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과정 밖에서 출제되는 이른바 ‘킬러문항‘ 풀이 비법을 강좌 소개에 내걸고 인기를 끌어온 일타강사들이 ‘수능 교육과정 내 출제’라는 정부 방침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 대립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일부 강사들이 강의실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과시해온 초호화 생활이 재조명받고 있다.
현우진씨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메가스터디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연 수입은 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엔 “소득세가 130억원”이었다고 직접 인증했다.
올초 한국교육개발원이 국민 5000명 여론조사를 통해 조사한 ‘세대별로 살펴본 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의 사교육비가 부담된다는 응답은 2001년 81.5%에서 2020년 94.3%로 12.8%포인트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는 학생·학부모들로부터 쌓아올린 부(富)를 소셜미디어 등에서 거리낌없이 과시해왔다.
현우진씨는 2017년 당시에 국내 최고가 아파트였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의 분양권을 250억원에 대출 없이 매입해 화제가 됐다. 현우진씨는 2018년에도 약 320억원에 달하는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대출 없이 매입했다. 이런 집에서 사는 자신의 일상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현우진씨는 억대 시계를 차고 수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 유명인들의 시계 정보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kstar_watch’에는 2021년 당시 수업 도중 포착된 현우진씨의 손목시계를 소개한 글이 올라왔었다.
현우진씨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의 한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추정됐다. 출시가는 1억 3500만원이었으나, 리셀 마켓에서는 평균 3억 50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시계였다
첫댓글 조선일보가 아니라 북조선일보였구먼
ㄹㅇ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뭐가 문제지?
자유민주주의 나불거리면서
지들 맘에 안들면 공산당식 인민재판하네
진짜 계급주의 빨갱이들이 조선일보이니 ㅋㅋ 방가 씹새끼네 집구석이나 취재해봐라 노예새끼들 ㅉㅉ
민주당쪽 인사는 늘상 당해왔던거네요
ㅋㅋㅋㅋㅋㅋ 야 저열하고 치졸하다 언론수준
수구집단의 도사견답네요. 물으라면 다짜고짜 물어버리는 게 딱 안락사감인데
어쩌라고?
누구는 뒷돈 받아서 돈 있어도 못차니까 샘나서 더 달려드나보네ㄴ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에서 당연한 거 아닌가..?
굥이 한마디하니까 굥산국가답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네요. 이런저런 자료들 모아서 언론사에 뿌린 기관이나 단체가 있을거라고 강하게 의심이 듭니다 ㅎㅎㅊ
??: 자유!!!
너네 회장님 자산 조사해보시지????
시진핑같이 정치를 하니까 국민들이 좋아하네요. 누구보다도 중국공산당을 사랑하면서 왜 입으로는 반공을 할까?
이놈의 정부는 "자유민주주의"를 앵무새마냥 나불대면서 하는건...ㅋㅋㅋㅋ 지들이 나라를 말아먹을 자유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