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12B251A4A36348C12)
옛길박물관.
누구나 그러하듯 여러번 들린 문경.
그래도 찾을 수 없었던 님소식에 설레인 가슴으로 달려왔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B251A4A36348C13)
금학사지 탑.
3층탑의 키가 너무 크다. 조금만 신중했으면 좋으련만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B251A4A36348D14)
금학사지 탑.
돌고돌아 이곳에 안주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B251A4A36348D15)
영남요
철화백자,청화백자 안료를 처음으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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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요 가마
![](https://t1.daumcdn.net/cfile/cafe/182B251A4A36348E17)
개운사 석탑
무척 힘들어 보인다. 절집 안마당으로 이건했으면 좋으련만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B251A4A36348E18)
개운사 대웅전
문얼굴 하인방과 고맥이돌 사이에 마루를 달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B251A4A36348F19)
성불암 탑
의성 고운사 태생.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B251A4A36348F1A)
요사 깊숙히 모셔진 아미타탱
세존응화 2490년. 불기가 통일되기전의 년대로 1913년이다.
김룡사 탱화로 혜소스님이 등에 업고서 모셔왔다고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3630B4A34F94C03)
갈평리 탑...이집트님 사진
(예전 사진이 있어 찍지 않았다)
엔타시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아이스크림 나누어 먹었던 님들이 생각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33630B4A34F94901)
관음리 석조여래 좌상...이집트
(역시 옛사진이 있어 촬영하지 않았다)
약사여래불이다.
삿갓님의 마음씨와 약샤여래불의 도움으로 학생은 빨리 쾌유되리라 확신한다.
관음리 보살입살 전각을 설계하신 월곡님으로부터 달빛에 젖은 이야기를 들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79D0D4A34F5B8B9)
관음리 마애반가사유상...이집트
역시 예전 사진이 있다는 이유로 찍지 않았는데 후회막급이다.
얼굴을 씻은 후여서 생얼이다.
이렇게 잘 나올 줄 몰랐다.
멋지다.
숨이 가빠진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2B251A4A36348F1B)
약사정 비로자나
담배밭에 외로히 계셨다.
계주와 뒷산의 조화처럼 얼굴도 부드러웠으면...
![](https://t1.daumcdn.net/cfile/cafe/153F6E1E4A36360111)
내화리 탑. 예전 답사에도 오디가 지천이었는데 오늘도...
![](https://t1.daumcdn.net/cfile/cafe/202B251A4A3634901C)
찹쌀모찌가 최고라는데...
언제 또 와야겠지예?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B251A4A3634901D)
봉정리 마애관음보살.
찾을 수 없어 애타게 그리워했었다.
가인강산님 정말 고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B251A4A3634901E)
봉정리 마애약사여래
위 관음을 협시로 두었단다.
그럼
일광,월광 보살 아닌가?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B251A4A3634911F)
반곡리 마애불좌상
바위속에서 아직도 걸어 나오고 있는 중일까?
소설 한편 탈고해야 할 듯.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B251A4A36349120)
봉서사지 탑
예전에는 진입이 어려웠는데 2차선 도로 건설중이니...
엄청난 준비와 사전 답사를 통해 우리에게 귀한,제가 찾지 못했던 옛님을 알려주신
문경의 가인강산님과 사모님
행사중임에도 짬을 내주신 검정고무신님
충주에서 쑥떡을 가져오신 예성연구회 회장님, 초이님, 동해의 푸른바다님
하남에서 오신 침향님
포항 정토님, 삿갓님과 친구, 보일러님, 김환대님
안동 월곡님, 연두님
대구 백조님, 이집트님
창원 누들스님
그대들이 있어 보람된 하루 였습니다.
답사는 情입니다.
2009.06.14
첫댓글 처음 뵈은 옛님의 답사기는 후에 올리겟습니다.
대장님이 있어 답사는 정입니다.
좋았는가베..ㅎㅎㅎ
정감어린 답사기 기대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