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지방에 처음에는 자그마한 2층 건물에 세를 얻어 볼품 없이 시작한 건설 회사가 있었다 '
그 회사에 창설 멤버로 조경배 라는 근실하고 성실한 젊은 직원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오직 일만 할줄
아는 한 젊은 이가 현장 책임 자로 일을 하고 있었다 '
처음에는 개인 주택 보수도 하고 차츰 몇동의 주택을 다른 사람들과 특이 하게 멋진 설계에 튼튼한 주택을
지어 팔기를 여러번 성실히 지은 그 회사를 사람들은 인정을 하게 되어 자기 집의 건축을 마끼게 되고
차츰 자리를 잡아 가더니 대지를 사서 아파트 3 동을 지을 정도로 어느 정도 기틀을 잡게 되었다 '
그 아파트 현장 소장은 빈틈 없이 꼼꼼한 조경배 부장이 맡게 되었다 '
처음 기초 공사 부터 골조 공사에서 머무리 창호 공사 까지 얼마나 흠 없이 잘 지었든지 그 회사는
그 아파트 공사에서 큰 돈을 벌게 되었다 '
그 경험을 되 살려 자그만 그 건설 회사는 계속 아파트 공사로 건설 업계의 재정이 단단한 속 부자로
인정을 받게 되고 12 층 사옥도 잘지어 날로 승승 장구를 하게 되었다 '
그렇게 많은 돈을 벌기 까지는 조경배 이사의 잠을 설치며 노력한 공로가 가장 두드러졌다 '
시간이 흘러 회사 창설한지 35 년이 되어 이젠 조경배 이사의 퇴임의 날이 되었다 '
회사에서는 거창하게 퇴임식도 해 주고 직원 모두 그의 아쉬운 떠남을 아까워 하는 자리에서 회장님이
조경배 이사를 불렀다 '
'' 조이사 퇴직 하는 사람에게 이런 힘든 일 부탁 드려 미안 한데 아무리 생각 해도 믿을 만한
사람은 조 이사 밖에 없어 그러니 내 간청 하나 꼭 들어 주겠나 ?
'' 내가 택지 400 평을 사 두었는데 그 자라에 가장 튼튼 하고 멋진 집을 한채 지어 주게나 '
재료도 최고 좋은 걸로 하고 일꾼과 기술자도 최고의 실력 있는 사람들로 골라 시간은 아무리
걸려도 좋은 집을 지어 주게나 '
그 집은 내 평생 신세를 가장 많이 지은 사람에게 보답 하는 마음으로 주려 하는 걸세 '
이 소리를 들은 조 이사는 속으로 마음이 선뜻 받아드리질 못했습니다 '
평생 부려 먹고 이제 편히 쉬어 보려 계획도 세우고 편히 쉬면서 시간을 보내려 마음의 준비를 하였는데
뜻 밖의 회장 님 제안에 차라리 다른 사람을 시키지 이미 퇴직한 나에게 그 일을 마끼나
마음이 썩 내키지 않았습니다 '
그라나 어찌 하랴 '
회장님의 간곡한 부탁이니 뿌리칠수도 없는 노릇이고 '''''
그리 하여 조 이사는 집을 마음에 내키지 않는 집을 짓기 시작 한다 '
손 쉽게 부려먹기 쉬운 인부와 기술자를 불러 대충 준비 된 재료로 급하게 얼렁 뚱땅 겉만 미끈하게
짧은 시간에 집을 다 짓고 정원 수도 손 쉬운 나무를 구하여 조경까지 마치고 집을 마무리 하고
집 열쇠를 회 장님께 드렸다 '
다음 날 정원에 부폐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놓고 전직원을 초대 하였다 '
그 자리에서 회장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였다 '
'' 가장 회사가 힘들었을때 함께 시작을 하여 지금 같이 성공 하기까지는 그 누구의 공도 아닌
조경배 이사님의 공이 너무 크기에 정년을 맞이 하여 그 고마움을 조금으나나 표 하기 위 하여
이 집을 조경배 이사에게 드리려 최선을 다하여 지은 집을 드립니다 '
조경배 이사님 이 집 키를 받으십시요 '
키를 벋아든 조 이사의 손이 보이지 않게 떨리는 이유는 그 누구도 알수 없었다 '
자 이 좋은 날 마음껏 마시고 먹으며 우리 조이사님의 입주를 축하 합시다 '
이글을 쓰는 나 자신도 이 사연을 잘 이야기이다 '
만일 조 이사가 그 집이 자기 집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렇게 대충 성의 없이 집을 지었겠는가 ?
물론 가장 좋은 재료로 좋은 기술자를 써 꼼꼼히 마음에 드는 집을 지었을 것이고 아름 다운
정원도 잘 만들어 노후의 준비를 하였을 것이다 '
나는 이이야기를 대 하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신이 최선을 다 하여 일의 마무리를 하여야
된다고 몇번이고 생각을 해 본다 '
내가 좀 힘들 다고 다소 피곤 하여 어렵고 그 일에 상관이 없다고 대충 일을 마무리 한다면
그 피해는 언젠가는 자신에게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우리 인생도 매 한가지이다 '
대충 쉬운 대로 마음에 내키지 않는 마무리는 하지 말자 '
나는 잠시 힘들고 어려워도 최선을 다한 그 일 위에서 우리 후손은 더 없는 편안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
노년은 아름답게 지는 황혼이어야 한다 '
붉게 타오르는 저녁 노을의 마무리 힘찬 용틀임 '
이 장엄한 환혼의 커다란 포효는 인생의 멋진 마무리인 것이다 '
그야말로 멋진 노년의 커다란 흔적이며 길이 전할 이야기일것이다 '
첫댓글 항상 자신의 일은 최선을 다 하는 그 모습이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해도 언젠가는 그 최선이 빛나게 될것이다.
모던일이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가슴 뿌듯한 황혼이 되리라.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마음 '
그런 마음에 즐거움이 있고 보람도 있지요 '
고마운 마음 흔적으로 남겨 주심 감사 드리며
늘 승리 하는 나 날 되세요 '
맹자의 성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이 있지요 . 과연 인간은 어디에 속한것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자기의 본심을 어디에 두고 사는것일까요?
감사 하신 좋은 말씀 가슴에 담습니다 '
늘 기쁨 가득한 좋은 나 날 보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겨 두겠습니다 .....
고마운 마음 감사 합니다 '
늘 아름 답고 행복 하세요
언제나 좋은 말씀을 전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
늘 기억 하시고 고마운 흔적 주심 감사 합니다
참 마음이 자상하신분 같아요..
안녕 하세요 '
오늘도 변함 없는 고마운 마음 받기만 하네요 '
늘 고운 모습으로 예쁘게 사세요
중년의 나이에 노후을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는 방향을 제시해주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조금의 후회 없는 좋은 날 보내시고
하나 둘 노후를 미리 준비 하세요
깊은뜻이 담긴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 합니다 '
늘 잊지 않으시고 고운 마음으로 힘이 되어 주심 감사 합니다 '
늘 평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이제 정년을 얼마두지 않은 제에게 좋은 글 주심에 감사 합니다.
38년 직장생활을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운 마음 감사 합니다 '
댓 글을 대 하며 저도 잘 하시리라 확신이 듭니다 '
꼭 승리 히시 길 기도 하겠습니다 '
오늘 모임에서도 항상 처음처럼을 외치고 왔는데, 또 처음처름을 느끼게하는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 합니다 '
행복 하세요
초심을 잃지않고 끝까지 지켜 나간다는게 참으로 힘들지요~~~
마음 주심 감사 합니다 '
늘 다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