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오는 9월19일부터 인천-호치민 노선에 베트남 국적 승무원을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8명의 베트남 국적의 객실승무원이 지난 5월에 채용되어 두달간의 교육을 받고 지난 14일에 수료식을 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최초로 현지 외국인 객실승무원을 채용하여 실전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티웨이항공, NEWSIS]티웨이항공은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추가 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앞으로 현지 승무원 추가 채용도 지속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티웨이항공, NEWSIS]
티웨이항공은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추가 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앞으로 현지 승무원 추가 채용도 지속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저비용으로 항공사를 운영하기 위해, 인건비가 우리나라보다는 낮을 것 같은 동남아 국가의 현지 객실승무원을 운영한다는 것 같은데요, 다른 저가항공사도 비슷하게 현지 객실승무원 제도를 운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항공산업과 여행산업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핑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