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축구협회(FAT)가 2026 FIFA 월드컵 유나이티드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만날 한국과 홈 경기를 앞두고 자국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모션을 단행하고 있다.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태국축구협회 홈 티켓 패키지 프로모션 모델로 등장했다.
태국축구협회는 자신들의 홈 패키지 상품을 내걸면서 다섯 가지 이유를 내걸었는데, 이중 두 가지가 한국과 관련되어 있다. 태국축구협회는 "태국 대표팀이 유럽에서 많은 선수들이 뒤고 있는 한국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처럼 아시아 전역에 영감을 주는 슈퍼스타들을 만난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이강인(PSG)를 만난다. 중국전에서는 유명한 우레이 등 흥미로운 선수가 있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중국전 티켓은 살 수 있을지 몰라도 한국전 티켓은 살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라며, 이 패키지 티켓을 사면 이렇다 할 티켓 전쟁 없이 손쉽게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첫댓글 짜잘이 유럽파일본보다 월클2명보유 한국이 화제성이많긴하네
밟아주러 가야지 태국축구
담달 중국원정 경기도 한국팀 보러 엄청 갈거라던데
5-0으로 입꾹딱 만들어줘야 안 깝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