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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창작교실 병마와 동거한 오뚝이 같은 나의 삶
죽암 추천 0 조회 110 16.09.29 22: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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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30 04:56

    첫댓글 어느 조사에서 사람의 한 평생 중에서 가장 햄복한 시기는 70대 부터랍니다. 뒷 모습을 그려 보며 하시고 싶은 일들을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낼 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6.09.30 06:36

    누구에게나 굴곡없는 삶의 뒷모습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잘읽었습니다.

  • 16.09.30 07:30

    한사람 인생에 등장하는 보조 출연자들 이란단어가 멋집니다공감합니다
    누구에게나 그인생의 보조출연자들이 있죠 디딤돌이든 걸림돌이든 말이지요
    굳건한 마음은 노년을 지키는 무기 입니다

  • 16.09.30 19:29

    초등학교 6학년 시험 때 산업분포에 농업인구가 몇%냐는 시험문제가 나왔답니다. 답이 70%였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15% 내외라고 기억됩니다.돈이라야 가축 곡식을 내다파는 게 돈의 전부 였지요. 힘들게 살아오신 부모님세대와 그기서 교육을 받아온 우리 모두 어려웠던 지난 세월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건강하셨어 사모님과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 16.09.30 23:42

    고생 참 많았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부터가 바로 그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인생 보조출연진 특히 사모님이 무척 고생 많이 하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10.02 04:39

    댓글 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발가벗고 대로에 나서는 심정이지만 자신이 생각해도 한편의 드라마같은 삶의 여정이라 저같은 경우를 겪어신 분이 단 한분이라도 있어시다면 저와 같은 삶의 여정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해서 저를 대문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저는 지금 어두운 긴 터널을 벗어나 꽃피고 새우는 낙원에서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여생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조연도 이제 더없이 행복 하답니다. 그래요 최선생님의 말씀 처럼 가장 행복한 70대가 되어가니 유년시절 처럼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려나 봅니다.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16.10.01 20:44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으시겠습니다. 길흉화복이라더니 인생 5부작 드라마같은 삶 잘 읽었습니다.

  • 16.10.02 00:34

    힘든일이 연속되어 고생하셨습니다. 본인도 힘들고 가족모두 인고의 세월을 보냈을것 같습니다.이제부터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축원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 16.10.02 11:55

    ☆한사람이 살아간다는 일은 기적의
    연속입니다. '죽암'선생님의 삶의 기적은
    하나님의 가호와 조상분들의 '음덕'의
    힘이라 생각되어 지는 숙연한 세월이
    였습니다. 선생님의 건승과 가내 편안을
    기원합니다.

  • 16.10.02 16:21

    몇 번의 수술도 잘 견뎌내시고 오뚜기처럼 오늘의 행복을 쨍취하신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의 등뒤에서 둿 모습응 지켜보며 조연의 역활을 휼륭히 해내신 사모님과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 16.10.03 12:14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지만 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시련을 겪으셨네요. 인생사에서 접할 수 있는 불행이 아니고 하늘이 내리는 시험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관문을 통과 했으니 장하십니다. 앞날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10.05 00:09

    가슴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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