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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저번의 티라노에 이은 심해괴물들~
장독대 추천 0 조회 334 08.05.12 21: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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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2 21:56

    첫댓글 진짜 저런것들이 존재했다면.ㅎㄷㄷ

  • 08.05.12 22:09

    bbc다큐에서는 이런거 좀 보여줍니다.

  • 08.05.12 22:21

    흠...어디선가 들은 얘기인데, 생물의 역사에서 대멸종 시기 직전에는 주세력 동물들이 매우 거대화되었던 시점이라더군요. 6천 5백만년전 공룡은 정말 말로 하기 힘들만큼 거대해졌었고, 신생대 3기와 4기 사이의 멸종기 직전에도 거대포유류들이 활보했다고 합니다. 2층건물높이에 눈이 달린 초거대 나무늘보 '디메트로돈'같은 경우도 있구요...지금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상의 동물들은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만...물속에는 골때리게 큰놈이 있군요;;;

  • 08.05.13 01:26

    그건 아마도 생존경쟁이 치열해졌던거지요 그래서 몸을 키우거나 뿔을 만들거나 그렇게 했죠. 그런데 이렇게 되면 환경에 적응을 유연하게 하지 못하는 단점이 생기죠. 그래서 멸종한 겁니다.

  • 08.05.12 22:21

    현재 물속에 있는 '흰긴수염고래'는 역사상 가장 큰 포유류라던데...뭐 동맥 안으로 경차가 달릴 수 있는 수준이라니 말 다했죠...-_-

  • 08.05.13 02:01

    헛! 상상해 버렸어요...동맥 제1호터널을 지나가는 마티즈라....ㅎㄷㄷ

  • 08.05.13 07:55

    맛은?

  • 성박휘는 영원하리라! 음?

  • 08.05.13 09:14

    무시무시하군요... 인류의 시대에 와서는 인류가 하도 텃세를 부려서 거대한 야생동물들이 많이 멸종됬다고 들었는데...

  • 08.05.13 09:16

    파충류는 따듯한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기후 따뜻하면 진화도 거대하게 합니다. 포유류중에서 추운대 진화하면 덩치가 보통 2~3배 큽니다.(게르만족도 스칸반다니아반도는 추운기후에서 진화했기때문에 키가 큼)

  • 08.05.13 09:51

    덩치랑 기후랑은 큰 연관이 없을텐데요? 추운데서 덩치 큰 동물은 몸속에 지방을 함유해야 하기 때문이고요. 오히려 덩치는 산소의 농도와 연관이 있습니다. 산소의 농도가 진할수록 덩치 큰 동물의 출현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08.05.13 13:27

    그러니 공룡이 아무리 커도 가벼운겁니다.

  • 08.05.13 14:10

    산소 농도에 따라 곤충류도 거대해졌다고 하더군요. 특히 곤충류는 자연 적응력이 낮아서 산소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멸종했다고 합니다. (물런 식물류도 마찬가지구요)

  • 08.05.13 22:17

    덩치랑 기후랑 연관 있습니다. 덩치가 클수록 단위체적당 외부공기와의 접촉면적은 작아집니다. 따라서 추운기후에서 오래 버틸 수 있죠. 현재 곰류 동물 중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곰이 북극곰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북쪽에 사는 인종이 확실히 키나 체격이 더 큽니다.

  • 08.05.15 12:13

    다코사우르스..........예전에 러시아에서 발견되어 세계에 떳었던 괴물의 미라와 흡사 하군요.........

  • 08.05.15 15:58

    저것들.. 맛있을까? 한마리만 잡아도 마을 전체가 포식할 수 있을거란건 확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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