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중국북경한국인회 회장선거 후보 석상준입니다. |
1>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금번 재 중국북경한국인회 회장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석상준입니다. 그동안 북경에서 사업하고 봉사하며 지내온16년 생활을 교민들과 함께하며 희노애락을 나누고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번 재 북경한국인회선거는 교민여러분께서 많이 참여하셔서 앞으로 북경에서 교민들을 위해 뛸 수 있는 패기 있고, 능력 있고, 단합하는 지역감정을 초월하여 진정한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저 석상준 부족한 점이 많으나 교민여러분에 한마디 한마디를 소중히 듣고 행동하는 그런 일꾼이 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 |
석 상 준 |
2> 프로필
현 재 |
과 거 |
북경세기한야상무유한공사 대표
북경한민족골프동호회 회장
북경 연우 화랑 대표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북경회장 |
서울 미원그룹 영업부
동아일보 광고국
도서출판 열린 세상 대표 |
3> 활동내역
- 화요사랑방
교민안전에 관하여 강의하는 모습 |
- 연우화랑오픈행사
2007년 12월 18일 연우화랑 개관식 | |
2007년 12월 18일 개관기념 16인전 |
2008년 4월 1일 석창우시연회 |
-북경한민족골프동호회 2008춘계대회 개최
라운딩 시작 전 |
감사패 전달 |
시상식 |
시상식 |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북경회장 취임식
취임사를 하고 있는 석상준 한중문화협회 베이징 지회장 |
제2대 베이징 지회장을 맡은 석상준 회장(베이징석예조각유한공사 동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한중문화협회는 이제 민간 교류 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할 시기"라며 "선인들의 정신을 받들어 한중 양국 간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베이징 저널 온바오 중 발췌- |
문화교류, 의료지원 등 교류활동 다양
한중문화협회는 한중수교 후 한국에 유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알선, 춘제(음력설)에 초청하기, 중국 도시투자설명회, 새마을운동 연수 알선, 중국 빈곤층 심장병 어린이 치료 등의 교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석 회장은 “지난해 처음 중국 연변과 하얼빈의 빈곤층 심장병 어린이 20명에 대한 무료 치료를 지원했다”고 소개하고 “올해도 빈곤층 심장병 어린이를 선정해 치료를 해주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중국 한국인 사회 발전의 산 증인
석 회장은 한중 수교 이전인 1990년 중국을 방문하고 1993년 중국에 회사를 설립한 후 줄곧 중국 현지에서 사업을 펼쳐온 재중한국인사회의 산증인이다. 석 회장은 그 동안 연변의 조선족 동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해 왔으며, 2003년에는 한민족 골프 동호회를 만들어 겨레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과거 베이징석예조각유한공사를 운영했던 석회장은 서울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기념관 1층 전시실의 한백옥으로 조성된 백범좌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공약사항
①교민안전 콜 센터 오도구, 야윈촌 등지에 설치하여 학생과 교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②거류비자와, 학생비자를 한인회에서 대행하여 복잡한 비자관계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교민과 학생들을 위해 힘쓰겠다.
③지역감정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지역에 관계없이 적절한 인재를 곳곳에 배치하여 교민과 함께 생활하며 봉사하겠다.
④산악회, 골프동호회 및 문화 관련동아리(만돌린연주회, 북경7080 등)를 최대 지원하여 교민들의 문화생활에 전폭 지원하겠다.
⑤대사관 ․ 영사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교민들의 민원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⑥북경 총 유학생회와 북경 진출 기업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학생 취업알선에 이바지 하겠다.
-교민과 유학생이 함께하는 북경 한국인을 위하여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최선을 다하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정말 교민에게 필요한 북경한인회가 되었으면....꼭 당선되시어 많이 도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