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멤버가 빠지면 안되져 당근 환영 또 환영임다. ㅎㅎㅎ 그나저나 그날 마니 추울것 같다고 하는데 좀 걱정임다. 전날 눈이 올것도 같기도 한데 그래만 준다면 더욱더 조을텐데... 눈오는 날 산행은 아니라도 눈온뒤의 설경이라도 보게요... 아 한들님도 같이 창립기념일이져 ㅎㅎ 환영함다...
커피님 미리 전화 안드렸다고 삐져서 안오심 안됩니다. 글고 달마루님 전 관악번개가 방가운게 아니라 님이 오신다니 그게 더 방가운데요 ㅎㅎ, 하루지아님은 계속 호객 들어갑니다~~~ 이즈미님은 꼭 오시구요 못오시면 마가렛님이라도 보내주세요 ㅎㅎ 연약한 호수님은 연주대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첫댓글 관악산에서 가장 멋진곳이 팔봉입니다...아기자기한 8개의 봉우리를 넘는 그 재미란 둘이가다가 하나가 없어져도 모른다요...~~ 관악팔봉은 봉우리마다 험한코스, 쉬운코스가 있으니 입맛 땡기는대로 가시면 됩니다...세미리치 연습코-스
봉우리가 8개라고하니 환상적일거 같아요 저도 참석합니다 아마도 자상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는 선비님께서 잘 인도하시리라 믿고 따라갑니다 그런데 금요일 다녀오면 사직서는 책상위에 없겠죠 ㅎㅎㅎㅎㅎ 즐건산행하십시다
ㅎㅎ 향수님 저 팔봉 잘 모름다.(한번 가본적은 있음) ㅎㅎ 하지만 팔봉이 뭔 금강산도 아니고 에베레스트도 아니고 모르면 만국공통의 방법있잖아요 ㅎㅎ 물어서 간다 ㅎㅎ 인도는 할만할 정도니 걱정은 마시구요 설명은 못함다. 존날되시구요(사실 토욜갈려고 했는데 뭔일땜에..)
조만간 엔돌핀 산방에 백수산악회 생길 듯...그 D-day는 제주도 다녀온 1월17일경..ㅎㅎㅎ
반갑습니다... 늦게 당도 하여 꼬리 잡습니다... 물론 저 빼실려곤 하지 않으셨겠죠? 빼고자 하는 인원 중에 하나였음 말구요...ㅎㅎㅎ 번개가 이상히 빠졌네요,,.. 하지 못하여 함께 동행 했으면 좋겠는걸요...~~~참석 필수 !!! 근하신년 되세요....
ㅎㅎㅎ 멤버가 빠지면 안되져 당근 환영 또 환영임다. ㅎㅎㅎ 그나저나 그날 마니 추울것 같다고 하는데 좀 걱정임다. 전날 눈이 올것도 같기도 한데 그래만 준다면 더욱더 조을텐데... 눈오는 날 산행은 아니라도 눈온뒤의 설경이라도 보게요... 아 한들님도 같이 창립기념일이져 ㅎㅎ 환영함다...
선비님 금욜번개 잘 쳣쓰..ㅎ 토욜 쳤씨믄....ㅎ 잘 댕겨 오시길..!
일단 꼬리 잡고 봅니다... 아주~~아주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갑니다 번개 축하하려 갑니다...
와 ~ 사랑투님 이시당
수고하십시요^^ 하루새이라...맘만,,가겠읍니다. 즐산~안산~하십시요^^ 담기회함~주시기를 바라옵니다. 다녀오십시요^^
관악산 번게 반갑네요.........특별한일 없는한 참석 합니다용......
풍류선비님 ! 금요 번개산행 축하!!그날 같이 가신님들 즐겁고 신나는산행 ^^잘~알~다녀오십시요 ^^ 월~금까지 회사 출근!!!함께 못가서 미안!섭섭!! 다음 산행뵈요..^*^.안뇽히^*^..
방가운소식인디..우째야쓰까나...느닷업씨 게릴라전술을쓰믄 항상 긴장해야쓰겐네..^_^*5分대기조처럼...흐미..난이미 칭구들과 강원도약속이 있당게요..(금요일출발 일요일설도착)회비도 미리냈응게..부도낼수도없구..듁갔구만요..그좋은 관악8봉을 면회를 몬하다니..꺼~이~꺼~이../
관악8봉 좋은 코스, 눈오면 더욱 좋고, 지는 짤릴까봐 백수산악회에 참석 못함. ^^ 안되겠다~ 맨날 몬가면 엔님들에게 눈팅 맞을꺼야~ 엔님들에게 물어봐서 토요산악회를 맹글어야징~ 빵장님 토욜산악회 맹그러주세요~
선비님 토욜날 번개치믄 갈라했드만~언제 모락산 번개 함 쳐봐여 모락산 갔다 내려오면서 보리밥 먹게요....
모락산은 안양 호계동의 뒷산이며 높이는 330미터 정도의 낮은 산인데, 아기자기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부지런히 걸으면 정상까지 1시간 남짓 걸리는데, 중턱에 간단한 체조를 할 수 있는 작은 공원도 있습니다.(안개꽃님과 돌체비타..딱 맞다)
날씨가 좋을 때 정상에 가면 남쪽으로는 지지대 고개를 넘어 수원시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평촌 전체와 관악산이 보이며, 북동쪽에는 과천을 지나 강남의 고층 빌딩들이 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입니다. 1시간 등산으로 이 정도 전망을 보기가 쉽지 않죠
모락산의 또 하나 자랑은 "절터 약수"라는 곳인데, 정상에서 능선 따라 북동쪽에 거대한 바위 아래로 있는데 아주 감동적인 약수입니다. 약수 옆에는 "반지의 제왕"같은 데에 소품으로나 나올법한 나무가 바위 사이에서 자라서 신비감을 더합니다(펌)
어쩌나 그호객행위에 넘어갈 수가 없으니요 다음날도 산행이 있어서 ~~~~~~~~
고전님 모락산 1시간 더 걸리든디유 몇년전에 한번 갔다가 힘들어서 뒤 빠꾸해서 중간에서 내려온 아픈기억이 있습니다요~ㅎㅎ 지금은 괜찮겠지요 그럼 모락산 번개 진짜 함 쳐봐여....
ㅎㅎㅎ 안개님 걸음으로야 모락산 아니고 어딘들 1시간 거리가 있겠습니까??ㅎㅎㅎㅎㅎ(혼나겠당 ㅎㅎ) 언제 진짜 모락산에 몇시간 걸리나 함 보죠 ㅎㅎㅎ
아이들이 방학이라~~낼 어찌될줄 모르겠네요....시간되면 맞춰서 갈께요..ㅎㅎㅎ 제시간에 안오면 걍 가숑~~기둘리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즈미님은 빠지시면 저 무지 섭섭한디요 -.-;; 농담이구요 편하게 하세요 오늘날씨 봐서는 안 추울것 같은데 혹 모르니 오시는 분들 안춥게 오시구요 현재 오시기로 한 분이 장미향수님, 따뜻한 커피님, 사랑2님, 달마루님, 백조호수님,하루님(관악역10:10), 이즈미님, 마가렛님, 풍류선비 이상 9분임다.
아 혹 관악역으로 오실분들은 10:10분까지 도착하시면 됩니다.(차를 대면 조으련만 토옹 엉뚱한 방향으로 내려가는거라 좀 곤란하네요 이해해 주시길...) 아 그리고 혹 갑작스런 사정으로 불참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메시지 좀 주세요(꼭 부탁드림다...)
커피님 미리 전화 안드렸다고 삐져서 안오심 안됩니다. 글고 달마루님 전 관악번개가 방가운게 아니라 님이 오신다니 그게 더 방가운데요 ㅎㅎ, 하루지아님은 계속 호객 들어갑니다~~~ 이즈미님은 꼭 오시구요 못오시면 마가렛님이라도 보내주세요 ㅎㅎ 연약한 호수님은 연주대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좋은 산행되세요 .....아무래도.....설은 멀고 험해서 .....담에 뵐깨요....기억해 주세요
한들이님 아무래도 대전에서 것도 금욜은 좀 무리죠... 오실려고 한 마음은 오래동안 기억하겠습니다. 글고 미리 연락주셔서 감사...
잉~~잉~~잉~~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요...
풍류 선비님 지도 안양으로 바루 갈께요~^^*
백조의호수의 이쁜 짓..선비님이 흐믓하여라~~ 근데 선비님이 번개치면 엔산방 여인들이 몸둘바를 모르니 어찌하리오..~~나도 10년만 젊었어도.......마찬가지겠죠?
마가렛과 이즈미 2인분 추가요~~!!!!!!!ㅋㅋ
ㅎㅎㅎ 고전님 태클들어오시는데여 ㅎㅎㅎ .. 호수님은 잘생각하셨슴다 그 연약한 몸으로 연주대 혼자 기달리다가 잘못하면 날아감다. 아 이즈미님 배신안때리고 와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함다. 마가렛님도올만인것 같네요.. 잘하면 낼 설화는 볼수있을듯도 함다.. 역쉬 눈발이 이즈미님을 움직였나본데여 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