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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오동도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강촌애 추천 0 조회 271 14.02.20 21:0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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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0 22:43

    첫댓글 오랜만에 즐거운 관광을 다녀 오셨네요. 싱싱한 횟감에 쐬주 캬악~ ㅎㅎㅎ 이밤에 침 넘어 갑니다.
    제가 1월 초에 여수에 갔을때 애기 동백이 참 예쁘게 피었던걸 봤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선배님 모습에 괜히 마음이 술렁입니다. ㅎㅎ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4.02.25 14:37

    동백꽃을 너무 일찍 찾아간 것 같습니다. 마량포구의 동백을 예상했는데 애기 동백이더군요.
    재택근무라 가끔 콧바람이 불어 쏘다니고 있지요.
    한잔 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5 14:42

    아직 동백꽃은 덜 피었다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3~4월이 피크라고 합니다.
    여행을 다닐대는 소주 한잔 걸쳐야 제멋이 나지요.
    수다도 떨고 마음은 항상 젊은이 못지 않지요.
    감사합니다.

  • 14.02.21 09:00

    좋은 곳으로만 다니십니다. ㅎㅎ 기행문을 읽다보니 함께 다닌듯 여수 풍광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4.02.25 14:43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21 11:05

    山茶나 椿이라고도 불리는 冬柏꽃은 향이 없으되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동도나 울릉도 그리고 선운산에 피어난 새빨간 동백은 그 전설이 모두 지아비를 향한 단심을 표상하고 있어
    女心花라고도 불리는데, 김유정님의 동백꽃은 "생강나무 꽃"을 달리 부르는 이름으로 노란 동백꽃이라 하여
    그 종류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베르디의 가극 "춘희"로 더 유명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2.25 14:44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14.02.21 11:17

    동백꽃이 아직 피지 않았나 보네요? 요근래 어디선가 본기억 있는데... 여행이라는게 그처럼 가고 오는것이지요 동백꽃 못보았다고 크게 아쉬워 할것 도 없습니다 어울려 다닐수 있는 생활상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2.25 14:4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21 11:29

    강촌애님~~흉허물 없는 친구와 맛있는 음식과 술한잔 하시고 동백꽃도 보시고~~훌 훌 다녀오신 여행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음에도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2.25 14:45

    가끔 답답하면 여행을 다니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 14.02.21 12:43

    ㅎㅎㅎ 저두 작년 이맘 때 다녀왔네요 중턱을 넘어 철석거린 파도를 보면서 내가좋아하던 사철가한가락
    허고왔지요 주변사람들 한호성받으면서요

  • 작성자 14.02.25 14:46

    언제 보아도 바다는 좋지요. 가슴이 확 트이지요. 감사합니다.

  • 14.02.21 15:41

    져서도 아름다운 동백을 못보시여 서운함이 묻어나는
    즐거운여행이셧습니다
    어디든 때맞춰가기가 쉽지 않지요 선운사하면 상사화로도 유명한데
    저도 때놓쳐 다녀왔네요 그래도 순천만갈대와 낙양읍성 덤으로 다녀올수있었습니다.

  • 작성자 14.02.25 14:47

    선운사, 불갑사의 상사화는 가히 환상이지요. 시기를 잘 맞춰 찾아가야 하는데 쉽지 않지요.
    순천만 갈대, 낙안읍서의 고택과 둘레길도 좋지요. 감사합니다.

  • 14.02.21 17:38

    4월의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꽃 맞이 기대가 되는 소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25 14:49

    작년에 다녀왔는데 고려산 정상의 진달래와 선수포구의 밴댕이회로 한잔하고 오는길에 덕포진 교육박물관에 들러서
    어릴적 동요도 부르는 호사도 누려 봤지요, 올해도 꼭 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2.21 22:03

    지금이 오동도의 동백꽃이 개화되기 시작할때인것 같읍니다. 동백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싶은데...
    혼자 가긴 뭣하고 같이갈 여자 파트너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4.02.25 14:57

    파트너와 함께 갈 수 있으면 금상첨화지요. 남자끼리 가도 재미는 있는데 이성친구와 함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백꽃, 산수유, 진달래. 철쭉꽃 등 봄의 장식하는 꽃 잔치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28 00:20

    글을 읽다보니 그 광경이 눈에 선해지네요. 대리만족이랄까요. 부럽고 정말 좋은 여행하셨군요.

  • 작성자 14.03.10 18:57

    지금쯤은 동백꽃이 많이 피었겠군요. 만발한 동백꽃을 보려고 갔는데 너무 일찍 간것 같습니다.
    가끔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부담없는 여행을 하면 즐겁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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