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령사진, 과연 진짜일까? ★
심령사진의 예시.
http://archivenew.vop.co.kr/images/65b25adf4f62d1345837844e7239c144/2012-06/marked/14012802_Untitled-6.jpg
(보는 사람에 따라 무서울 수도 있으므로
링크로 해놓았다.)
귀신의 모습이 또렷하게 나타나있을수록
오히려 조작일 확률이 높다.
이런 식으로 흐릿하게 나와 있어 귀신이라
하기는 애매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말 그대로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심령
현상이 찍혀 있는 사진.
이상하게 여름만 되면 납량 특집으로
텔레비전에 자주 공개되는 사진들인데,
99%에 가까운 심령사진들이 조작이거나
착시 현상이다.
착시 현상으로, 멀쩡한 사진이 심령사진
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많은데, 카메라가
조금 흔들려서 피사체가 두 겹으로 찍힌
것을 보고 유체이탈을 찍은 사진이라는 둥
이래저래 병크도 많다.
☀ “병크” 뜻을 찾아보니,
인터넷 한국어 사전에 다음과 같이 나왔음.
① 말이나 글 또는 어떠한 행동으로
나타내는 내용
② 무엇을 바라거나 이루겠다고
속으로 품고 있는 마음
③ 어떠한 일이나 행동을 하는
가치나 중요성
정말 정체불명의 피사체가 찍힌 사진도
극소수지만 존재한다.
정말로 심령사진이라는 건, 그런 사진만을
인정하고 있으며, 합성기술이 전혀 없었던
시절에 찍은 흑백 사진에서 사람을 에워싸는
하얀 빛 같은 게 찍혔다 던지, 해서 이로
인해 여러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고, 포토샵이
대중화되면서 조작된 심령사진들은 더더욱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워낙 교묘하게 합성한 것들도 많아서
전문가도 판별해내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일본의 공포재연 프로그램인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에는 시청자들이 보내온
심령사진을 분석하는 코너가 있는데, 자칭
심령사진 연구가라는 사람들이 전문가로
나와서 사진을 분석한다.
⚫ 카메라에 자주 찍히는 것들 ⚫
• 오브(Orb) : 정체불명의 희미한 구체.
일반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는 먼지가 빛을
반사한 탓에 그 반사광이 사진에 찍힌 것
이라고 여겨진다.
폐가 같은 데서 오브가 자주 찍히는 것은 뭐,
그런데는 먼지도 많으니까.
• 그 자리에 있을 리가 없는 손이나 팔.
보통 어깨 같은데 걸쳐져 있다.
뒤에 숨은 사람의 장난인 경우가 가장 많다.
• 얼굴, 혹은 얼굴 같은 것.
화성(火星)의 인면암(人面巖)처럼 고도로
발달한 사람의 안면인식능력이 잘못 작동
해서 아무 상관없는 우연한 무늬를 인간의
얼굴로 인식하게 된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 얼굴, 혹은 다리가 없는 사람.
NDS 타이틀로 보면 안돼(みてはいけない)
라는 심령사진 게임이 나온 적이 있다.
사진속의 귀신들을 불로 태워 없애는 게임.
참고로 2008년 “쿠소게 오브 더 이어” 에
입상한 적이 있다.
제대로 된 호러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굳이 해 볼 필요는 없다.
[출처 : 나무위키(namu.wiki) 심령사진]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EC43D56C8F92C13)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5613D56C8F92C15)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1C14056C8F92D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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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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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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