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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내판엔 ‘곧 도착 없음’... 12년 만의 파업에 출근길 혼란
“정류장에 가서야 파업 사실 알아”
“비까지 와 택시 잡기도 어려워 큰일”
조선일보
입력 2024.03.28. 08:30업데이트 2024.03.28. 09:52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3/28/PSB7FPCX7RD7LMUPJW3QY7ZZ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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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이 시작된 28일 오전 중구 서울역 인근 버스 정류장 안내판에 버스들이 출발 대기 중이라는 문구가 떠 있다./연합뉴스
28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2012년 이후 12년만에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의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파업에 돌입한 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7382대 중 97.6%에 해당하는 721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근 시간이 가까워진 오전 8시 20분쯤, 지하철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 방면 플랫폼에는 입구마다 10명 정도의 승객이 대기하고 있었다. 대기줄이 길어 승객들이 서로 길을 터줘야만 지나갈 정도였다. 정백훈(55)씨는 “거주지인 시흥동에서 구로까지 경기도 버스를 타고 왔는데, 서울 버스가 없으니까 경기 버스에 사람들이 몰려 평소보다 2배 많은 승객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며 “버스를 못 탄 승객들도 정류장에 많았다”고 했다. 플랫폼 벤치에 앉아 숨을 헐떡이고 있던 이모(65)씨는 “원래 버스를 타고 나갔어야 했던 건데 정류장에 가서야 파업 중인 걸 알았다”라며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으로 가려고 냉큼 역까지 뛰어왔다”고 했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김모(39)씨는 “원래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파업 때문에 지하철역을 찾았다”며 “버스로 가면 한번에 갈 수 있는데 지하철을 타면 두어번을 갈아타야 해서 불편하다”고 했다. 관악구에 사는 정모(25)씨는 “출근길부터 비도 오고 파업도 겹쳐서 2호선에 평소보다 사람이 많아 보인다”며 “지하철에 인파가 몰리면 종종 쓰러지곤 하는데, 오늘도 그럴까봐 걱정”이라고 했다.
28일 오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김도연 기자
동작 방면으로 가는 5621번 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 기간 중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문을 차량 앞에 붙이고 정상 운행 중이었다. 7분 간격으로 오는 이 버스는 타고 내리는 승객들로 붐볐고, 한 버스에서 30~40명가량의 승객이 하차해 지하철역 방면으로 이동했다. 정류장에 앉아 기다리다 이미 닫힌 버스의 문을 노크해 뒤늦게 탑승하는 승객도 있었다.
지하철역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붐볐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는 서울시가 버스 파업에 대비해 열차 투입량을 늘린 덕분에 적어도 5분에 한 대의 열차가 들어왔다. 오전 7시를 넘어서자 열차 플랫폼은 더 붐비기 시작해 입구 하나마다 8명 이상의 승객이 기다리고, 들어오는 열차에 이미 타고 있던 승객도 많아져 들어온 열차를 타지 못하고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도 생기기 시작했다.
오전 7시쯤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는 버스 도착시간 안내 화면과 함께 “28일 시내버스 파업 / 타 교통수단 이용 바람”이라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었다.
정류장에 있던 천유진(41)씨는 “경기 수원시에서 서울 중구로 출근 중인데, 평소 중구 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린 후 100번 버스를 이용한다”며 “늦지 않으려 방금 택시를 불렀다”고 했다. 또 천씨는 “퇴근 때도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니 택시를 타고 광역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귀가할 것 같다”고 했다.
28일 오전 출근길 서울 지하철 구로디지털단지역. 서울 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버스 대신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김도연 기자
파업 소식을 모르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크게 당황했다. 오전 6시 50분쯤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난 박해균(63)씨는 버스 파업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했다. 박씨는 “안전재난문자는 받은 것 같은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다”며 “대체 언제 파업이 결정 된 것이냐”고 되물었다. 문성일(42)씨는 정류장 밖으로 고개를 내밀며 버스가 오는지 살피고 있었다. 문씨는 “경기 성남시에서 서울 중구로 출근 중인데, 시내버스 파업사실은 알고 있지만 전자알림판에 시내버스 도착시간이 안내되고 있어 일단 기다려 보려고 한다”고 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이희승(42)씨도 서울시내버스 파업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 이씨는 “파업 사실을 이제야 알았고, 택시를 타야할 것 같다”고 했다. 경기 용인시에서 서울 서대문구로 통학 중인 전상기(24)씨는 15분가량 이 정류장에서 7021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전씨는 “귀가할 때도 시간이 더 걸리는 지하철을 이용하게 생겼다며 뭐 이렇게 갑자기 파업을 하냐”고 했다.
서울 강남역 9번 출구 앞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에도 ‘28일 시내버스 파업 지하철 이용 바람’이라고 적혀있었다. 이호성(43)씨는 “‘버스가 오겠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안 와서 보니까 배차간격이 20분이 넘더라”고 했다. 또 다른 시민 이모(33)씨는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해왔는데, 파업으로 지하철을 탔다”며 “혹시 몰라 평상시보다 20분 더 일찍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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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2시20분쯤 서울 시내버스 노사간의 임금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노조는 28일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시민들의 출근길...
김도연 기자 편집국 수습기자
김보경 기자 편집국 수습기자
최낙원 기자 편집국 수습기자
2024.03.28 08:40:57
선거가 임박하니 온갖 잡것이 설치구나. 불안감을 조성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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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5:23
국민 불편하게 만들며 잇속 차리는 노조와 지지 세력에 벼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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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37:12
윤석열은 버스기사 2000명 씩 증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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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8:40
파업은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운동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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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2:44
분위기가 심상찮다. 의사파업에 버스파업. 아이들은 사라져 가고 개딸들만 득세. 만약 총선서 범야당 200석이 완성된다면 대통령과 여당은 무용지물이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될 것. 국민이 스스로 망국을 자초하는 일은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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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2:19
대한민국 이대로는 안된다 이번기회에 강력하게 몽둥이를 휘둘러 대한민국체제를 확 바꾸라 그렇게 하라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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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0:45
좌파세력들이 또 사죄를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모두 색출하여 무기 징역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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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3:43
사전고지도 없이 불법 파업한건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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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3:33
선거 시기에 맞춘 파업. 재명이가 시켰구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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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8:27
오세훈 .너뭐하고있는자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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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5:08
정치가 실종된 무법천지 대한민국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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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6:37
대통령, 서울시장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립니다. 가뜩이나 전망이 밝지 않은 마당에...지금 봐서는 130석도 쉽지 않겠어요. 총선 지면 한동훈이 미래도 없습니다. 윤석열은 식물화되는 것이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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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1:16
이 정도면 무정부 상태와 뭐가 다른지 ㅉ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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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6:00
국민을 인질로 삼은 짓거리가 의사협 소요와 똑같구나...왜 총선이 다가 오는 시기에 이럴까? 그 저의가 빤히 보인다. 좌파 버러x들의 짓거리를 이제 국민들도 다 아는 바이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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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3:09
총선을 앞둔 느닷없는 파업. 국가전복을 위해 이를 조종하는 세력이 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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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7:24
이게 뭔 소리인가 버스 파업이라니 ~~ 사전에 통보도 없는 이런 행위는 선거를 앞둔 악한 행위이다. 오세훈은 뭐하고 있었나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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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6:11
민노총 총선용 파업이구나,, 정신차리지 않으면 정은이 지령에 넘어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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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3:21
언론들은 뭐하고 있다 정부 비판 키우나? 벌써 이씨 민주당에 줄서기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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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7:57
파업 주도자 엄중 징계가 답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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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1:18
나라 망치는 민주당과 민주노총은 없애버려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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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6:54
윤석렬 대통령님, 버스 운전기사 20,000명 증원해 주십시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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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0:15
의료대란,버스파업까지 ㆍ이번선거 여당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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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6:40
의사들은 버스를 안 타니.. 이런 고통을 모르겠군.. 노동조합도 제왕적 목회를 하는 대형교회를 닮아가고 있어.. 맘몬에 타락한 영적인 인간들.. 예수를 믿는 이들은 하나님과 접속하여 하나님의 영성이 나타나지.. 예수를 믿는 버스 운전자들은 나와서.. 운행을 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영성인 사랑이다.. 제왕적 목회를 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을 따르지 말고.. 예수를 믿어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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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1:36
검새 출신 답게 윤석렬이 잘하는 짓거리. 찍어누르기 겁박하기 회유하는 척 뒤통수 때리기 별건 수사 무조건 밀어붙이기 찍어누르기 증거 조작 사기치기. 감옥가라 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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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3:29
버스기사한테 업무개시 명령해라. 운전면허 정지 관련법은 없냐? 있으면 면허정지도 하고, 세 번 정지시켜도 말 안들으면 면허박탈해서 다시는 운전 못하게 하고, 경찰에 지시해서 파업주동자 신속하게 조사하고 사법처리해라.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좌고우면하지 않는 대통령의 힘을 보여줘라. 총선이야 개판되건 말건 대통령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 굳건히 밀어붙여 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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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2:26
중간만 하던지 가만히 있어도 다 이긴 선거 개 폭망.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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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6:26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알 수가 없네. 개판 오 분 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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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59:51
반국가세력들이 발광을 떠는구나...기다려라 총선끝나고 작살을 내주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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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3:54
일부러 선거 때를 맞췄군.... 욕이 막 나오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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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3:06
리죄명이 사주하고 더불어강간공산당이 미는구나 선거 앞두고 가관이고 전형적인 종북주사파 공산당 스래기들 선전선동 짓거리 깽판이네. 북한애들 사주받는 이런 역적 반역도 간첩들 모조리 척살 참수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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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00:05
의사들과 버스운전자들 동맹하여 김정은에게 구원요청해라! 대한민국 땅에서 처럼 일해서 먹고사는 거는 죽어도 못하겠다고! 국가에서 주는 배급으로 먹고살고 싶다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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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4:21
석열아 의사들에게 했던 것처럼 버스기사 운행 명령 내리고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도 해봐라. 그리고 2000명도 증원하고. 그리고 버스 기사들 협박하고 니하고 싶은 거 어디 다해봐라. 아참. 승객들은 전세기 띄워서 나르면 되니까 너는 이미 다 대책이 있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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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7:35
ㅎㅎㅎㅎ 이정도 되면 국짐 서울 빨간색 없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탄핵 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이 영리한데. 빨리 끌어 내려 대선 나가면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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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8:20
윤석열은 버스 운전사 자격을 정지 시켜라. - 우파 골통 연합회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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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04:35
너무 무능한 정부. 독선에 선동만 할 줄 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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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3:01
정부는 모든 파업에 엄정대응. 법대로 하자. 국민은 봉이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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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2:12
그래 노조니 조합이니 선거를 볼모로 밀어 붙이는 구나. 뚝심있게 버텨라 불편하기는 하지만, 물런 터진 정부를 보기는 싫다. 나도 참을터이니 노조들 조합들 뚜드려 잡아라. 단단한 정부가 단단한 나라 만든다. 당장 곳감이 달다고, 먹지 마라 소태를 씹으면서 사악한 이익 집단들 두드려 잡아라. 남의 괴로움을 볼모로 뜯어내갰다고? 그래서는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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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39:17
총선을 앞두고 물가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의료대란에 버스파업까지 여당에 줄줄이 악재가 몰려온다. 국민들은 이념보다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한데 요즘 정부와 여당이 민생에 열중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윤대통령이 전국을 돌면서 민생토론회를 하지만 민생토론회가 민생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국민들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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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2:37
윤석열 대통령은 하야하라~ 뭐 하나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없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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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4:57
때가되면 나타나서 서민들만 골탕먹이고 사라지는 각설이들 지겹다 지겨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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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4:25
버스를 매년 2000 대 씩 증차 해라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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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6:21
이런 사태는 국민이 분노 해야 합니다 저 망 할 노조들 선거 앞두고 온갓 작태를 심판 해서 좌파노조 민주당 에 국민의 뜻이 뭔지를 일깨워 조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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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6:17
파업 이유가 무었인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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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4:57
기사나 의사나, 참 밥그릇 지키기 투쟁이구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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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4:42
상당히 정치적이다 이것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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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4:02
자신들 이득 챙기려고 환자볼모 시민볼모 국민볼모로 공갈협박.사람볼모로 공갈협박하는 것들 엄중처벌해라.공갈협박테러범이 따로 없다.이런거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못된 버릇인지,서민국민들이 호구로 보이냐?다 짜르고 새로 채용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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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2:03
버스 기사들이 돈독이 올라 시민의 발을 담보로 파업을 하네. 버스를 1년에 2000대 늘리면 해결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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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00:08
조선의 좌향좌 느낌은 무엇 때문일까??? 게짤ㅈ범과 가짜위조전문 입시넘련에 쫄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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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53:22
교활한 파업 과감하게 대응하라. 그게 선거에서 이기는 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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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6:03
야당을 밀어주면 이렇게 혼란과 불편과 고통이 국민몫으로 고스란히 넘어간다. 여당을 지지해서 안정을 찾는것이 옳은길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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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4:14
개버린 합주기와 대장동 백현동 돈봉투 법인카드 기생충이 거덜낸 나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차기 대통령이 바로세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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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3:32
ㅋㅋㅋㅋㅋ 바스비 엄청 많이 올?f어니 파업 안 한다고 했던 정부와 버스 회사에 속은 기분이 어떤가 노조는 절대로 그것으로 파업을 안하는게 아니다 그 만큼 임금비 인상을 요구 할 것이고 물가상승이 진행 될 것이고 그 만치 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요구 하는 것은 당연하다. 파업은 당연히 할 것이다. 더욱 더 크게 이룩 될 것이다. 국민들은 앞으로 더욱더 파업을 진행 될 것이고 버스비 인상만의 있을 따름이고 물가 인상만이 진행 될 것이다. 국민들만 피곤 해 질 것이다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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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2:46
의사, 노조 등등 소위 진보? 좌파들의 발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그동안 끼었던 모든 때를 싹 청소해야 나라의 미래가 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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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0:57
의사파업! 버스파업! 노동자 파업! 그 다음엔 국민파업인가? 6.25때를 생각하면 이래선 안 되죠!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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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0:31
이것도 기사라고 쓰나 ? 파업 이유는 없고 몽조리 불편사항만 늘어놨구나 조선일보도 이제 바닦으로 떨어지는듯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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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31:54
선거 일주일 앞두고 간첩조직 민주노총이 버스 파업에 돌입하는 건 노골적인 선거개입 행위다. 들리는 소문엔 최근 과일값 폭등을 주도하는 것도 경매업체를 인수한 호남조직이 주도한다는 소문이 들린다. 선거를 앞두고 호종좌가 총궐기하여 선거개입 행위를 하고 있다. 일단 사전투표 부정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틀전 영국에서 영국 선관위를 중국 해커가 10년 이상 해킹하여 유권자 명부를 빼갔다는 소식이 알려져 발칵 뒤집혔다. 한국 선관위는 비밀번호를 1234로 해놓고 들어오라고 문 열어놓은 nom들 아닌가? nom이 왜 비속어인가? 조선닷컴 관리자 교체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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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0:46
버스 준공영제 즉시 폐지. 40% 세금으로 파업 하는것 드는 못 본다. 준공영제 폐지 하면 버스 회사 도산 할 것이고, 지금의 시내버스 없이 마을 버스로만 대중 교통 운영 하자. 어차피 파업해서 붚편하나 마을버스 정착 하는데 불편 사항이나 대동 소이 하다. 민주노총 DOG 새끼들은 세금으로 월급 더 주면 안된다. 오시장 시행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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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6:07
파업이 민주주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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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5:47
그동안 서울 살이 좋았었잖어 민노총 지지해주고 파업도 모두가 지지해주고 선택 허용해준서울 시민들이 한거이니까 자업자득 잘 받아들이세요. 간만에 버스 전용차로제 해당안되겟군 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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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8:58
문재인 정권이 만들어 논 개판 정치 때문이다 반드시 버릇을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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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8:58
때 맞춰서 어디서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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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8:46
얘들이 그병이 또 도지는구나. 너희들이 이짓하면 그당에 도움 줄거같지? 천만에 너희들이 도움주리라 믿는 그당은 너희들 덕에 꼭 폭망할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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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1:00
민노총이 또 시작이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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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0:37
어새 들이 파업 하니까 이젠 운짱들이 파업하네 광견병 환자들 오래전에 동네에서 광견병이 발생하면 개를 잡아다가 불에 그슬러 잡아먹었는데 이 환자들 모조리 통조림 으로 만들어서 개밥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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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0:29
좌파들이 선거를 말아 먹으려고 작정을 하고 있구나? 나쁜 O들이 아닌가? 이런 O들을 지지하는 자들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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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0:29
불편하더라도 참을테니 이젠 민노총,좌파,종북, 야당O들, 법을어기는 O들 몽땅 때려잡자. 홧병 나서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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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5:10
지긋지긋한 벌갱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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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4:21
시민을 볼모로 잡고 파업을 하는 자들에게는 엄벌에 처하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관철하려고 하는 행동이지만 일반 서민의 발을 꽁꽁 묶어 놓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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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4:00
김도연, 김보경, 최낙원 기자님..궁금한게 있습니다. 기자님들이 셋 씩이나 붙어서 쓰신 기사에 버스 노조가 왜 파업을 했으며,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불편을 빨리 최소화 시킬 수 있을지는 없네요. 버스가 운행안해서 불편한 것을 징징대기만 하면 기자님들이 일반국민과 다른게 뭔가요? 국민들도 다 아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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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12:29
정부는 버스기사 계속 근무 명령을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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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04:11
국민은 참아낸다. 절대 밀리지 마라. 때 법은 안 통한 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 줘야 한다. 선거 때라고 교활하게 이용하는 조직은 아에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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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0:03:22
버스 기사 2000명 증원, 운전 개시 명령 때리고, 복귀 안하면 운전면허 영구 박탈하자! 국민의 출퇴근권을 담보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 급급한 버스 운전 기사분들 이번에 완전히 박살내고 외국에서 기사분들 수입해 오자! 안되면 전세기 동원해서 시민들 출퇴근 실어나르자! 국토교통부에도 박모 차관님 같은 분이 필요하다! 어딜 감히 기사 노예들이 파업하노! 기새님들 이번에 완전히 버릇을 고쳐놓자! 기새님들 있어야 할 곳은 시민들 곁! 기새님들은 주 52시간 근무 적용 예외! 버스야말로 공공재다! 기새님들은 그지같은 박봉에도 개처럼 노예처럼 운전해라! 의사 노예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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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59:15
그래도 버스노조파업은 불편하지만 지하철, 택시같은 대중교통 대안이라도 있어 그나마 덜 미운데 의사들 이XX들은 사람 생명가지고 겁박을하니 돌맹이라도 던지고 싶도록 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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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58:37
집단 이기주의 징그럽다. 민주주의를 악용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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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58:09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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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56:08
이걸 보고도 입 다물고 있는 이재명! 상황이 이런데도 더불어 민주찍는 미친 멍청한 서울 냄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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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51:12
거대한 선거 공작에 의한 협주곡이 사회 전반을 울리고 있는 것 같소. 피날레(?)는 북이 담당하려나? 자유대한민국이 이런 공작에 무너질 민족이라고 보는가? 악질 유언비어와 합법을 가장한 치졸한 정치적 파업도 안 통하면 북의 협공으로 무력시위라도 하여 협박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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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6:17
대한민국은 노조 멸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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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0:36
예고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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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0:14
무슨기사가 뭣때문에파업을하는지 나용이없다 기사들의 대체 요구가무웠인지?선거앞두고 더불어 선거운동하는건지 용공세력들의준동인지의심간다 선거코앞인데 사회혼란야기시켜 특정당지원하는 세력이있다고본다 오세훈도 한통속인가 아무것도하느것이없다 이런무능한자를 차기깜?개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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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38:13
선거를 앞둔버스 파업은 좌파 들이 민심에 악영향을 끼치려는 나쁜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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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30:54
안정적으로 월급 받는 서울시 버스가 파업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 선거가 다가와서 야당에 힘 주려고 그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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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6:45
망둥이가 뛰니 꼴두기도 뛴다는 속담이 있듯이, 나라가 온통 개판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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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6:33
공산당들이 선동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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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6:08
파업천국, 민노총 천국, 좌파들 천국, 쌍욕쟁이 천국, 사기꾼 천국, 거짓말쟁이들 천국, 바로 대한민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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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3:34
무인 운송 수단이 빨리 개발되어 예측 가능한 경제 활동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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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3:00
무노동 무인금 노조는 하루 매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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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8:56
또 선거철이다. 좌파들이 부추기는 꼴을보니 또 선거철이다. 범죄자들이 나라의 곳간을 넘보는 선거철이다. 국민들이여 정신 똑바로차리자 아차하면 베네수엘라 아이티로 갈수있다 제발 정신줄 놓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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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5:09
반정부 노조세력이 합세해 보란듯이 선거전 불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 표를 거대야 쓰레기들에게 유리하게 몰고가려는 수작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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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4:24
노조 참 나쁘다. 선거가 너희들 로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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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5:39
나라가 개판이구나. 개혁을 해야 할 곳이 너무 많구나. 기득권세력을 정부에 맞서고 있으니 파업하면서 단체행동을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들어주니 민감한 시기에 국민을 볼모로 이런 행동들을 서슴치않고 하는것이다. 정부는 총선 생각하지 말고 임기때까지 계획한 개혁을 반드시 하기 바란다. 국민들은 이런 불공정한 것들을 개혁 할 수 있게 정부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나라 꼬라지가 갈수록 가관이다. 정치권에 눈치보지 않고 개혁을 만들어 낼 시기는 지금이다. 이번에 못하면 평생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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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7:19
왜 총선전에 OOOOO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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