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금요일 HeadlineNews❒
■오늘 금요일 수도권·내륙 소나기…서울 낮 최고 30도
■감천항 러 선박서 19명 확진…한달새 39명 "정부 뭐 하나"
■광주 또 지역 감염…60대 확진자부부 손녀 등 3명 추가돼
■제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서울 방문객 접촉자
■한화생명 관련 3명 등 서울 확진자 8명 추가…누계 1천457명
■제주 방문 코로나19 확진자…"11일부터 증상 해열제 복용"
■일주일새 입국 주한미군 관련 14명 코로나19 확진…100명 육박
■일본 코로나 하루 확진 600명 넘었는데, '여행장려' 캠페인 강행
■러시아 코로나 확진자 75만명 넘어…신규확진은 21일째 6천명대
■印 코로나 신규확진 3만2천명 '또 최다'…누적 100만명 육박
■중국 신장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감염원인 조사중"
■코로나19 '기침·피로' 등 증상 다양…8천976명 임상정보 분석
■이재명 "이낙연 인품·역량 훌륭…함께 문재인 정부 성공 최선"
■이재명 벼랑끝 기사회생…대법, 허위사실공표 무죄취지 파기
■문대통령 "부동산 투기로 더 이상 돈 벌 수 없다"
■박원순, 피해자 ''전보 불허…혈압체크-샤워 속옷 챙기는 일도''
■주한미대사관 "20일부터 유학비자 발급"…중단 넉달만에 재개
■7·10대책에도 꺾이지 않는 서울 아파트값…초고가아파트도 강세
■"안희정 사건과 대조적"…여가부 '박원순 의혹' 대처 놓고 논란
■"미, 북에 새 제안 검토…성사시 가을에 아시아서 정상회담"
■트위터 '내부부터 털렸다' 시인…관리자 권한 탈취당한 듯
■유명희 "WTO 기능복원·다자무역체제 신뢰회복 적임자"
■인천 전역서 수돗물 유충 신고…194건 중 90건 실제 발견
■정경심, '위조 의혹' 딸 표창장 두고 검찰과 법정 공방
■ECB, 금리·팬데믹 자산매입 유지…"모든 수단 준비"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김여정 검찰 수사…"처벌 불가능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가해자 밝히지 못한채 영구미제 가능성"
■추미애 "검찰·언론이 반개혁 동맹전선"…연일 공세
■이인영 측 "아들 스위스 체류비는 3천만원…호화생활 아냐"
■금감원, '비밀번호 무단 변경' 우리은행에 과태료 60억
■미, '17년만에 재개' 연방정부 사형 추가집행…대법원서 허용
■미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130만건…코로나 재확산에 감소세 주춤
■태양 표면 "캠프파이어" 드러낸 최근접 태양 이미지들
■은성수 "ELS 규제, 총량 제한 대신 건전성 비율 강화"
■경찰, 내달 '위안부 기림일' 정의연 집회 금지 통고
■'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회장 불구속 기소
■부산 삼성전기 찾은 이재용 "불확실성에 위축되지 말자"
■이스타 인수? 파기? 결정 미룬 제주항공…이스타는 '희망고문'
■뉴스통신진흥회, 제3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
■한은, 기준금리 0.5%로 동결…부동산 불안 등 고려한 듯
■장밋빛 청사진 '그린뉴딜'…좌초산업 보호책은 언제
■中초등생 과학논문, 알고보니 아버지가 만든 '스펙쌓기
■中온라인 학원강사 "6·25 전쟁은 중국의 침략" 발언 파문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3.2%…코로나19 후 첫 경기 반등
■벤츠코리아, 고성능 AMG모델 4종 다음달 국내 출시한다
■종근당 회장 아들 '음주운전' 1심 징역형 집행유예
■동물권단체 "정부, 개 식용금지 약속 지켜야"…서울 곳곳 집회
■모스크바서 푸틴 장기집권 허용 개헌 반대 시위…"130여명 체포"
■중국, '화웨이 배제' 영국 연일 비난…"필요 조치할 것"
■조주빈 도와 피해자 강제추행한 30대 공범 구속영장 기각
■'DJ 뒷조사'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2심도 무죄
■빅맥지수 따지면 세계1위 경제대국은 미국 아닌 중국
■ATM 현금 훔친 부천시의회 의장 사임…의원직은 유지
■게임 '아이템 뽑기' 확률 표시 의무화된다…과다결제 줄어들까
■홍콩 도심서 '2차대전 폭탄' 발견돼…2천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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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서 알게 된 것들))
1. 코로나에도 ‘김치’? → 佛연구팀, ‘한국 코로나 사망 적은 건 배추 김치 덕분’ 발표. 양배추절여 발효시켜 먹는 독일어권도 사망률 낮아. 발효배추가 ACE2 효소 줄여 바이러스 차단제 역할.(동아 외)
2. 법인세 수입 중 다국적 기업 비중 높은 나라들 → 아일랜드 65%. 미국 56%, 노르웨이 55%, 룩셈부르크 54%. 싱가포르 53%... 이들 나라는 낮은 법인세율로 다국적 기업 유치.(아시아경제)
3. 돌아오지 않는 5만원권 → 1~6월 5만원권 역대 최대 발행, 한은으로 회수 안된 비율도 2009년 발행 이후 최고. 최근의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 현금보유 심리 높아지고, 저금리 등으로 실물형태 보관되고 있는 듯.(헤럴드경제)
4. 코로나 재확산에 다시 봉쇄 → ▷스페인은 카탈루냐 지방 등에 다시 봉쇄령 ▷일본은 국내 관광 권장 캠페인 ‘고투(Go To) 캠페인’ 추진 중단 여론.(문화 외)
5. 골다공증 → 여성이 15배 많다. 수영은 별도움이 되지 않는다. 뼈는 적당히 무게가 실리는 자극을 줬을 때 골생성율이 증가하는데 수영은 뼈에 거의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헤럴드경제)
6. 초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 ‘일식’, ‘공룡’, ‘화석’... 순. 웅진씽크빅, 최근 한달 자사의 백과사전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일식은 6월 21일 일식 때문에 늘어난 듯.(헤럴드경제)
*결국은 공룡과 화석이 가장 궁금하다는 결론
7. ‘멕시칸 샐러드’ → 멕시코가 들어가지만 미국에서 시작. ‘나폴리탄 파스타’는 일본, ‘프렌치 프라이드’는 벨기에, '하와이안 피자'는 캐나다가 원조.(문화, 전문가 칼럼 중)
8. 전기車 보조금 2025년까지 ‘3년 더’ → 2022년 일몰 예정서 연장. 그러나 보조금 축소는 계속 될 듯. 지난해 최고 900만원, 올해 820만원, 내년 700만원 이상에서 유지될 전망.(매경)
9. 美, 中공산당원 입국금지 검토? → 9200만명(中 인구의 6.6%)이 공산당원. 무역분쟁 중 가장 공격적 조치 될 것. 하지만 미국이 공산당 입당 여부를 알 수 없어 실행에 문제 있을 듯.(한경 외)
10. 자전거 기어로 매출 3조 7천억원 日 ‘시마노’ → 100년전 칼 만들던 장인이 창업. 전세계 MTB 자전거의 10대 중 8대는 ‘시마노 기어’. 시마노는 ‘요플레’(소디알), ‘엘리베이터’(오티스), ‘나일론’(듀폰)처럼 상품명이 보통명사처럼 통용되는 브랜드(중앙)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