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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건강이란 가역반응
원참 추천 0 조회 153 14.02.14 19:2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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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4 21:14

    첫댓글 마음은 가역반응을 꿈꾸지만 몸은 비가역으로 흐른답니다
    옛날만 생각하고 감기쯤이야 하다가 일년 정도 고생을 했습니다 작년에.....
    이젠 비가역의 대열에 돌입함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몸과 타협을 해보세요 마음은 분수를 모른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4.02.16 07:40

    마음은 분수를 모른다는 말씀 진리인 것 같습니다. 따라주질 않습니다.
    이젠 타협할 때인가 보다 생각 들 때가 횟수가 점점 많아지는 걸요. ㅎㅎㅎ

  • 14.02.14 21:41

    깊은 강의 메모 하겠습니다 몸살 언능 물리 치시라고 이미배 노래 보내 드릴께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

  • 작성자 14.02.16 07:40

    감사합니다. 노래 어디 잇나요? ㅎㅎ

  • 14.02.14 21:47

    깊은 강의 해주시어 한줄 메모 할께요 언능 몸살 물리 치시라구 이미배 노래 보내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2.16 07:42

    댓글을 두번씩이나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노래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통기타'란 님의 닉에서 이미 은은한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 14.02.16 07:52

    @원참 어머! 망신이얌! 정신줄이 오디루 잠시 가출 해브렸나봐요 ㅠㅠㅠ

  • 14.02.15 09:46

    오랫만에 들어본 말입니다 못 외우면 밥 못벌어먹을줄 알고 열심히도 외우곤 했는데 지나고 보니 허무합니다
    그래도 무슨작용이다 반응이다 하며 외웠던 시절이 조금은 그리워 집니다 나이와 건강의 상관관계 누구도 예외일수 없다는것 부정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2.16 07:44

    ㅎㅎ 그래도 그 때 열심히 외운 덕에 밥 먹은 것 아닐까요?
    노력에는 보상과 댓가가 있다는데 기억을 못하시는 거구요. ㅎㅎ
    그 때 정말 열심히 외었어요. ㅎㅎ

  • 14.02.15 09:48

    중요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요즘 감기 오래 가더군요! 한 일주일 호되게 앓고 났습니다.
    조리 잘 하십시오.

  • 작성자 14.02.16 07:45

    이미 독감을 앓았었네요. ㅎㅎ 건강하세요.
    저야 아직 청춘인걸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 14.02.15 10:09

    제가본 원참님은 노티가 천혀안나는 청년 모습인걸요. 정신건강 또한 청년일거구요 .과학적인 용어는 모르지만 가역적과 비가역적 ! ? 나이에숫자는 숫자일뿐이 아니라는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고장난곳이 저도 많어서 고생좀 하네요 작년하고 올해가 보이지않는 세월인데도 몸은 쇠퇴해가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2.16 07:48

    나이는 숫자뿐이지 않습니다. 이미 중고이고, 고물입니다.
    그나마 아끼고 조심하곤 합니다. 청년이란 말씀은 터무니없는 과찬이신줄 알지만 그래도 들어 기분좋고 기쁩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6 07:49

    맞아요. 얼마전 무리했던 보속이지 않을까?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는걸 저도 그리 생각중이었습니다. ㅎㅎㅎ
    맞았는데 어디에 돗자리 깔려구요. ㅎㅎ

  • 14.02.15 11:58

    건강상태로 돌아갈 것이란 믿음 그대로 쾌차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4.02.16 07:50

    아직은 믿고 말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14.02.15 12:21

    가역반응.. 비가역반응...
    대학 다닐때 교양과목 자연과학 개론은 C학점도 겨우 받았으니 알리가 없지요
    비가역적(금방 배워서 써먹지요 ㅎ ㅎ)인 나이에도
    전공 서적을 읽으시는 방장님은 학자님이십니다.
    아무튼 요즈음 감기는 오래갑니다
    오래가면 몸만 상하니까
    어서 약을 드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지...

  • 작성자 14.02.16 07:52

    이제껏 책을 보며 밥을 먹었는데, 이제는 의지로서가 아니고 몸에 붙여진 관성으로 책을 보게 되나 봅니다.
    그래도 책보는 게 그나마 위안이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6 07:55

    ㅎㅎ 쉬운 듯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사랑은 말 그대로 묘약일 수는 있겠지만,
    만병 통치약을 아니기 때문이구요. 검버섯은 하는 수 없이 함께 해야할 벗으로 알고 있어 굳이 치료하고 싶지않습니다. ㅎㅎ

  • 14.02.16 14:47

    원참님~~네 옳으신 말씀입니다~~저도 손주안고 의자 앉으려다 엉덩방아 찧은것이
    디스크라고 두달간 앉아 있지마라 하더니 ~
    그당시 너무 아파 토할것 같았다 하니 다시 검사하자하여 내일 가보려합니다~~
    젊을적 엉덩방아찧은 것은 금방 나았는데~~나이드니 비가역적이 되나 봅니다~~

  • 작성자 14.02.16 16:20

    부자엄마님 아직 청춘이어야하는데요. ㅎㅎㅎ 나이는 좀더 뒤에 드시도록 하시고 아직은 청춘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엉덩방아는 특히 겨울철에 조심해야지요. ㅎ

  • 14.02.16 16:04

    감기몸살기다 싶음 아스피린 두알먹고 자고나면 거뜬
    하더니 요즘은 병원출입을해야 되니 이또한순리인것을요
    속알머리 자꾸 빠저나가고 안생기면 좋을 저승꽂과
    흰 머리만 왕성하네요 ㅎㅎ
    방장님은 청춘이십니다

  • 작성자 14.02.16 16:23

    선배님 저는 아직 청춘이어야 하고 말구요. ㅎㅎ 그런데 건강에 자신을 벌써 잃어가고 경직되어가는
    자각증상이 벌써부터 문제입니다. 아직 가을연가 선배님 앞에서는 청춘이어야 할 의무가 아직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ㅎㅎ

  • 14.02.17 08:55

    제가 감기 대왕인데 어인일인지 겨울내내 감기 안 걸렸어요
    아마 봄 감기는 건너뛰어 본 적이 없으니 조만간 에 겁부터 납니다.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글로는 많이 뵈었습니다. 한 수 가르쳐드리면 무선주전자에 물을 끓여두고 하루종일 홀짝홀짝 마셨더니
    몸이 더워지면서 더 나빠지진 않았어요.서너번씩 소금물에 입 헹궈내고요 주무시기전에도요.ㅎ

  • 작성자 14.02.17 11:30

    한수 지도 받겠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리구요. ㅎㅎ
    그런데 아직은 가역적이어서 금세 나았습니다.
    제 생각인데요. 아직 청년이 맞는가 봅니다.

  • 14.02.17 19:50

    @원참 ㅋ ㅋ 주관적인 표현이지만 뭐 아니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 둘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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