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4년 6월 1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4727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5일 (양 2024. 6. 1)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나누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참어머님께서 유럽순회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승리 귀국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귀국에 앞서 축승회를 주관하시고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위한 정성을 들이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참부모님 동정과 함께 전 세계 통일가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동정
1965년부터 시작된 유럽 선교, 유럽 식구들은 1975년 탑건 선교사 파송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그들의 2세들이 성장하여 유럽을 이끌 리더로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성령강림절 특별예배 때 식구들은 간증을 통해 그들의 삶을 참어머님께 고백했습니다.
크리스토프 린데만 독일 목사
1975년에, 23세의 젊은 나이 저의 어머니는 본인의 삶을 정의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줄 사명을 시작했습니다. /
어머니는 하늘부모님에 대한 그 사랑, 그리고 뜻을 위해
그 모심의 삶을 우리에게 심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위하는 삶에 헌신할 때, 어떤 장벽을 극복할 수 있으며
세상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
또한 10년 전인 2014년 하와이 수련에서 말씀해 주셨던 ‘퓨어워터’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체되지 않고 흘러 나아가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키 마스너 벤즈비 청년 리더
현재 이스라엘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저에게 많은 힘을 주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바로 우리 훌륭한 왕엄마입니다. /
‘퓨어워터’라는 말씀은 오늘 특히 저에게 많은 에너지를 주는 말이에요.
흐르는 ‘퓨어워터’가 되고 싶고,
여기 함께 하고 있는 형제자매들도 흐르는 ‘퓨어워터’가 되길 바랍니다. /
참어머님의 희망이 되기 위해 올해 초 선교지에 파송된
신탑건 선교사는 하늘이 미리 준비하셨음을 느끼며 기쁨의 보고를 드렸습니다.
엔도 타에 UPA 신탑건 선교사
참어머님께서 유럽에 오셨기 때문에
참어머님의 심정으로 전도를 하면 기적이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의 희망입니다. /
4년 전 2세 식구에 의해 전도되어 신앙을 하고 있는 청년 식구는
가족들도 이 비전에 함께하길 바라며 정성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타티아나 쿠드리아소프 몰도바 청년 식구
기도하면서 가족과 모든 조상님들 중에서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매우 외로웠습니다. 간절히 간절히 회개했습니다. /
하늘부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저도 원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경험하고 있는 행복을 가족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
신유럽중동 식구들은 참어머님께서 유럽에 오신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참어머님을 중심하고 감동과 은혜 속에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부활하는 유럽으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한데 모았습니다.
참부모님 유럽 방문 축승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3일 (양 5. 20) 독일 뮌헨 만다린 호텔
실체성신 독생녀 참어머님과 유럽식구들이 하나 된 성령강림절 특별예배 다음 날,
참어머님께서는 유럽 지도자들과 축승회를 주관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유럽복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시며 미래세대, 자녀교육을 강조하셨습니다.
유럽이 이제 독생녀 참어머니를 맞을 준비가 다 돼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이 진실을 밝혀야 돼요.
어저께 사도 바울 얘기를 했지만은 행동으로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전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내용이 있어야 돼요. 알려줘야 돼요. /
여기 지도자들은 말이에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여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가 돼 가지고
이 나라 유럽 국가복귀 하는데 최일선에서 정성과 기도를 드려서
국가복귀 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
어저께 그 대회를 보고 4세인 문정아 양이 말이에요.
대회가 끝나니까 왕엄마 수고했다고
케이크에 촛불을 붙여가지고는 해피버스데이 노래 있잖아요.
“승리 축하합니다. 승리 축하합니다.” 하는 노래를 불러 주잖아요.
그리고 “왕엄마! 보고 싶어요!” 그러잖아요.
2살도 안 된 아이가. /
하늘부모님이 지상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때가 됐는데
이런 재롱을 보여 드리면 하늘부모님이 기뻐하실까요? 행복해하실까요?
6천 년간 기다려 오신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부모님 기쁘게 해드리는 2세, 3세, 4세
축복자녀들을 잘 교육하세요.
하늘부모님과 심정의 세계가 통하는 퓨어워터로 자녀들을 교육해나갈 것을 다짐하며
신유럽 지도자들은 참부모님께 효정의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러 올렸고,
또한 임지로 돌아가 국가복귀, 세계복귀를 위해 활동할 것을 결의하며 축승회를 성료했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정성
참부모님께서는 기독교가 탄생한 신유럽중동 곳곳을 둘러보시며
기독교 문화가 꽃피어 있는 성당과 유적, 박물관 등을 방문하셨습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지상천국의 모델을 천원단지에 구현하기 위한 마음을 모아
유럽에서 정성을 들이셨습니다.
특히 슬라브 서사시 20연작이 전시되어 있는 체코의 모라브스키 크룸로프 성을 찾으시어
슬라브 민족의 시작과 미래까지 작품을 감상하셨습니다.
내가 이번에 유럽에 오게 된 거는 ‘슬라브 서사시’
이를 보고 싶어서 출발을 했어요.
그 슬라브 민족이 참 외부의 침략과 핍박을
받으면서 내려오는 과정에 있어
정치 종교문제를 놓고 많이 힘들었던
그 역사를 한 화가가 스무 폭에 그 역사를 담았어요.
거기에 한 눈으로 슬라브 민족의 애환을 또 역사를 볼 수 있었어요.
리얼하게 아주 표현을 잘했어요.
그런데 이 양반은 화가라기보다는
입체적인 영적인 체험도 한 사람으로 보았어요.
더구나 1차대전 2차대전을 겪으면서 그 작품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자녀인 딸의 수고가 컸어요.
한 민족의 역사가 한 화가가 18년을 공을 들여 작업한 결과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감동을 받고 슬라브 민족을 기억하게 된 것처럼
참부모님께서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이보다 더 큰 정성으로 준비해 나가고 계십니다.
- 참부모님 승리 귀국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1일 (양 5. 28) 천정궁
어느덧 녹음이 짙어지고 꽃들이 더욱 제 색을 드러내던 날,
참부모님께서 유럽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승리 귀국하셨습니다.
참가정과 천정궁 및 세계본부 임직원들은 유럽순회 일정을 승리하시고 귀국하신 참어머님을
박수와 함성으로 모셨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의 환경권을 넓혀 나가고 있는 세계 선교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참가정 동정
- 문연아 총재비서실 제1실 비서실장 유럽 순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3일~17일 (양 5. 20~24)
유럽대회 축승회가 끝나고 어머님께서 독일 뮌헨을 떠나신 후
문연아 총재비서실 제1실 비서실장은 오스트리아, 체코, 알바니아를 순회했습니다.
먼저 체코에 도착해 신탑건 생도들과 함께 센터 생활, 활동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금의 노력을 하늘이 기억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해 식구들을 만나 하늘부모님의 꿈, 참어머님의 기대를 전하며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전달했습니다.
알바니아 티라나에 도착해서는 평화대사관의 천심원 기도실을 찾아 알바니아를 위한 기도를 드렸고,
UPA 생도와 티라나 식구들을 만나 참부모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두러스, 피에르, 블로러 등 알바니아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청년선교사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섭리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 뮌헨으로 돌아와 뮌헨교회를 방문해 식구들을 격려하며 유럽 순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 UPF International
- UPF, ‘아시아태평양지역 평화와 안정’을 주제로 UN 행사 성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5일 (양 5. 23) 미국 뉴욕 UN본부
UPF는 지난 5월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주재 각국 대사, 유엔사무국 직원, NGO 대표,
평화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주제로 평화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양창식 세계의장은 아시아 태평양 각국 대사들의 주제발표에 앞서 환영사에서 UPF 창설 이후
참부모님 양위분이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평화운동을 설명했습니다.
특별히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해 한학자 총재님께서 2018년도에 일본 나고야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안하신 아시아퍼시픽유니온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후에 네팔의 전 장관이자 현역인 에크 낫 다칼 의원이 구체적으로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습니다.
나아가 양 의장은 그동안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여러 차례 주창해오신 DMZ 지역을 자연생태보존
평화공원으로 개발할 것과 나아가 UPF가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UN 제5사무국 한국유치 제안을
공식적으로 건의하는 것으로 발표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을 했습니다.
■ 신한국
- 구리대교회, 이기성 천심원장 초청예배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9일 (양 5. 26)
구리대교회에서 이기성 천심원장 초청예배를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구리대교회에서는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1000회의 천운을 상속받고,
2024년 상반기 정식구 800명 예배 정착을 위해 식구 모두가 정성 들이는 마음으로 예배에 임했습니다.
김종수 대교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예배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환영사_김종수 구리대교회장
오늘 예배는 그 6개월을 평가하는 의미에서
2024년 상반기 정식구 예배 800명 드리는 겁니다. /
그리고 오늘 이기성 천심원장님을 모시고 최고의 복된 천심원 천운을 상속받는 교회로
여러분을 모시고 싶어서 이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천보찬양역사로 영적으로 마음과 몸을 정리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인혁 팀장은 구리대교회 식구들의 간증으로 채워진 감동적인 천심위클리 소식을 전했고,
천심합창단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구리대교회 식구들이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기적을 만들어나가길 바라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_이기성 천심원장
이제 우리는 실체성령을 만나서 완전히 하나가 되면
질적인 변화가 올 줄로 믿습니다. /
하늘부모님은 일만 가지 능력이 있는데 기도하고 정성 들이고
어머니와 하나되면 비약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식구들은 천일국 안착을 위한 실체적인 기반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담아
합심결단기도를 다 함께 소리높여 올렸습니다.
허은선 청년교회장의 선창으로 다 같이 억만세를 외치며 이기성 천심원장 초청예배를 마쳤습니다.
- 2024 원로목회자회 총회 및 화합 한마당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4일~15일 (양 5. 21~22)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관B 및 천원단지
‘2024 원로목회자회 총회 및 화합 한마당’이 원로목회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관 B강당 및 천원단지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첫째 날 기념식에서 조만웅 중앙회장은 미래 남북통일을 위한 화살촉이 될 것을 당부했고
송광석 협회장은 섭리의 종주국으로서 신한국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박노희 상임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참어머님을 지키는 버팀목과 디딤돌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둘째 날은 참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천원단지를 누비며
가평크루즈에 탑승해 청평호반을 눈에 담고,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을 둘러보며 자연과 하나가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2025 천원궁 입궁 승리를 위한 결의문을 봉독했고
마지막으로 천원궁 천일성전 성지순례를 통해 정성을 들이면서 2024 원로목회자회 총회를 마쳤습니다.
최진산 원로목회자
앞으로 현직에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우리 참어머님에게
기쁨의 선물을 드리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 송광석 협회장 초청예배 일신대교회 3대가 함께하는 남북통일기원 평화누리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9일 (양 5. 26)
일신대교회에서는 송광석 협회장을 초청해 3대가 함께하는 남북통일기원 평화누리 예배를 드렸습니다.
송광석 협회장은 ‘남과 북이 함께 사는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고
참석자 모두 함께 남북통일을 위해 나아가자고 독려했습니다.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간절히 통일을 염원하며 3대가 함께하는 남북통일기원 평화누리를 마쳤습니다.
- 국제가정협의회 ‘효정의 향기’ 출판기념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1일 (양 5. 28) 가정연합 신한국 본부 8층 대강당
국제가정협의회는 고국을 떠나 한국으로 건너온 국제가정 83명의 효정의 심정과 삶은 담은 간증책
‘효정의 향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수연 국제가정협의회 회장은 “한국에 온 지 30년이 지난 지금, 국제가정들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1천 명이 넘는 회원들이 효부상, 효행상, 다산상, 봉사상, 문학상까지 수상했다.”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효정의 향기’ 출판은 그 의미가 매우 크고 깊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은 이 책은 미래세대에 전하는 사도행전이라는 축하의 말을 전했고,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은 국제가정 여러분 모두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영웅이라고 격려했습니다.
- 2024 피스로드 출정식 및 국제대학생 자유통일 비정상회담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7일 (양 5. 24)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37주년 기념 2024 피스로드 출정식 및 국제대학생 자유통일 비정상회담이
300여 명의 통일 지도자와 해외 유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황선조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민족 공생·공영 행복공동체 실현을 다짐했으며
비정상회담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한반도 통일은 당사국 문제만이 아닌 세계의 문제라고 한목소리를 냈고
이후 피스로드 출정식을 통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았습니다.
■ 신북미
- 미국, 블루 드래곤 투어 라스베이거스 거쳐 애틀란타에서 성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3일~5일/ 10일~12일 (양 5. 10~12/ 17~19)
미국에서 3월 중순부터 시작된 ‘블루 드래곤 투어’가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애틀랜타에서 성료됐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130여 명, 애틀란타에는 160여 명이 모여
데미안 던클리 협회장의 강의를 들으며 참부모님의 섭리의 진실을 깨닫고,
천심원 기도와 찬양역사를 통해 영적으로 부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니나 그라이스 (2세 자녀)
참어머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문을 열어 주셨음이 분명합니다!
노라 스퍼긴 (777 축복가정)
제가 기억하는 메인 포인트는 참아버님께서 사명을 물려받으셨고,
그 가운데 참어머님께서 사명을 갖고 탄생하셨다는 말씀 한 문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의 핵심과 같았습니다.
한국 순례를 포함하여 미국의 9개 주요 도시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블루 드래곤 투어는
미국 전체가 신령과 진리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2025년 천원궁 입궁식 승리를 위해
참어머님을 세상에 증거하고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게 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제18회 태평양기독교성직자협의회(PCLC) 온라인 모임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4일 (양 5. 21) 온라인 비대면
신아시아태평양에서는 제18회 태평양기독교성직자협의회(PCLC) 온라인 모임이
UN 국제 가정의 날을 기념해 "하나님 꿈: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아시아태평양지역 23개국에서 총 505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신아시아태평양 기독교 지도자들이 성혼 64주년 WCLC 행사에 대한 소감과
감동적인 간증을 나눴고 축복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결의를 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 호주, 제1회 태평양기독교성직자협의회(PCLC) 멜버른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5일 (양 5. 22) 멜버른 가정교회
호주 멜버른 가정교회에서는 기독교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PCLC 멜버른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했고 하늘부모님의 뜻을 위해 합심해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네팔, 축복가정의 금융 안정을 위한 주식시장 금융 문해력 세미나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1일 (양 5. 18) 카트만두
네팔 가정연합에서는 ‘축복가정의 금융 안정을 위한 주식시장 금융 문해력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네팔의 최고 주식시장 전문가들이 주식시장의 기초,
이익 및 효과적으로 수입을 창출하기 위한 투자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에크 낫 다칼 신아시아태평양 UPF 의장을 비롯하여 네팔 가정연합 지도자들은
섭리의 완성과 축복가정의 금융 번영을 위해 금융 안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신중남미
- 브라질, 효정문화 이벤트 ‘가정의 달’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8일 (양 5. 25)
브라질에서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국 가정의 달을 주제로 ‘효정문화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브라질과 한국의 가족 관련 기념일을 비교해보며 그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고,
한국에 가족 관련 기념일이 많은 것과 스승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문화를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가족을 위한 선물로 카네이션과 반지를 만들며 가족 사랑의 의미를 새겼고,
이번 행사는 한국의 효정 문화를 브라질에 전파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브라질, 기독교 목사들과의 만남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8일 (양 5. 25)
브라질 IAPD와 UPF 주관으로 기독교 목사들과 만남이 신남미 브라질 협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7명의 평화대사와 전 상파울루 시의원 부부도 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가정연합 목사들과 기독교 목사들은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종교, 종파를 넘어 모든 목사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하나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우루과이 UPF, UN 국제 가정의 날 기념행사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8일 (양 5. 25) 몬테비데오
우루과이 UPF는 유엔 국제 가정의 날을 기념해 결혼 25주년 이상의 부부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저명한 지역사회 대표들이 연사로 참여해 무엇보다 가정이 중요함을 강조했고,
참아버님 자서전을 훈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결혼 50주년을 맞은 두 쌍을 비롯해
25년 이상 결혼 생활을 이어온 열두 쌍의 부부에게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 볼리비아 UPF, UN 국제 가정의 날 기념 포럼
천일국 12년 천력 4월 9일 (양 5. 16) 국회
볼리비아 UPF는 볼리비아 국회에서 “유엔 국제 가정의 날 기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국회의원, 경력 외교관, 코나마크 원주민 단체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족이 평화로운 사회의 기초”라는 주제로 3명의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가정이 사랑과 평화의 학교’임을 모범적으로 보여준 다섯 가족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6명의 평화대사를 새로 임명했습니다.
본 포럼은 국회의 국제정책 및 이주민 보호 위원회와 협력해
가족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 신아프리카
- 케냐, 홍수 피해자 구호 프로젝트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1일 (양 5. 18)
케냐 가정연합의 여성들이 최근에 케냐에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홍수 피해자 구호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이 파괴된 지역을 방문해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NGO단체와 협조해 피해자 250여 명에게 음식을 공급했습니다.
또한 평화의 어머니 자서전 내용을 중심으로 참가정의 가치와 인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 위로를 받은 피해자들은 참부모님과 가정연합의 여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클로징]
하늘부모님을 그리워 하는 마음. 그리고 모시고 함께 살고자 하는 마음.
이것이 바로 효정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 효정의 마음으로 하늘부모님을 실체적으로 모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계신 참어머님처럼 우리도 그 마음을 닮아 나가길 소망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