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이디야를 왔다가 메뉴판에서 '니트로 커피' 라는 생소한 커피이름을 발견했는데 콜드브루에 질소를 넣어서 맛을 부드럽게 한 커피래요. 아메리카노를 샷 연하게 해서 마시는 것보다 이쪽이 더 맛난 것 같아요. 저는 내일부터 기말고사 시작인데 꼭 시험 잘봐서 자축 세레모니 하고 싶네요. 다들 파이팅합시다~ ^^
저도 정말 최근에 알았는데ㅎㅎ 콜드브루랑 더치커피랑 같은 거래요ㅎㅎ 굳이 말하자면 콜드브루는 커피를 만드는 방식이고 더치커피는 콜드브루로 만든 커피 이름이죠ㅎㅎ 그래서 비슷한가봐요... 가 아니랔ㅋㅋㅋㅋ 맥주 말씀하셨군요ㅋㅋㅋ 더치맥주는 마셔본 적이 없어서ㅋㅋ 애주가이신가봐요^^;;
@16조현준더치커피는 일본이랑 우리나라에서 쓰는 일본에서 만든 마케팅용 명칭이고 영어권에서는 콜드브루, 콜드 프레스 등 커피내리는 방식으로 부릅니다. 혹은 영어권에서 일본의 더치 커피를 교토 스타일 으로도 칭하구요. 더치커피라는 일본에서 만든 명칭을 네덜란드에서 역수입해서 쓴다는 재밌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냥 잠깨려고 마시거나 초코우유의 대체재를 찾는 분들은 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ㅋㅋ 저도 시험기간엔 잠 쫓는게 우선이긴 한데 한가할 때 마시는 커피는 맛에 집중해요ㅎㅎ 아무래도 따뜻한 커피가 더 음미하기 좋아요ㅎㅎ 그래서 겨울이 커피가 더 생각나는 계절인 거 같아요ㅋㅋ
첫댓글 오 뭔가 더치맥주 같아요 ㅋㅋㅋ
저도 정말 최근에 알았는데ㅎㅎ 콜드브루랑 더치커피랑 같은 거래요ㅎㅎ 굳이 말하자면 콜드브루는 커피를 만드는 방식이고 더치커피는 콜드브루로 만든 커피 이름이죠ㅎㅎ 그래서 비슷한가봐요... 가 아니랔ㅋㅋㅋㅋ 맥주 말씀하셨군요ㅋㅋㅋ 더치맥주는 마셔본 적이 없어서ㅋㅋ 애주가이신가봐요^^;;
@16조현준 더치커피는 일본이랑 우리나라에서 쓰는 일본에서 만든 마케팅용 명칭이고 영어권에서는 콜드브루, 콜드 프레스 등 커피내리는 방식으로 부릅니다. 혹은 영어권에서 일본의 더치 커피를 교토 스타일 으로도 칭하구요. 더치커피라는 일본에서 만든 명칭을 네덜란드에서 역수입해서 쓴다는 재밌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6윤동국 인간 위키피디아 동국님 리스펙트 ㅇㅈ합니다ㅋㅋ
ㅠㅠ저는 커피의맛을 아직 모르겠어요
저도 잠깨려고 겸사겸사 마셔요ㅋㅋ 사실 기호식품이니까 안 좋아하시면 티나 에이드나 스무디, 쥬스 등 다른 음료를 드셔도 되죠ㅎㅎ
(완전 맥주잖아..?)
잔이 봉구비어 맥주잔이랑 비슷하죠ㅋㅋ
ㅋㅋㅋㅋ저는 저거 라떼맛도 나면서 모카맛도 나면서 그래서 맛있더라고요
맞아요ㅎㅎ 코로 숨 내쉴때 감도는 향도 좋은 거 같아요ㅋㅋ
처음보는 메뉴는 겁나서 못먹겠는데 한번 도전해봅니다!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제 입에는 그 커피가 그 커피더라구요 ㅎㅎ.. 단거 좋아해서 항상 라떼 종류만 마시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냥 잠깨려고 마시거나 초코우유의 대체재를 찾는 분들은 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ㅋㅋ 저도 시험기간엔 잠 쫓는게 우선이긴 한데 한가할 때 마시는 커피는 맛에 집중해요ㅎㅎ 아무래도 따뜻한 커피가 더 음미하기 좋아요ㅎㅎ 그래서 겨울이 커피가 더 생각나는 계절인 거 같아요ㅋㅋ
우오ㅓ 뭔가 맥주같네요 ㅋㅋㅋㅋㅋ부드러울 것 같아여
맞아요. 아메리카노가 흙탕물로 느껴질만큼 부드러워요ㅋㅋ 콜드브루는 일단 원액 내리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니까요ㅎㅎ
오 저는 엔제리너스에서 니트로커피 마셔본기억이있는데 궁금하네요~!
오! 엔젤리너스에도 있는 메뉴였군요 다음에마셔봐야겠어요~
오 먹어봐야겠어요
정말 부드럽고 좋아요 강추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