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브라이언 킴 선교사 찬양간증집회가 8월 11일 저녁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청년부 수련회와 함께 한 이번 집회는 청년 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과 함께 하여 더욱 뜨거운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가 일하시네" 등의 찬양을 만들며 한국 교회의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받아온 브라이언 킴 선교사는 찬양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자녀로 이끌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한편으로는 지금의 자리에서 사역하기까지 많은 방황이 있었음을 털어놨고 그 속에서도 거두시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경험하며 지금은 누구보다도 기쁨 속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찬양집회 내내 찬양으로 함께 하며 때로는 감동을 받고 은혜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