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2019 하나원큐 K리그(클래식)
경기 전적 - 2018 KEB 하나원큐 K리그 2
경기 전적 - 해외 축구
프로 야구
경기 전적 - 2019 신한은행MY CAR KBO리그
한국 U-18야구 캐나다 꺽고 2승 1패 - WBSC U-18 야구월드컵’
한국이 전날 패배의 충격을 이겨냈다. 슈퍼라운드 진출과 향후 결승행의 7부 능선을 넘었다. ‘난적’ 캐나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한국은 1일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29회 WBSC U-18 야구월드컵’ A조 3차전 경기에서 8-5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 성적 2승1패를 마크했다. 한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잠수함 이강준(설악고)를 출격시켰다.
경기 전적 - 해외야구
프로 골프
신예 재미동포 노예림,단독선두 -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R
올해 18세인 재미동포 노예림(영어 이름 ‘예리미 노’) 은 1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전날 1위 한나 그린(호주)을 세 타 차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지난 7월 손베리크리크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지 한 달여 만이다. 노예림은 1998년 미국으로 이민 간 아버지 노성문 씨와 어머니 김지현 씨의 외동딸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허미정이 13언더파 203타 공동 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레이디스스코티시오픈에서 5년 만에 통산 3승을 수확한 데 이어 통산 4승 및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로 이 대회 한 라운드 역대 최저타 기록을 세운 김세영은 한 타를 잃어 박성현 등과 11언더파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이재경,한타차 우승 - KPGA투어 부산경남오픈 4R
이재경은 1일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박성국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재경은 신인왕 포인트 317점을 획득해 김한별(232점)을 제치고 신인왕 레이스 에서 선두로 나섰다. 한편 이번 대회 준우승은 박성국이 차지했다.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3위는 한창원(17언더파 217타)이, 4위에는 문경준과 김재호가 16언더파 272타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박채윤,역전 우승 - KLPGA투어 한화클래식 4R
박채윤이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은 1일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넬리 코다(미국), 이정민, 김소이 등 공동 2위 그룹(4언더파 284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코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를 단 2개 잡는데 그치며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 등을 범해 4오버파 86타를 기록했다. 코다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정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면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4승을 휩쓴 최혜진은 3언더파 285타로 단독 5위,김효주는 이날 4타를 잃고 부진,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8위에 머물었다.
기타 경기
정현,나달에 0-3 완패 -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제네시스 후원, 한국체대, 세계 랭킹 170위)의 US오픈 도전은 3회전에서 막을 내렸다. 정현은 1일 뉴욕의 빌리진 킹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년 US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나달에게 세트스코어 0-3(3-6 4-6 2-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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