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않 썼어요..
교회에서 환석형님께서 제 이름으로 로그인 됐었는데 그때 쓰신거 같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제가 누군가하면 약10년전에 우리교회 학생회
활동을 하며 신앙생활을 했던
한 사람입니다.
다름아니라 여러분들이 너무나 부러워서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서 글을 남기네요!^^
우리 홍성중앙감리교회에서 제일 멋있고 아름답게 보이는
존재들이 누군지 아세요.
목사님,장로님들,전도사님 권사님들..
저는 단연코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서로 사랑하십시오! 절대 기죽지 마십시오!!
정말로 하나님께서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동행하고자 하는 존재는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찜'하신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모습속에 담대함과 존귀함이 깃들기를 원합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모습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언제나 드러나길 원합니다.
그런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모습이 (어쩌면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운 믿음의 선배라고 하는)
우리들에게 신선한 자극제로 영향을 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떳떳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늘 우리를 연단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시고 감사하길 바랍니다!
언젠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반드시 만드실 하나님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후회없는 십대시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부끄러운 아이는 배울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행착오는 어느 때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고민하며 생각해서 그것을 해결해나가느냐" 입니다.
피하지 마십시오.지금 당장은 힘들어 보이지만,
고민하고 기도하고 깊이 생각하는 가운데 여러분은 더욱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뒤집어 엎을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할 겁니다.
말이 주절이 길었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께 칭찬받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