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쇼핑한곳 이름 : 유니크로, 러쉬, 100엔샵
2. 가는 길 : 벳부역, 캐널시티
3. 주요 판매물품 : 이것저것
4. 산 물품 가격 : 100엔~
5. 영업시간 :
6. 개인적인 평가 : ★★★★★
7. 사진 :
이번 벳부여행을 푹~~~~~~~쉬자여서 쇼핑은 정말 잠깐했어요... 그리고 많이 사오시는 먹을거리는 생략했어요. 사실 장보러 간거냐는 서방의 빈정거림에 맘상한 1인입니다. 아직 장들 덜봐서 8월 중에 혼자 갈꺼에요. 그때 아줌씨의 양어깨 가득 사오려구요....빈정거림중에 자기 빤스랑 난닝구(?)는 챙기더만요. 결혼하고 일년에 한번은 일본에 갔는데 그때마다 속옷하고 유니크로에서 간단하게 입을 옷을 사왔거든요.......지껀 가방가득 챙기고 우리의 일용한 먹을거리는 .......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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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히 맥주컵 (1100엔) : 저흰 해외 갈때마다 작은 그릇들을 하나씩 사자고 했어요. 나중에 추억이 되게요...이번엔 아사히 맥주공장을
견학하구 공짜 술 얻어 마시고 알딸딸 해서 산거에요 ㅎㅎㅎ 근데 맘에 드네요. 500cc잔이에요. 신랑이랑
한 잔하려구요.
아사히 공장 견학 : 일행중 일본어가 되는 사람있으면 개인도 견학가능, 홈페이지에 신청하면되요.
2. 풍경 (100엔) : 늘 풍경이 사고 싶었는데 우연히 100엔 샵에서 발견했어요. 100엔 주제에 현관문 열어놓으면 바람불때마다 꽤 근사한 소
리를 내서 대만족입니다.
3. UT 500엔 짜리들 : 가격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원래 1900엔 짜리인데 지금 세일기간이라 누워있는 애덜 가운데 여름에 그냥 입으려고
집어왔는데 좋아요...
4. UT 990D엔 짜리들 : 빨랑가서 집어오세요...
이거 말구 신랑 속옷과 청바지, 남방 몇개 샀어요.....그리고 유니크로 슬리퍼 1000엔인데 비와서 사 신었는데 편하고 좋아욧 !!!
그리고 원래 러쉬를 써서 아줌마 사재기 하구요....근데 러쉬 7월 몇일 인가부터 가격이 인하되는거 같더라구요........아쉬워라 ~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첫댓글 여행을 다닐때 그릇을 하나씩 산다? 그것도 의미가 있네요 ㅋㅋㅋ저도 왠지 그릇은 관심이 가더라구요
컵 예쁘네요^^*
100엔샵에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는 재미는 아짐들만이 느끼는 재미가 아닐까요? 저도 즐기는데.
풍경정말 이쁘네요^^ 포장을 잘 해주던가요? 그릇도 사고 싶지만 항상 가지고 들어오는게 불안해서 망설이다가 그냥 놓고 와요 ~
100샵인데도 퐁퐁이로 잘 싸서 (풍경 안쪽까지 퐁퐁이를 넣어줘요~ 아 감동) 줘서 그냥 캐리어 옷사이에 넣어왔어요. 이상 없어요...ㅎㅎㅎ
풍경예쁘네요~ 저두 이번에 가면 구경해봐야겠어요~ㅋ
풍경이쁘당..^^저 저거 좋아하거든요 딸랑딸랑 소리듣고 누워있음 한가로움이//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