 대사님께서
"그만큼의 영가가 오늘 간다는 얘기에요"
하셔 정말 속으로 너무나 놀랐습니다.
주로 제 머리쪽에 많다고 하셨어요.
"대사님!혹시 십상시 영가가 다시왔나요?"
"네"
"같은 죄를 지어야 다시오는건데 합당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다른 영가들로인해 십상시보다 높은 악신이 데리고 왔네요"
십상시 데리고 온 영가도 저랑 원수였다네요..하늘 세계
너무나 어렵고 무섭습니다.
"대사님.혹시 제가 재개발지역에 살다 LH지만 30평형
새집으로 와서 다시온건가요?"
"그부분도있네요~악신들중에 질투하는 신도있네요.
이사안갔으면 지금의 반만 왔을텐데..그렇다고
그전처럼 계속 살순없잖아요"
"네! 대사님"
순간 너무나 당황스러웠지만..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번에 온 영가들 악신중에도 하늘신들이 백명이 넘는다고
하셨습니다.
이유가 뭔지 궁금하였지만..대사님께서 처리하신다고
힘들어 보이셔 저역시 질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사님께서 처리해주신 영가 또한 많습니다.
경수련하다 앉아서 기절해있는데 저에게 listen?했던 악신
경수련하는데 옆에서 흰옷만 보인 미친영가
경수련하다 머릿속으로 스친 문구
"대사님의 감사함을 잊지말거라"하는 십상시 당시
죽였던 내시..
대사님뵙기 이틀전 눈뜨고 보았던 산신그림..허리아프게
하는 영가라며 대사님께서 얘기 잘했다고 하셨어요.
침을 자꾸 꿀꺽하게 만드는영가
몸이 뒤로 접어있는 영가
이보다 더 많은 영가가 있었어요.
대사님 감사합니다.
대사님께서 제게있는 소리와 머리통증은 90%가 습이고
10%만 영가라 말씀해주셨어요.
환청약은 계속복용하되 지우기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레
몸에뵈어서 약도 끈을수 있는 날이 온다하셨습니다.
치료가 끝나고 3일째되는 오늘 눈시력 회복..몸이 뒤로
젖혀지지 않습니다.
습으로 남은 머리통증..많이 좋아졌습니다..
전 전생죄가 너무나 커 눈감을때까지 원혼들이 절 감시할거랍니다..어렵겠지만 바른마음 가짐으로 착하게 살아야겠죠..
대사님을 뵙게되어 얼마나 영광인줄 모릅니다.
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치료시에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해서 더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치료 받았습니다.
저녁도 맛있게 먹고요..
설아는 한달여가량 감기로 고생중이였는데 대사님댁에
다녀간뒤 코도 안파고 100%로 나았어요..
너무나 신기합니다.
대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못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회원님 모두들 굿밤되세요~♡
첫댓글 고래이님 후기읽고있으니 갑자기 제 다리도 움찔하네요(너도 감사하고 더 마음신경써라~ 하는 의미려나요)
이후로 더 좋아지시고 수련도 힘내서 하실수있으실거에요
치료받으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
좋은 밤되세요!
이사가셔서 몸상태가 안 좋으셨는데도 5개월 동안을 치유과정이라고 착각해서 대사님 치료가 좀 늦은감은 있었는데
다행히 치료 받고 나서 시력도 회복되고, 몸과 머리도 뒤로 젖혀지지 않고, 두통도 많이 좋아지셨다니 너무 잘 되셨네요 결국 안 좋던 3가지가 모두 좋아진 거 같습니다 한 달을 고생하던 설아 감기도 다 나았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축하드려요
대사님 치료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설아랑 더욱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대사님께 치료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제 이사간 좋은집가셔서 질투많은 영가들 없을테니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생하셨네요~~ 대사님도 치료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ㅠㅠ
이사하신 집에서 무탈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귀한 치료후기 감사드립니다
치료후에도 그동안 혼자 많이 힘드셨을게 느껴졌는데요 앞으로 분명 더 좋아지실거라 생각해요^^
약한쪽으로 공격을 많이 한다고 해요. 같은걸로 당하지 마시고, 경수련 통해서 밀어내는 힘이 더 커지시길 응원할게요
영가들의 안좋은 소리들은 기억에서 얼른 지우시고, 목표한바와 더 가까워지시길요~~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
5개월 동안 고생하셨지만 대사님께 치료받게 되어 축하합니다 ^^
대사님께 문자보내고 2~3일 지나서 눈 시력이 좋아지시고, 설아가 한 달동안 감기로 고생했을텐데 감기가 100%나아지고, 질투하는 많은 영가도 보내셔서 너무나 잘 됐습니다
터의 좋은 기운받으시고 경수련으로 영가들로 부터 자유로워지시길 기원하며, 설아와 행복하시고 기쁜 일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
진즉 대사님께 증상들을 말씀드렸으면 좋았을텐데ᆢ
그래도 치료를 받게됐으니
다행입니다
습 잘 다스리셔서 없애보리고
맑은 정신과 몸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본 천령치료를 받고, 지나 온 시간 동안도 그리 쉬운 상황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10%의 자기 몫 속에서도 90%가 "습"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상세한 설명으로,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끔 합니다.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야 함을 알게 해 주십니다.
자연스러운 수련이 되는 날까지 계속 해서 나아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사간 집에서 그간 5개월 동안 치유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생활하시면서 지난 시간의 고통이 너무나 크실 것 같았네요. 대사님과 통화만으로 시력의 좋아짐을 느끼시고 대사님 치료 후에는 머리통증과 몸이 뒤로젖혀지지 않는 현상이 나아지셔서 너무나 잘되셨습니다 ~^^ 질투하는 악신을 비롯해 많은 영가 처리 되시고 오셔서 다행이십니다 ~^^ 더불어 귀요미 설아가 한달 고생한 감기가 대사님 댁에 갔다온 후로 100프로 나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 예쁜 설아와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아고 너무 오래 큰 고생하셨습니다 ㅠ
느낌이 아니다 싶으면
대사님께 바로 상담하셔야겠어요!
그래도 치료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설아도 치료받고 나았다니 정말 잘 되었습니다
좋은집에서 건강히 편안하게 행복하세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
질투하는영가 진짜 무섭네요~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