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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패권 원조 친문이 맛본 ‘이재명의 맛’
조선일보
입력 2024.03.02. 03:2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3/02/NVXWAZQYNBENRASPDLMAGIUD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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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패권이 저물자
친명 패권이 등장했다…
계파 싸움엔 도가 튼
패권 원조 친문에게도
이재명의 거친 폭주는
한 번도 경험 못 한
독한 맛일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28일 서울 서대문구 피트니스에서 가진 직장인 간담회에서 운동 기구에 오르자 TV 화면에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공천 반발 회견 모습이 보이고 있다. /뉴스1
“차은우보다 이재명”을 외친 민주당 안귀령 부대변인의 이른바 ‘아부 공천’엔 원조가 있다. 문재인 정권 3년 차이던 2019년, 박경미 당시 민주당 의원이 ‘박경미가 문재인 대통령께’란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그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피아노 연주하며 “호수에 비치는 달빛의 은은함” 어쩌고 하더니 “달빛 소나타가 문 대통령의 성정(性情)을 닮았다”고 했다. “문 정부의 피날레는 월광 소나타의 화려한 3악장처럼 뜨거운 감동을 남길 것”이라고도 했다. 보는 사람 손발이 오그라들게 했다.
몇 달 뒤 그는 민주당 공천을 받아 서울 서초을에 출마했다. 선거엔 떨어졌지만 낙선의 아픔은 잠시뿐이었다. 그는 곧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발탁됐고, 수석 대변인으로 영전해 정권 임기 말까지 자리를 지켰다. 비슷한 시기 박범계 의원이 대국민 사과를 한 문 대통령을 향해 “아 대통령님!”이라며 안타까워하는 글을 올린 뒤 닷새 만에 법무장관에 임명된 일도 있었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그렇듯, 문 정부 시절에도 낯 뜨거운 충성 맹세가 비일비재했다. ‘문(文)비어천가’란 말이 유행할 지경이었다.
친명(親明)의 비주류 찍어내기가 논란을 부르고 있지만 이것의 원조도 친문이다. 2020년 총선 당시 금태섭 민주당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공수처 설립에 반대하고 ‘조국 사태’를 비판하면서 배신자로 낙인찍힌 탓이었다. 친문 행동대원 김남국·정봉주가 금태섭을 잡겠다며 달려들고 ‘문빠’ 홍위병들이 집중포화를 퍼부은 끝에 그는 경선에서 졌다. 금태섭은 당 징계까지 얻어맞고 결국 탈당하고 말았다. 지금 벌어지는 비명(非明)의 연쇄 탈당과 스토리 구조가 다르지 않았다.
4년 전 총선 때도 사당화(私黨化) 논란이 있었다. 청와대 참모를 비롯한 친문 인사가 무더기로 공천받아 민주당과 국회를 장악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윤건영, 소통수석 윤영찬, 대변인 고민정 등이 그때 금배지를 단 ‘문재인의 사람’들이다. 염치없게도 울산 선거 개입 사건에 연루된 황운하까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친문들이 대거 단수 공천되거나 좋은 지역구를 차지하는 바람에 ‘친문 양지, 비문 험지’란 말이 나왔다.
당시 친문은 민주당뿐 아니라 국가 권력마저 사유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정 운영에서 다른 목소리를 억압하고 소득 주도 성장, 탈원전 같은 정파적 정책을 힘으로 밀어붙였다. 대통령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려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하고, 대통령 심복이란 이유로 내로남불 조국을 법무장관에 기용했다. 친명이 독단적 당 운영으로 민주당을 분열시켰다면, 친문은 편 가르기 진영 정치로 나라를 두 쪽으로 갈라 놓았다. 자기 세력, 자기 진영의 이익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갈등을 조장한 점에서 두 파벌은 오십보백보다.
‘친문의 황태자’ 임종석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억울함을 호소하며 반발했다. 문 정권 때 그는 권력 사유화를 주도하고 울산 선거 개입의 사령탑으로 지목받은 가해 세력의 핵심이었다. 고민정 의원은 공천 파행에 항의해 최고위원을 사퇴했지만 그 역시 문 정권의 국정 폭주에 앞장서고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우긴 장본인이었다. 공천 탈락 위기에 몰린 윤영찬 의원 또한 비우호적 기사를 올렸다는 이유로 “카카오, 들어오라고 해”라고 호통치며 비판 언론을 억압한 정권의 수비대장이었다.
탈당한 이원욱 의원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주인 무는 개”에 비유하며 공격했고, 김종민 의원은 조국의 비리를 방어해주는 호위 무사로 활약했다. 컷오프당한 홍영표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 공수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법을 밀어붙였고, 설훈 의원은 김의겸의 재개발 투기와 윤미향의 위안부 할머니 돈 편취를 싸고돈 사람이다.
그렇게 세몰이 하며 5년간 권력을 휘두른 친문이 비주류로 전락해 이재명을 만났다. 계파 싸움엔 도가 튼 친문에게도 이 대표의 거친 폭주는 한 번도 경험 못 한 ‘독한 맛’일 것이다. 이 대표는 가는 곳마다 적을 만드는 난세(亂世)형 정치가다. 그는 친형 가족과 싸워 원수가 됐고 수많은 ‘이재명 저격수’를 출현시켰다.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유동규, 경기지사 비서실 7급 출신 조명현, 성남시장 수행비서 출신 김진성 등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잇따라 등을 돌려 그에게 불리한 증언을 쏟아내고 있다. 측근 5명이 연달아 숨을 거둔 것도 예사롭지 않다. 계파 패권주의의 원조인 친문이 상상도 못 한 강적을 만나 속수무책 당하고 있다.
지금 벌어지는 친명·친문의 전쟁에서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냐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양쪽 다 파벌 이익에 목숨 건 비정상 집단이니 누굴 동정할 필요도 없다. 친문 패권이 저물자 한층 더 센 친명 패권이 등장했다. 대를 이어 계파 패권주의가 판치는 민주당은 더 이상 고쳐 쓰기 힘든 정당이 됐다.
박정훈 기자 논설실장
2024.03.02 06:02:23
이재명이 나라는 팽개치고 자기 살자고 영길이와 야합해서 계양에서 방탄을 시작하여 대사기극을 벌였는데... 음흉하고 치사한 운동권 그렇게 재명이에 부역했는데... 이제 재명이의 무자비한 칼에 그 운동권의 목이 떨어지네. 한동훈이 손에 피묻힐 일 없네. 이제는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아첨하는 찐명만 처단하면 되는군. 정청래를 필두로... ㅎㅎㅎ 재명이가 제 무덤을 스스로 파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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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05:58
더불러 친문당이 이재명이라는 변이적 독소에 아마도 머리를 흔들었을것이다, 자신들이 종북에는 정통이라 봤는데 이재명은 항술더떠 노골적으로 종북 빨x이 간첩 출신들을 국회로 끌어들이려는 작태에 황당했을것이다,친문이나 친이나 모두 이나라의 해악의 무리로 모조리 척결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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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08:38
어쭙잖은 주사파들이 정통 민주화인사를 민주당에서 다 내쫓고 주사파당, 문사당,이가당을 만들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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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21:09
임종석, 고민정, 윤영찬, 이원욱, 김종민, 홍영표, 설훈 등----->쓰레기 같은 자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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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11:37
이재명은 사탄의 화신, 히틀러나 무솔리니 보다도 더 독한 물건, 이X에 비하면 문재인은 조족지혈이라 할 만 합니다. 이재명을 따르는 좀비 개.딸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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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27:32
그리하여 독한 이재명당도 2024년 부터 시나브로 멸문 될 것이다. 기존 정치, 정당들의 흥망성쇠가 그러하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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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35:03
더불어 빨x이 같은 애들은 친문이든 친이든 자유대한민국에게는 전혀 불필요한 존재들임 그들의 조국은 주사파가 맹독으로 지배하는 3대 독재 전체주의 이니 이 땅엔 존재할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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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25:56
속이 시원한 가스활명수 칼럼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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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25:38
문씨는 국정운영할 능력이 안되니 편가르기와 배우연기 정치를 하니 거기에 편승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망쳐놓은 5년 아직도 회복이 안되는데..여전? 먹히는 친일페러다임과 종북자들의 평화코스프레로 떠드는 O들을 지지하는 것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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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54:26
20대 총선에서 이한구가 친박 비박 찐박 운운하며 피비린내를 풍기더니 보수가 몰락해 그 여파가 여지껏 이어졌다. 천만다행히도 이재명이 이한구의 뒤를이어 종북진보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한구 매국노는 요즘 이재명을 보면 자기 옛날 모습이 데자뷔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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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50:56
이재명이는 진보야합해서 극좌파세력이집권하는 새로운국가를만들려하고있다. 재판부는선거전에 판결해서 음모를차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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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37:49
야구 방망이들고 싸우던 대깨들이 사시미들고 나온 조제점에게 오지게 당하는 중....양X치들의 전성시대인가? 그래봐야 개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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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22:31
야야 재맹아 칼로 싸울걸 왜 느그들은 말만 하고 자빠졌냐?? 몇늠 지기부러 재맹이 니늠 특기잔여? 흐흐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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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00:53
너무 속 시원하고 멋진 칼럼을 읽었네요. 그런데 도대체 양산 뭉가는 언제 잡아들이는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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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59:35
다아는데 문재인, 이재명 지지자들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알려고도 하지않는다. 다만 내편이 이기길 바랄뿐이다. 정당이란말이 무색해졌다. 하나의 조직폭력당 그외에 없어보인다. 그래도40%지지율이 나오는건 이런사설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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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2:32
이 역적 문가 패거리와 점죄밍이의 뒤에는 분별력이 망가진 개나, 도야지 같은 무리들이 있다. 이런 자들이 역적 문가와 점죄밍이 같은 썩은 것들을 나오게 한 장본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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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49:46
삶은 소대가리 문재인이나 전과 4범 전과자에 온갖 범죄 피의자인 이재명이 정치질 하는 것이 오십보 백보고 더불당은 더 이상 고쳐 쓸 수 없는 당이라는 딱 맞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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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42:14
아이구,글이시원합니다.그O이그O이란걸이글을읽고야알았습니다.친문세력들당해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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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2:31
맞아요. 임종석/설훈/기동민/양이원영/홍영표/윤영찬...... 피해자처럼 굴지만 쟤들도 나쁜짓많이했죠... 동네 OOO가 더 나쁜 조폭에게 당하는 느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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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0:28
정말 이재명 한 인간 때문에 나라가 난장판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우리 국민들 눈과 귀를 바로보고 바로듣고 해서 저 민주당을 말살 해야 할거다 전라도도 경삼도도 마찬 가지다 정책적인 인물들을 잘 뽑아야 할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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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22:27
이재명이 같은 하수한테도 당하는 멍청한 문재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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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0:56
시원한 사이다 논설.. 제대로된 근거있는 주장.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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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22:41
계파 패권주의가 판치는 민주당은 더이상 고쳐쓰기가 어렵다 라는 논평에 적극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의 제1 야당이 국정파트너가 아닌 계파갈등의 원인이 공천나눠먹기라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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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09:27
무능하고 비열하고 아부까지 잘하는 주사파들과 사기 비리 부패 성추행과 돈봉투 그리고 건첩질까지 전과자집단 더불어망할당의 폭망이 눈앞에 다가왔다 ....역대 저따위 야당이 있었던가 ??? 모조리 감옥으로 그리고 북조선에 강제 북송하자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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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9:10
재명이가 어떤사람인지 이제 실감할거다 문어벙사람들이나 재명이 형 형수논란이 왜그랬는지도 알거다 재명이는 그런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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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5:38
영화 아수라..... 보고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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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4:51
종북좌파 본색 발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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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3:37
권력의 아수라에서 물고 물리는 업보의 윤회는 지옥까지 계속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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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6:41:35
고처쓰기 어려운 쓰레기 당.....답은 멸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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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6:11
옳소ㅋㅋ 죄명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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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40:14
더블당패거리들의 정곡을 날카롭게 찔러간 논평입니다. 100% 공감하고 예리하고 논리적인 글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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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35:57
왜 이런 젊은 여성들이 아첨하는 것 부터 배웠을까? 아니 이런 여성들의 사사로운 아첨이나 애교(?)를 즐기고 기분좋아하고 이런 것들을 공적소임과도 연계시키는 공과사를 구분못하는 뻔뻔한 권력자들 탓이겠지. 어째 토나올 것만 같다. 마치 이씨조선의 사또들 같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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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06:51
더 이상 고쳐 쓸 수도 없게 망가졌다. 국민이 버려야 나라가 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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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32:56
근간에 접한 칼럼중 저들의 급소를 군더더기 없이 단칼에 찌른 최고의 글로 손색이 없어 보이지 않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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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4:53
불세출의 CRAZY 맨 들이 간혹 나타나기는 하지만 세상은 OOOO보다 안 미친 사람이 더 많습니다. OOOO들이 휘두르는 지들끼리의 광란의 지팡이는 잠시 접어 두고 우선은 선거로 심판하고 다음에 사법 절차로 다스리면 됩니다. 단군 이래 대한민국 국회/검찰/판사 중에 이런 인간들을 상대해 본 적이 없는 관계로 처리가 좀 늦어 집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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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1:40
이나라 아부의 극치는 이승만대통령의 방귀에 각하시원하시겠습니다로 아부한 그때의내무장관이 지금까지 극치였는데 정권,정권마다 비비고 엎드리고 별 희한한 아부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재명이란 희대의기린아가 지금시절에 생겨나 이뻐하다 거슬리면 팽시키는데 자살살인이란 이 기맥힌 단어를 아부에 연결시켜 섬뜩함을 금할수 없는데 보고있는 국민은 괴롭고 처절함까지 느낀다.그런데 이자를 무조건 숭배하는 소위 말하는 개딸이란 사람들은 무엇을보고 이렇게 하는지 많은 국민들은 이해하지 못한다.지금은 이자의 끝은 어디에 있는지 참 궁금한데 내나이가 팔순을 향해가니 그의 후일을 볼수있을지 그것은 장담할수없어 걱정이라면 걱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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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59:11
참 짜증난다.이런인간들을 왜 그렇게 조아하는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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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03:40
red갱이 정당으로 해산청구 해야한다. 법무부 장관은 뭐하고 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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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41:24
보는 재미가 적잖이 쏠쏠하다. 엔딩이 기대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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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4:35
아부와 아첨으로 환심을 사는 자들의 머리 속은 텅 비어 있을 터 그들이 국민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자식에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첨꾼이 되어 출세에 눈이 먼 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걸러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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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1:32
대단했었지요. 그 어느 정권보다 대한민국을 마음대로 쥐고 흔들며 독재 아닌거 같은 독재권력을 휘둘렀지요 하마터면 잊을 뻔하던 걸 기억나게 해주었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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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0:04
누군가 지적했듯이 한마디로 전과4범이 인생자체가 오점이며 인간말종이란 얘기군... 그런 인간이 정치란걸 하고 있으니 아노미상태에 빠져드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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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10:57
누가 누구를 탓 하겠는가. 그동안 배운거 그대로 써먹ㅈ고 있는데. 그렇게 가르친 친문의 저주일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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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7:50:01
오랜만에 명쾌한 칼럼이 나왔다. 핵심을 간파하는 논조! 사실에 바탕하며 논리 정연한 강력한 글의 힘! 박정훈기자님을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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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05:57
친문이나 친명이나 이 두개의 집단을 만들어 낸 것의 일등공신은 전라도 사람들이다. 이제 이런 모순된 인간 군상을 보면서도 이 두 집단을 지지 할 것인가? 김대중이 3억달러를 갖다 주고, 박연차 돈 받아서 미국에 집을 산 노무현 부인, 김정숙의 타지마할 이런 저질의 정치를 지켜주려고 애를 쓰는 서남쪽 사람들 이제 정신차려야 되지 않나? 얼마나 나라가 더 망가져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지금도 지방의원 600 여명중 한 석도 내주지 못하는 옹졸함에서 벗어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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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45:41
윤대통령은요? 윤통은 아부하는 사람에게 아무 것도 안하네요. 정말 대인배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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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43:09
구구절절 옳으신말씀 이내용을 교과서에 싣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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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32:51
리짜이밍의 피날레는 안귀령의 화려한 3악장의 뜨거운 성정(?) 을 남길것 성정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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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31:29
안귀령의 이재명흠모(?)형아첨은 개버린문재인을향한 월광소나타 박경미에는 아직 못미치지 워낙 아첨의 압권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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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31:09
빨강이 세계의 특징은 서로 잡아 먹기. 왜 짐승이니까. 인간세상의 특징은 서로 도와 주기. 왜 사람이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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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20:52
가는 곳마다 적을 만드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된다면 개딸들 까지 적으로 만들어 결국 전 국민 대상으로 싸움을 하다 나라 거덜낼것은 자명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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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02:04
리죄명 보면 고려말 리인임 보는듯. 만배용진상화영은 다음 대선에서 점명이가 될줄알고 비밀함구. 팽 자살당할지는 모르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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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9:08:36
정말 잘 썼다 멋진 기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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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56:27
옳소. 그 썩은 나물에 그 쉰 밥. 양념이라며 뒤에서 즐기던 비겁한 자가 누구를 탓하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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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49:15
공감 100%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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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41:18
이번 31절에 영부인을 왜 대동하지 않했나? 떳떳하지 못하고 대통령답지 않고 꼬맹이 대통령 아닌가? 국격떨어트린 행동 그만하고 명품백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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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38:53
또 양미론 이냐? 참 한심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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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8:30:51
잘 팬다. 결국 깡패 대 깡패. 여기에 언급되지 못한 자들은 비주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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