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방콕에서 교사대학과 어린이캠프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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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로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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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어떻게 보면 이번 태국사역(정석천 선교사님)을 돕는 봄학기가 끝으로 느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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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리온어린이해외 사역이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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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태국주일학교연구원과 함께 1997년부터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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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봄사역은 그리고 유정진교사(약속의땅교회, 서울장신대 알리온)의 찬양율동사역은 이곳 태국교사들에게 좋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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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제자교회의 황성국,박재연목사,김정전도사와 함께 태국 어린이복음화를 위하여 땀흘리며 수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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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기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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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척 무겁기만 합니다. 모두 제 탓인 것 같아서 ...쉬지 않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이번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저의 허물을 모두 십자가에 못 박으신 주님의 사랑으로 다 덮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이목사는 늘 변함없습니다. 다만 너무너무 부족할 따름입니다.
첫댓글 태국에서 많은 아이들이 구원받기를 그리고, 태국사역 기간동안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몸이 여의치 않으신데 태국까지 가셨군요. 우리로 인하여 태국주일학교가 빨리 부흥되었으면 좋겠어요.
목사님 건강이 매우 심각한 것 같네요.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이제는 쉼을 찾으셔야지요. 사역도 중요하지만 목사님의 건강도 사역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부디 건강 좀 챙기세요. 목사님의 무거운 짐, 예수님께서 나누어 지셨잖아요.
마음이 무척 무겁기만 합니다. 모두 제 탓인 것 같아서 ...쉬지 않고 기도 하고 있습니다.....이번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저의 허물을 모두 십자가에 못 박으신 주님의 사랑으로 다 덮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이목사는 늘 변함없습니다. 다만 너무너무 부족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