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레더블 | A | 동사의 평가대상 사업모델은 자체 제작한 프랜차이즈 IP(Intellectual Property)를 기반으로 한 키즈 종합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모델은 동사가 설립되었던 2000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단계로 구분되었던 기존 BM을 기반으로 삼아, 다양한 MD-서비스 기반의 '플랫폼 BM’을 새로운 단계로 선언해 3단계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1단계는 '공동제작 BM’으로, 주로 해외 기업들과 3D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공동제작을 통해 성장을 해 왔던 시기이다. 3D 애니메이션의 경우 제작 단가가 높기 때문에 주로 극장판 제작에 활용되었으며, TV 시리즈를 3D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과 단가 경쟁력을 갖춘 프로덕션은 소수에 불과하 여, 1단계 제작기반 BM은 해외 대형 프로덕션에서 기획한 작품들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역 매출 중심이었다. 2단계는 '자체제작 BM’으로, 동사에서 직접 제작한 IP들을 완구 MD로 만들어 판매해 온 시기이다. 이 시기의 특징은 동사가 직접 MD 상품을 제작해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구조를 이루어냈다는 점으로, IP 기획단계에서 MD 사업에 용이한 타깃과 소재를 구축했다는 부분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동사의 신규 IP 기획 개발과 MD 사업의 연계 매출을 중심으로 삼았다. 3단계는 '플랫폼 BM’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전략수정을 통해서, 자체 제작한 콘텐츠의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성장 BM을 구축할 수 있는 키즈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삼는 단계이다. 경쟁사 대비 사업모델의 차별성은 7가지로 요약된다. 이는 1) 다양한 IP 포트폴리오 구축 2) IP 다각화와 타깃 다변화 3) 신규 콘텐츠 제작 4) IP 창작과 제작 기반의 조직 구성 5) 글로벌 표준제품 출시 6) 자체 글로벌 영상배급 모델 7) 중국 시장 파트너쉽 구축 등이다. 동사는 2018년부터 사업다각화를 위해 외부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완구 커머스 기업 출신의 사업 인력을 다수 스카우트하였다. 대표이사와 부대표를 필두로 전체적인 사업전략을 기획하고 외부 의존도를 줄이고 내부 인력으로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사업에 특화된 MD 개발팀, 완구 개발팀, 완구 생산팀, 유통 영업팀, 마케팅팀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팀에서는 국내 미디어 배급뿐 아니라 유튜브 등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한 모든 권역의 미디어 배급 및 OTT 라이선싱 사업을 해외팀에서 진행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모델은 1) 키즈 토이 산업을 기반으로 한 제품 사업과 2) 온라인 게임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게임 사업 3) 그리고 메타버스를 포괄한 실감콘텐츠 기반의 교육 사업과 4) 오프라인 서비스에 기반한 체험 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동사는 직접 MD 사업을 통해 캐릭터-애니메이션-완구-서비스로 이어지는 가치사슬 구조와 인기 IP의 글로벌 팬덤을 통해 IP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동사는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내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자 다양한 인지도 확대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목표시장 내 시장점유율,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
나이스 평가정보 | A | (주)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동사')는 2000년 7월에 설립되어 애니메이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콘텐츠IP), 인형, 장난감 및 오락용품 제조업(완구, MD상품), 시각 디자인업(캐릭터/상품 디자인)을 영위하고 있음. 이에, 향후 사업화 계획 및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키즈콘텐츠IP를 기반으로 한 종합 키즈플랫폼'을 주요 평가 대상으로 판단함. 동사는 키즈콘텐츠IP에 기반한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배포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의 매출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유 콘텐츠IP와 브랜드를 활용한 OSMU(One Source Multi Use)전략인 완구, 머천다이징(MD), 교육, 체험, 라이선스 등의 사업다각화를 진행하였음. 또한, 향후 성장목표로는 보유 노하우에 기반한 종합 키즈플랫폼 기업으로서 완구/MD산업의 직유통과 고객의 충성도 확보 및 사업모델간의 연계시너지를 위한 컨시어지플랫폼 운영 등의 계획을 보유함. 이는 키즈콘텐츠IP를 보유한 유명 경쟁사들의 성장전략과 유사한 사업모델 전개 방식으로 동사는 CJ E&M, HYBE 등 문화콘텐츠와 영실업, 이랜드 등 각 사업분야 선도기업의 검증된 실무 전문가를 스카우트하여 조직구성을 마쳤으며, 일부 파트너사와 협업계약이 기 체결되어있는 등 보유한 사업화 성장전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동사는 사업모델 구성요소 별로 다음과 같은 차별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다양한 사업모델, 타겟 연령 층, 장르커버리지 등 분석을 통하여 콘텐츠IP를 기획하는 차별화 전략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다각화 진행 시 기획/디자인/유통/서비스 등 산업 내 가치사슬의 전방위적 시스템을 내재화 하여 주체적인 수익 창출을 계획하고 있음. 또한,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다양한 배포채널을 통해 유의미한 글로벌 시장 내 콘텐츠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타겟형콘텐츠IP에 대한 기획/개발과 표준화된 MD제품 개발/제작을 통하여 라이선스가 아닌 사업파트너 사를 확보하고 유통하는 등의 글로벌전략을 보유함. 이를 위해 동사는 콘텐츠IP에 기반하는 콘텐츠, 완구, MD 기획/제작관련 인력 약 130명, 사업관리인력 약 57명을 보유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모션캡쳐 장비 시스템을 확보하는 등 디지털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음. 이에, 다양한 사업모델을 시장수요에 따라 파트너사와 기획/제작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터티를 제공하고 있음. 또한, 브랜드이미지 관리는 충성도 확보전략과 함께 법률대리인을 통한 정품관리, 품질인증, 품질관리프로세스 등을 통하여 보호를 진행하고 있음. 한편, 콘텐츠IP기반 사업모델의 성장지속가능성은 보유한 콘텐츠의 인지도 및 지속가능성에 의해 결정됨. 동사는 해당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의 성장사례를 통해 IP를 벤치마킹하고 추가적인 차별화 요소를 통하여 신규콘텐츠IP를 확보할 예정임. 동사는 총 7개의 연령층 별 IP풀을 확보 하고 신작 콘텐츠IP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임. 또한, 미디어 플랫폼의 다변화 추세에 맞춰 공중파 외 IPTV와 OTT, 뉴미디어 플랫폼 등으로 배포 채널을 다변화 하는 등 크로스 미디어 전략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엔진 제작방식을 도입하여 캐릭터의 품질 향상, 세계관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완구/MD 상품기획 및 컨시어지플랫폼을 활용한 충성도 확보 전략 등을 통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일 예정임. 이에, 동사의 사업 기획 배경과 경위 등 기획과정이 합리적이고, 사업목표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여 신규 사업 모델 설계 및 컨셉 등에 대한 효과와 세부 추진계획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는 해당 사업모델의 파급효과 및 성장가능성과 보유한 사업경쟁력 및 지원인프라를 바탕으로 소요예산 및 추정매출에 대한 분석 등 사업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외형성장 전략이 구체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됨. 종합적으로 상기 내용을 고려할 시 동사는 높은 수준의 사업성을 가진 기업이며, 자체 보유한 사업경쟁력에 기반하여 장래 환경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수준으로 판단되어 사업평가등급 [A]로 의견을 제시함. |
첫댓글 네이버 블로거 전광석화님의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별말씀을요 ^^ 당연히 올려야죠^^
하얀 토끼님 !! 좋은 정보들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벤티지가 시세를 내주면서 이종목도 어느정도는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장의 분위기상 큰 시세를 기대하기보다는 소소한 수익만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경쟁율 보아가면서 일정량만 청약해 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썰렁한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늘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하얀토끼님의 희생과 여러실력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얀토끼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모기간 끝난후에
확약비율이 엄청 올라가기도 하던데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종목은 확약 총 수량이 25,000주 뿐이라 다받아가도 25,000주입니다 1.78% 나 오네요 그러니 확 올라갈일 없는것 같습니다
저의 계산이 잘못되었으면 고수님들께서 한말씀 해주시면감사 하겠습니다 ~~
@장타 예 ..이것은 확약은 기대금물 입니다
두분의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본문작성자이신 전광석화님은 적정비례청약하신다는데 저는 균등을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요즘 미디어주들이 흐름이나쁘지않아 고민입니다 ㅠㅠ
1000주 청약 완료
10주 균등 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순이익이 상당량 많이 날걸로 생각 합니다,
균등이 무려 22.8주 나오는데
나처럼 10주신청한 분들이 많아
25주정도 배정될 것 같군요.
30주 이상 신청한 분들이라면
비례는 14:1 미만으로 나오구요.
이 공모주는
다른 것들과 기간이 겹치지 않은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공모주들도
일정을 겹치지 않게 해 주면 좋을 듯 한데요....
이건 증권사 앱에서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12자 모두 정확히 입력해도 현재가 검색이 안되네요. 종목명칭이 바뀐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